살여울
(물살이 급하고 빠른 여울)
태공 엄행렬
살가운 마음으로 손에 손 마주 잡고
웃음 나누는 세상
지구촌 바람希이건만
곳곳에 전쟁 터지고 북한까지 합세했네
여울은 바닥 얕아 무릎까지 안 차도
거칠기 그지없어
넘어지면 낭패라
물살에 떠내려간다면 생명 장담 못 한다
울타리 안에 머물며 살았으면 좋을 걸
욕심 끝을 모르고 총칼을 들이대니
살여울 같은 하루 살이
하늘도 노해 내린 자연 재해
* 살갑다 : 마음씨가 너그럽고 다정스럽다
-20241021-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살 여울에 대한 표현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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