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한국식 콘슬로우만들기
예전에 중,고등학교때 KFC와 피자헛이 한참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패미리레스토랑도 많고 프렌차이져 외식업체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 졌지만, 그때는 저곳이 최고의 외식이자
데이트장소이자 부의 상징이였죠. 그때 먹었던 콘슬로우샐러드는
엄청 맛있고 렉셔리했었는데....추억이 그리워 가끔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에 추천의 샐러드입니다.
물론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구요. 콘슬로우샐러드는, 양배추를 와작와작
먹을 수 있는 마요네즈 맛! 양배추와 참치와 콘을 버무려서 만드는
간단 콘슬로우의 별미는까나리 피쉬소스입니다!
여기서 잠깐! 까나리 피쉬소스 만들기
1.먼저 빈명을 준비합니다.저는 다 마신 음료수병을 자주 이용합니다.
2.까나리액젖(냄새가 지독하죠)200미리에 설탕 大3T를 넣습니다.
여기서 설탕은 젖갈의 비린내와 부드럽게 하는 윤활제 역화로
까나리의 제 숙성을 도와주고 우리가 ?게
사용하는 간장보다 더 맛깔스럽고 한 방울만 넣어도 감칠맛을 주어 일식계란찜 ,
나물무침, 볶음요리,샐러드 등에 사용하면 끝내줘요,
제가 요거 특허 낼려고 준비중이에요.
꼭! 냉장고에서 숙성시키세요 설탕은 한번에 잘 녹지 않으니
일주일 동안 서서히 녹을 거예요 무슨 맛일까? 상상이 안될땐
시중에 파는 국시장국을 압축시킨 액기스 같은 맛이라 할까요.
요렇게 간단해도 젖갈 비리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꼭 만들어 보세요
까나리 피쉬소스와 마요네즈의 서로 맞은 성격의 장점은,
한국식 입맛에 딱~맞는 샐러드 맛의 재발견!
간단~한국식 콘슬로우만들기
쟤료
양배추는3∼4장 (2인분) 2, 3장도 있으면 충분하지만, 인원수를 생각해서 조절하세요
콘 큰 숟가락2T, 참치캔 1/2캔, 마요네즈 큰 숟가락 3∼4T,
까나리피쉬소스(없음 국시장국이나 맛간장)1T, 소금, 후추약간씩 순서
1.양배추는 7mm 잘게 썬 것으로 한다. 정확하지 않아도 물론 OK이지만, 이 정도의 크기가 베스트.
2.보울에 1과 참치와 콘, 마요네즈와 까니리피쉬소스더해서 섞고, 소금, 후추 해 맛을 정돈한다.
*삶은 달걀의 잘게 썬 것을 넣어도 맛있어요 ―♪
마요네즈×콘×참치×까나리피쉬소스 ?고 간단하죠.
http://blog.daum.net/white0192/3634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