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갖 과실나무꽃과 벚꽃, 야생화들이 한창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도
어제까지 꽃샘추위로 인해 나들일 다녀오질 못하다가 오늘은 햇살도 화창하고 바람도 잠잠해서 오전에 잠시 아파트 주변으로 한바퀴 돌면서 가지각색 봄꽃을 디카에 담아 오면서 조팝나무꽃이 하얗게 피어 있길래 겸사겸사 몇컷 담아 보았습니다.^-^
저녀석을 보면 팝콘을 튀겨 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쌀꽃으로도 불려지고 있습니다만,...ㅎㅎㅎ
조팝나무꽃에 대한 상세한 내용 자료가 화초와 야생화 내용과 효능에 대한 자료방에 올려져 있으니 궁금하신님께선 열람해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바램을 가져봅니다.^-^ |
첫댓글 아~조팝나무! 향기도 있었던것 같아요~~
향기가 좋아서 꿀벌들이 그리 많이라붙어 있나 보더라구요.
하얗게 피면 너무 아름답고 꽃꽃이 용으로도 사용하는데 너무 빨리 꽃잎이 떨어져 버리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