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빵집 갑부 크루아상 용산 테디뵈르하우스
서민갑부 빵집 갑부 크루아상 편에
용산 테디뵈르하우스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 소개되기 전부터
인근에 있는 쌤쌤쌤과 더불어
오픈런하는 빵집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서민갑부 빵집 갑부 크루아상 용산 테디뵈르하우스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은 크게
포장 혹은 안 포장
안 포장을 하고 이곳에서 먹으려면
1시간 이상은
웨이팅을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좌석이 있기는 하지만
테이크 아웃 중심으로 구성을 해
아무래도 포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견우가 이런 나무를 좋아합니다.
아침마다 빵이
주렁주렁 열리는 나무를 말입니다.
그럼 아침마다
빵으로 배를 채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곰돌이가 보입니다.
매장 한쪽에서는
밀려드는 인파를 대적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빵을 만듭니다.
대중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것도 공짜로~!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마케터가 되게 만드는
진리를 잘 아는 맛집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실내에 이르기까지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습니다.
지금 보는 것은 책장이라기보다는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저기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궁금증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저기 곰돌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특정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상호를 사용하는 곳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베이커리 수준으로
다양한 메뉴를 갖추기보다는
빵과 더불어 먹을 수 있는
dessert cafe 느낌으로
빵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서브하는 빵의 종류는
총 13가지
바질 크루아상
바질은 이런 곳에서 보다니~!
하긴 최근에는 전기통닭집에서
바질 메뉴를 본 적도 있으니
전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이제 대중에게
상당히 친숙해진 소재가 된 거 같습니다.
뱅스위스
용산 테디뵈르하우스 피스타치오 퀸아망
바로 인근에 있는
같은 셰프가 운영하는 쌤쌤쌤에 가도
피스타치오를 자주 볼 수 있는데
특정 재료를 선호하는
셰프의 특성이 잘 반영된 거 같습니다.
슈를 이용한 케이크와
다양한 잼이 보입니다.
테디뵈르하우스 커피, 난커피, 차 메뉴, 가격
언제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커피 한잔의 낭만을 즐기면서
빵을 먹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베이커리에 가면
자주 보는 프랑스 버터를 사용합니다.
풍미 좋기로 유명한 버터인데
이왕이면 자신 있는 재료만
당당하게 오픈할 것이 아니라
모든 재료의 원산지를
깔끔하게 오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민갑부 용산 빵집
오늘도 시그니처 중심으로 달립니다.
시그니처를 맛보면
맛집이 추구하는 방향과 색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서민갑부 빵집 크루아상 용산 뱅스위스
외관을 보면
크리스피 함이 느껴집니다.
바삭한 정도가 아닙니다.
그러면 속살은 어떤 느낌일지
당연히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초콜릿이 보입니다.
자칫 달달함으로 흐를 수 있는 맛에
초코 특유의 맛이 더해져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속살을 들여다보면
페이스트리 생지를 사용하는지
부드럽게 폭신합니다.
전형적인 겉바속촉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서민갑부 빵집 크루아상 전문점
피스타치오 퀸아망
밤색 위주의 빵 색깔에
녹색을 올려 비주얼을 살리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빵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바삭한 식감과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이 올라옵니다.
그럼 이제는 속살을 맛볼 차례
퀸아망의 트렌드는
하이앤드급의 퀸아망은
부드러움으로 흐르거나
바삭함에 쏠리기보다는
부드러운 바삭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조금 약한 면이 있어
이런 부분은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용산 테디뵈르하우스 바질
바질을 속살에 심지 않고
외피에 올려
비주얼과 맛, 향을 더했습니다.
외부는 어느 정도 바삭한 게 좋은데
굳이 따지자면
바삭함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폭신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렇다면 속은?
최근의 크루아상은
폭신한 식감만 찾지 않고
폭신한 가운데 바삭함이
셀과 셀 사이에서 느껴지는 게
강한 트렌드입니다.
그래야 먹는 동안
바사삭하는 청각에 깜짝 놀라고
그런 촉감에 감동받기 마련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셀과 셀 사이에서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을 조금 더 끌어올린다면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거 같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다양한 크루아상 시리즈를 맛보면서
커피 한잔이 주는
소중함을 잘 아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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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참시에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상당히 폭신해 보이는데요.
느낌이 좋은데요.
용리단길로 가즈아...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 맛집이죠.
크루아상카페 꼭 가보고 싶네요~
베이커리 달달해 맛있겟다
가서 먹어봐야지
크루아상 나무가 너무 인상적이네요!
입구에서부터 실내에까지 이곳저곳에 포토존이 있어 좋네요~
바질 크루아상은 처음이라 그 맛이 궁금하네요.
풍미가 좋기로 유명한 프랑스 버터로 만들어 더 맛나나 보네요!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피스타치오 퀸아망은 친정엄마가 넘 좋아하실거 같아요!
아는 곳이 나오니.반가운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참시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크루아상 전문점이군요.
한번 가볼게요
용리단길에 이런 곳이
출발합니다.
폭신한 식감이 눈에 선합니다.
용리단길로 가즈아
전참시에 나왓던 그 빵집
크루와상까페 신기하네요
크루아상 좋아하는데 용산한번 가야겠네요
인테리어가 동화의 한장면처럼 예쁘네요
인형좋아하는 친구랑 놀러가야겠어요
외국같네요!
1시간이상 웨이팅이라니 ㄷ ㄷ 웨이팅이 기네요ㅜ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