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매체 보도에따르면, 최근 모스크바시 중심 Kutuzovsky대로에서 검은색 BMW와 벤츠차량이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BMW승용차 운전자가 즉사했다。
이 검은색 BMW승용차는 라시아대통령 푸틴의 전용차로, 사고당시 푸틴은 G20 항주회의에 참석, 탑승하지않고 있었다。
이 검은색 BMW는 러시아연방 위원회에 등록된 차량이며, 운전사는 운전경력 40년으로, 푸틴의 신뢰를 받고있었다고 전한다。
사고당시, 검은색 BMW는 정상주행중이었으나, 맞은편 차선에서 주행하던 벤츠차량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BMW승용차를
충돌한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발생후, 현장정리를위해, 일대 도로가 수시간 정체되기도했다고 전하고있다。
첫댓글 대통령이 탄것으로 간주하고 정면충돌한걸가?...
다행이 정상회의에 참석하느라 타지 않은게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