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식당, 가격 정보
해수욕장 주변의 맛있는 식당은 어딜까요? 이곳에 모든 정보가 있어요
맛살.소라.골뱅이잡기
맛소금만 있으면 어린아이도 쉽게 맛살을 잡을 수 있어요. 소라, 조개도 잡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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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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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환상의 섬으로..." 한,두시간의 거리에 많은 섬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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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해수욕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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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피부관리
자외선 차단 방법, 올바른 썬텐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주변 관광지
해수욕장 주변의 관광지를 들려보세요.좀더 뜻있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해수욕시 주의사항 및 응급조치
물놀이 하다 사고나면 큰일이죠. 꼭 읽어보시고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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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 조개를 잡는 방법은 신기하고 재미있다.
썰물이 되어 물이 모두 빠지면 맛살은 1Cm정도의 구멍속에 숨어있기 때문에 호미로 파내어도 좀처럼 잡기가 힘들다.
그러나, 맛소금만 있다면 만사 OK!
맛살조개가 숨어있는 구멍은 작은 게가 살고있는 구멍과 차이가 있다. 게가 사는 구멍은 정원형이며 맛이살고 있는 구멍은 약간 찌그러진 타원형이기 때문.
그 구멍을 구별하여 구멍속에 맛소금을 뿌려 넣으면 순식간에 맛살이 구멍위로 튀어 나온다. 그순간 다시 구멍속으로 들어가기 전 재빨리 손으로 잡고 서서히 힘을주어 빼내면 성공.....
몇 번만해보면 어린아이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초보자도 1시간에 4~50마리는 충분히 잡는다. 특히 여자와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하는 환상적인 조개 채취는 즐기며 저녁반찬까지 마련하는 일거양득의 수확을 기대해도 좋다.
이곳은 무창포해수욕장에서 15분거리의 부사방조제(독산1리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썰물 때면 모래뻘이 끝도없이 펼쳐져있다. 그러나, 그지역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타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자가운전으로 가야한다. 준비물로는 맛소금 한봉지와 비닐봉투하나면 끝"
소라를 쉽게잡는 방법(무창포)
소라를 쉽게 잡으려면 야간썰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바다에 나가 파도가 치는 가장자리에서 발목위 10cm 정도 물에 잠기게 유지하며 계속 바위주위를 살피며
소라를 찾아내야한다.
바닷가 어민들이 뿌려놓은 바위들과 자연상태의 바위들이 소라가 붙어있는 곳이다.
큰소라는 밀물 때 같이 따라들어와 바위에 붙어 있다가 썰물시 바위가 물위로 노출되기 시작하면 소라는 바위에서 떨어져 썰물의 힘을 빌어 다시 이동하는 습관이 있다. 때문에 완전히 물이빠진곳에서는 큰소라를 잡기란 매우 힘든것이다.
1. 주간에 잡을곳을 확인하여야 한다.
썰물이되면 해수욕장 주변에 어부들이 던져놓은 바위와 자연상태의 바위를 확
인한다.
2. 야간에 썰물이 시작되는 시간을 알아보고 후래쉬를 준비하여 둔다.
3. 썰물이 시작되면 주간에 보아둔 지역으로 나가 물속에서 드러나기 시작하는 바위
에 후래쉬로 비추어보며 자세히 관찰 한다.
4. 파도가 일렁이어 눈에 어른거리지만 소라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면 정말 기쁨이
파도와 함께 가슴속으로 밀려온다.
5. 한번 잡아보고 숙달이되면 쉽게 소라가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골뱅이잡는법(무창포)
1. 파도가장 자리 물속의 모래를 확인하면 흰색 반투명한 빈대떡 모양의 골뱅이 입
이 모래 밖으로 나와있다.
2. 손으로 살짝 눌러보면 모래속으로 쏘옥 들어간다. 그 모래속을 파보면 그속에
골뱅이가 들어있다.
***야간에 소라를 잡으면서 골뱅이를 동시에 잡고 또한 박하지 게를 잡을 수 있다.
맛살조개 잡으러 가는길
무창포해수욕장 후문으로나가 - 춘장대 해수욕장 이정표를 따라가면 - 부사방조제 도착.
시간은 15분 소요. (맛소금이 없어도 방조재 입구 포장마차에서 1000원이면 구입가능)
대천항에서 30분쯤 가면 원산도이며 옛 이름은 고만도라고 하였는데,산이 높고 구릉이 많아 원산도라는 이름을 얻었다.
원산도는 충남에선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원산도 해수욕장은 서해의 여느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남향의 해수욕장인 관계로 조류의 영향이 적어 해수욕장을 즐기기엔 더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고 있다.
섬 전체에 하얀 띠처럼 휘감고 있는 길이가 70리라고 한다. 한 여름에는 10만명 이상의 피서객으로 해수욕장이 사뭇 분주하다. 하지만 호젓한 피서를 즐기려 한다면 해수욕장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작은 백사장을 금방 찾을 수 있다. 마치 홀로 백사장을 독차지하고 있는 기분에 젖어들 수 있다.
백사장이 끝나는 부분부분에 바위가 솟아 있는데 이곳에 낚시를 담그면 놀래미와 우럭,살감성돔을 낚을 수 있다. 또 바위 틈을 기어 다니는 칠게를 잡는 재미역시 솔솔하며,백사장을 조금만 헤쳐도 각종 조개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숙박시설은 주로 민박에 의존해야 하지만,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에 찬 샘이라는 시원한 샘이 솟아 섬에서 흔히 겪는 식수의 어려움은 없다.
선창 부두에서 해수욕장까지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대천항에서 원산도 선촌까지 1일3회의 여객선이 운영되며,휴가철에는 수시로 증편이 된다.
외연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외연도는 보령시에 속한 78개의 섬들 중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으며 주위에 작은 섬들을 호위하듯 거느리고 있어 흔히 외연열도라 불린다. 현재 140여 가구가 포구를 중심으로 마을을 이루고 있다.
육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하다 하여 붙여진 서해 고도의 외연도. 대천항에서 53킬로미터나 떨어진 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뱃길로만 꼬박 두 시간반,서해에서 멀리 떨어진 관계로 외연도에서는 가끔 중국의 닭울음소리가 들린다고도 한다.
20만 평의 크지 않은 섬이지만 바다에서 곧바로 솟아오른 세 개의 봉우리와 바다가 제대로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며,산에는 빽빽한 상록수림이 자라고 있어 신비감을 더해준다.이곳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될 만큼 우리나라 남서부 도서의 식물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다.3헥타르의 면적에 후박,동백,식나무,둔나무,붉은 가시나무 등 상록수림과 상록활엽수,팽나무,상수리나무,고로쇠나무,찰피나무 등 다양한 식품군을 자랑하고 있다.
포구 뒤편으로는 각종 기암괴석이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독수리바위,병풍바위 등 하나 같이 기묘한 형상으로 피서객의 눈길을 잡아 끈다. 또한 이곳은 천혜의 낚시터로 훌륭한 바다낚시 포인트가 많아 사시사철 낚시꾼의 발길이 멈추지 않고 있다.
외연도는 샘이 다섯이나 되어 물걱정이 필요 없다.여관과 민박집이 여러 채 준비되어 있고 부두에서 싼값으로 구할수 있는 횟감이 관광객의 입맛을 한층 돋구고 있다.
호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호도리)
여우의 모양을 닮았다 해서 호도라 명명된 섬이다. 대천항에서 1시간 10분쯤 거리에 위치한 호도는 60가구의 작은 섬이다. 마을은 섬의 북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회갈색의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가 부두의 주위를 빙 둘러서 있는 것이 마치 인공적으로 한껏 솜씨를 부린 듯 현란하기만 하다.
마을을 지나 평탄한 구릉을 넘으면 은색의 해변이 길 게 펼쳐져 있다 약1.5km의 크지 않은 백사장이지만 길이에 비해 폭은 1백미터에 이른다.모래집이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하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 해수욕장으로 손색없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이 바다와 밋밋하게 맞서 있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 알맞은 수온,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 등 가족 단위의 호젓한 피서를 즐기기엔 제격이다.민가쪽에 민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있고,피서철에는 간이 방갈로도 들어선다. 백사장의 폭이 넓어 야영장이 넉넉하다. 아직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까닭에 자연도 섬주민의 인심도 넉넉하다.또한 섬 주민의 상당수가 해녀로서, 물질을 하므로 전복, 소라, 성게등의 먹거리를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호도해수욕장: 041-932-4301
장고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
고대도와 함께 해안 국립공원의 중심을 이루는 장고도. 이름 그대로 장고를 많이 닮은 섬이다. 28미터 정도 되는 구릉이 하나 있을 뿐 섬 전체가 평지로 되어 있고 섬 북서쪽에는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백사청송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뤄 여러번 찾아도 질리지 않는 풍광을 자랑한다.
장고도의 명물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 등바루놀이. 등불을 밝힌다, 등불을 켜고 마중 나온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닫는데, 정월 대보름이나 4월 초파일을 전후하여 해당화 만발한 시기에 놀이가 펼쳐져, 초경을 지낸 규수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등불을 밝히고 굴을 부르면 굴 캐기 경연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삽시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그 지형이 마치 화살이 꽃힌 활과 같다 하여 삽시도라 불리는 섬. 면적 3,784Km2에 인구 500명도 안되는 작은 섬이지만 인근 해역에 풍부한 어장이 위치해 고기가 많이 나는 곳으로 특히 멸치가 많이 잡히고 있다.
대천항에서 13.2Km 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섬 안에 길이 2Km가 넘는 아름다운 규사 백사장이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기도 한다. 특히 섬 주변에 이름난 낚시터가 많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학생수 40여명의 삽시초등학교가 있으며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집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연인이나 가족기리 조용한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아주 좋은 것이다.
민박이나 관광: 홍종호 이장(0452-932-0971)
녹도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섬의 지형이 작은 꽃사슴을 닮았다 하여 녹도라 불리는 이 섬은 갯바위낚시 및 배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대천항에서26Km),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지만 오히려 이점이 낚시꾼들에게는 더욱 각광을 받는 장점이다.
섬의 지형이 작은 꽃사슴을 닮았다 하여 녹도라 불리는 이 섬은 갯바위낚시 및 배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대천항에서26Km),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지만 오히려 이점이 낚시꾼들에게는 더욱 각광을 받는 장점이다.
찾는 이가 드문 만큼 낚시대를 담그기 무섭게 고기가 낚일 만큼 고기가 잘 잡히기 때문이다. 놀래미, 감성돔 등 어종도 다양한테 특히 잘 잡히는 것은 우럭이다.
유인도치고는 면적도 넓지 않고 주민수도 적지만 섬의 경관이 무척이나 빼어나 녹도를 찾는 관광객은 적지않은 편이다.
바위와 해송이 어우러진 풍광이 수려하고 갯바위 곳곳에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어 조용히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많다.
민박이나 관광문의: 김성룡 이장(0452-932-2419)
여객선 운행정보
대천역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대천항 방면을 타면된다(매15분 간격)
대천항에 도착하여 여객선 이용
성주휴양림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는 숲속의 집 통나무 방갈로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단풍이 짙어가는 가을철이나 흰눈에 싸인 겨울철에도 더할나위 없는 좋은 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휴양림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아무래도 여름철에 절정을 이룬다. 이때에는 이동도서관이 마련돼 이용자는 얼마든지 책을 대여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혹은 산림욕을 하면서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다.
물놀이터를 지나 체력단련장, 산림욕장 등을 지나면 전망대에 이른다. 전망대까지의 소요시간은 한시간 정도.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들판 너머 좌측으로는 성주산 정상이, 우측으로는 무량사가 있는 만수산 정상이 손짓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등산의 차원에서 전망대에 이르기 보다는 최대한 삼림욕으로 즐기면서 산책삼아 쉬엄쉬엄 전망대까지 오르는 것이 제격일 성싶다.
전망대에서 좀 쉬었다 오던 길을 계속 가다보면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정평이 나 있는 심연동 계곡을 만날 수 있다. 드라이버들을 위한 오토캠프장은 이 심연동계곡 쪽에 설치되어 있다.
휴양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 중앙의 코스 외에 외곽으로 따로 등산객을 위한 등산로가 성주산 정상까지 나 있다.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를 모두 잊은채 맑은 공기와 함께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시면서 대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성주산 자연 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가끔 다람쥐같은 산짐승의 재롱을 보며 심신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 봄에는 만발한 온갖 꽃들의 안내를 받으며, 여름에는 신록의 축복 속에서 산림욕을 하고, 가을엔 수려한 단풍에 취한 채, 겨울엔 통나무 방갈로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성주산 자연휴양림이다.
이용요금
입장료 - 개인 1,000원 / 청소년 800원 / 어린이 400원
주차료 - 소형 2,000원 / 대형 4,000원
통나무집 - 9평 50,000원 /14평 70,000원
평상 - 1일 1개 2,000원
성주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1-930-3529)
○ 도로망
통일신라말 선종사찰의 하나로 성주산파의 중심지였으며. 전쟁에 죽은 원혼을 달래기위해 백제시대(법왕:서기599년)오합사로 초창. 통일신라시대 당에서 유학후 돌아온 낭혜화상을 맞아, 왕자 흔의요청으로, 중창(문성왕9년:서기847)하면서, 성주사개창. '91년부터 6차에걸쳐 발굴조사,고려시대 2회,조선시대에도 중창한 흔적과, 임진왜란이후에는 사찰규모를 크게 축소 변화한 것을 확인. 900m에 달하는 사지담장 경내에 수많은 건물터는 성주사 창건당시 주위 산세와 함께 웅장했던 사찰 면모를 볼수 있다.
경내에는 국보8호를 비롯, 오층탑, 삼층탑3기,석등이 문화재로 지정 되어있고,중문지,금당지,회랑지,강당지,삼천불전지,건물유구(기단석,초석) 발굴.정비되었고, 발굴 출토유물(백제기와당,소조불,비편조각)은 국립부여박물관,충남대박물관에 전시 보관되고 있음.
백제 법왕때 창건되고, 통일신라시대 문성왕때 무염국사가 중창하였다고 전하며 통일신라시대의 9대 선문중 하나였다고 한다. 본 사찰의 건물은 임진왜란 당시 왜구에 의해 소실되고, 국보8호인 낭혜화상 백월 보광탑비외 보물3점, 도지정 문화재3점 등 문화재급석탑이 남아있으며, 본 사찰지의 면적이 11,800여평에 달하고 있어 그 웅장하였던 사찰의 옛 모습을 짐작케 하고 있다.또한 성주 일대의 폐광산에서는 석탄산업 합리화로 광산이 문을 닫게되자 폐광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한 독특한 방법으로 양송이를 재배해 소득을 올리며 성주의 새로운 특산물로 떠오르고 있다.
연 혁
백제시대 사찰(오합사)로 발굴결과 확인
통일신라시대 선종의 하나 성주산파, 성주선문을일으킨 당대 최대 사찰확인
만여평이 넘는 대가람 규모와 현존 최대.최고 탑비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국보8호)-1200년전 학술.예술상 가치
성주사 창건기 신라 최대 규모의 사찰,
불교역사 획을 긋는 선종사상 확립
백제의 혼,조선시대 국실(임진난)과 애환이 담긴, 역사적 가치.
이미지 : 시원하고 상쾌한 이미지
색 상 : Cool톤의 고채도, 저명도 색상
테크닉
1. 베이스 - 기본 베이스보다 약간 어둡게.
2. 눈 - Blue 계열로 샤프하게 표현하고
펄로 포인트, 눈썹은 자연스럽게.
3. 입술 - Violet 계열로 라인 강조하고 Pink,
Orange 계열로 입체감을 표현.
4. 볼 -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2. 피부를 지키는 화장법
높은 기온과 강렬한 햇빛이 도시를 달군다. 이 때가 되면 더욱 신경쓰이는 것이 피부. 때문에 여름용 화장품은 여름용품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이다.
▲자외선 B를 차단하라
자외선에는 A·B 2종이 있다. 이중 A는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양이 내리쬐지만 B는 한여름에 가장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결국 여름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자외선 B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근에는 파운데이션은 물론 메이크업 베이스, 기초 화장품에까지 자외선 B차단제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고 이외에도 선크림 선블록 등 전문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지수?
주의할 것은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 자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PF 40~50 제품들도 쏟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효과가 강한 만큼 피부에 대한 자극도 강하다.
때문에 바닷가로 피서를 가거나 실외에서 장시간 운동을 하는 등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될 때만 한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심에서라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SPF 15~30 정도의 제품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화장품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피부가 희고 피부병을 앓은 적이 있다면 다소 수치가 높은 SPF 30 이상 제품도 써볼만 하다. 넉넉하게 발라줘야 충분한 효과를 얻는다는 점도 잊지 말자.
▲화장이 번진다?
산뜻한 타입의 선크림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선크림을 바른 위에 메이크업 베이스까지 덮어 색조화장을 하면 화장이 들뜨거나 번들거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럴 땐 선크림을 바르면서 가볍게 두들겨 줘 흡수를 빠르게 해주거나, 다 바른 후 티슈로 눌러 겉도는 유분을 제거하면 훨씬 깔끔한 화장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적 땀과 피지 관리법
기온이 쑥쑥 올라가는 여름철. 늘어난 땀과 피지가 얼굴을 엉망으로 만든다. 자칫 잘못하면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거뭇거뭇 잡티가 생기는 등의 위험이 곳곳에 널려있다.
몇가지 여름철 피부관리 포인트를 짚어본다.
▲피지를 없애라
이중 세안을 잊지 말자. 땀과 피지로 더러워진 여름 피부는 세균 번식이 쉬우므로 이중 세안으로 청결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관건이다. 유난히 번들거림이 심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피부는 주 1~2회 피부 노폐물 및 과잉 피지제거 기능이 우수한 팩(마스크)을 사용,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가장 많은 피지가 분비되는 이마와 코 부위는 피지 컨트롤 기능이 있는 T존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화장수를 잘 활용하라
여름에는 피부를 지속적으로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벌겋게 상기된 피부를 내버려두면 그만큼 장기적인 피부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솜에 화장수를 적셔 냉장고 속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차가워진 화장솜으로 피부를 톡톡 두드려 주면 시원한 화장수가 더위로 달아오른 피부 열기는 식혀 주고, 두드리는 동작이 피부의 긴장감은 살려줘 피부 느낌을 촉촉하고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최근에는 아이스쿨 화장수 및 아이스마사지 등의 제품이 출시돼 보다 간편하게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도 있다.
3. 올바른 선탠방법
1)피부를 깨끗이 정리한다.
오래된 각질은 제거하고 전신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닦아낸다. 얼굴은 기초화장을 한후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준다.
2)적당한 SPF 지수 제품을 고른다..
SPF(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덜 타고, 반대로 낮은 제품을 선택하면 더 검게 탄다. 처음 이틀은 20, 다음 이틀은 15, 그 다음은 10으로 SPF지수를 낮춰가며 사용해야 무리가 없다.
3)적당한 선탠시간
오전 10-12시, 오후 3-5시가 가장 좋다. 오전 11-오후3시는 피한다. 구름이 약간 낀 날이 더 좋다.
4)올바른 선탠자세
온몸이 고루 탈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꾸어 준다. 물은 모래사장보다 햇빛의 반사율이 높으므로 선탠을 할 때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눈 주위를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선탠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수분공급을 진정작용을 하는 화장품을 사용해 잔주름, 기미를 예방한다. 또 피부에 염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팩이나 수딩 전용제품을 이용하거나 냉찜찔을 하는 것이 좋다.
웅천읍 관당리에 위치해 있으며 2.5∼3칸대 민장대나 감성돔 0.6∼1호대를 사용, 청갯지렁이 미끼를 쓰면 씨알 좋은 우럭·놀래미 등이 낚인다. 그러나 밤이 되면 감성돔 원투낚시를 즐기려는 꾼들로 북새통을 이룰 만큼 감성돔터로 이름이 높다.
주차장이 인접해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 안으로 더 들어가면 하룻밤을 쉬고 갈만한 모텔과 야영장 등이 위치해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을 찾는다면 낚시만큼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게 또 있다. 바로 '신비의 바닷길'. 매달 1번씩 대사리 때엔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태도까지 무려 1.5Km 거리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5일 동안 간조시마다 지속되는 이 모세의 기적 덕분에 이 시기 무창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바닷길에 널린 바지락·게·조개 줍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조황문의 및 무창포낚시안내 : (041)936-3553.
011-729-3554
(영광호,순만호) 선장:김종직
쭈꾸미 낚시
쭈꾸미낚시
보령 앞바다에 주꾸미낚시는 보통 9∼10월에 낚이기 시작해 11월말까지도 쿨러를 채울 수 있는 주꾸미는 시기상 기온이 더 떨어질수록 씨알도 굵어지고 마리수도 뛰어난 편. 배낚시는 물론 가까운 방조제 일원에서 채비를 던지면 많게는 하루 3백 여수, 적게는 1백여 수가 거뜬한 상황.
특별한 포인트 없이 고패질만 잘 하면 조과를 올릴 수 있으므로 가족낚시로도 알맞다.
먼저 적당한 물때를 맞춰야 하는데 물살이 센 사리 때보다는 조금때에 마리수가 많으며 포인트도 물살이 되도록 없는 곳이 조과가 뛰어나다.
무창포항구
배낚시 안내
쉴 새 없는 입질에 꾼들 어깨가 뻑적지근!
출조시간:07:00
도착시간:13:00
1인요금: 3만원
1일 배 대여: 250.000~300.000원
수확어종 : 감성돔, 우럭, 농어, 놀래미, 학꽁치,
보구치 등
조황문의 및 무창포낚시안내 : (041)936-3553.
011-729-3554
(영광호,순만호) 선장:김종직
감성돔
석대도낚시
무창포해수욕장앞에 있는 무인도 섬으로 꾼들의 낚시터로 좋은장소로 손꼽힌다.
그곳으로 가려면 배를타고가야 하는데 김종직씨에게 부탁하면 배를 주선해준다.
들어가기전에는 간단히먹을 부식과 음료를 준비해야 한다.
상황에 따른 구멍찌 선택하기
수심·조류·파도 따라 쓰임새 달라음 릴 찌낚시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이나 또 이제 갓 시작한 꾼들이 가장 애를 먹는 것이 바로 구멍찌의 선택. 부력도 가지각색, 모양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하물며 같은 부력이라도 그 모양과 크기가 천차만별이다.
베테랑꾼들이라도 막상 현장에서 한두 번씩은 망설여지는 것이 찌의 선택이다. 릴 찌낚시는 엄청난 스피드로 낚시 패턴을 바꾸어 놓았다. 이처럼 릴 찌낚시가 폭발적으로 퍼져 나간 것은 바로 구멍찌가 있음으로 해서 가능했다. 아니, 릴 찌낚시의 확산이 아니라 구멍찌의 확산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구멍찌는 원투능력이 뛰어나고, 조류와 파도 그리고 바람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장점들은 어느 정도 구멍찌와 릴 찌낚시에 익숙해진 꾼들에게 해당하는 말. 찌의 선택에서부터 운용까지 초보자에게는 너무나 힘든 숙제다. 따라서 릴 찌낚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구멍찌의 상황별 선택에 대해서 알아 본다.
<수심·조류 따른 찌 선택법>
다음의 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선택법이다. 만일, 같은 수심에서 조류가 세다면 찌의 부력을 한 단계 높여 주어야 한다. 반대로, 같은 수심이라도 조류의 흐름이 미약할 때는 한 단계 낮은 찌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
수심 찌부력
4~5m 이내 B~3B
5~7m 3~5B
7~10m 5B~1호
10m 이상 0.8호 이상
<파도에 따른 찌 선택법>
파도가 높을 때는 부력이 한 단계 높은 것을 사용하고 크기도 상단부가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너무 크기가 작거나 갸름한 슬림형의 찌는 파도에 쓸려 들어가기가 쉬울 뿐더러 가시성도 떨어진다. 파도가 잔잔한 날은 찌의 부력을 낮춰주고 예민하면서 입수저항이 적은 슬림형의구멍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