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 조각공원내 식물원>
<시계꽃>
<성주사지>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국보 제8호>
<갯벌체험 나가서 잡아온 모시조개>
< 호미와 쇠 삼태기를 이용해서 캔 조개들- 조개풍년이다.ㅎㅎ >
<첫날 저녁에 잡은 맛과 조개 - 맛은 바닷물이 빠진 해수욕장 뻘밭에 나가 삽으로 얇게 흙을 살짝 걷어내면
맛이 살고있는 구멍이 발견되는데 후래쉬 비추고 있으면서 거기에다 미리 준비해간 가는 소금을 뿌리고
기다리면 맛이 쭈욱 옹라오는데 그때 그릇에다 주워담기만 하면 된다. -나오다 덜나오믄 경우는 소금을
조금더 뿌리고 다른곳에서 잡다가 한참후에도 들러보면 또 나와있는 것은 잘 챙겨서 주워담으면되는
데 한곳에서 5-6마리가 나올때는 너누 신나고 바쁘기도 했다.ㅎㅎ>
<전날밤에 잡았던 맛과 오전에 잡아온 모시조개를 두시간이상 실컷 구어먹어도 질리지않고 너무 맛있
고 행복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여름휴가였다.>
첫댓글 가까이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 ㅎㅎㅎ 올 가을엔 사고 한번 쳐야겠습니다. ^^
네~~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여름휴가도 잘 다녀오시고요.^^*
조각공원과 연도 좋지만 조개잡이와 조개구이는 정말 부럽네요 물때를 잘 맞춰야 잡을 수 있는데 전 서해안가서 한번도 조개잡이 성공을 못해봤어요 부럽습니다. 얼마나 맛이 좋을까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구워먹는 짭조름한 조갯살으아
네~~ 맛조개 잡는 것이 무지 재미있었어요.ㅎㅎ 맛도 좋았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