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공원입니다.
탁 틔인 바다를 배경으로 체조를 합니다.~~
스트리칭도 합니다~~
비도 살짝 옵니다.
연오랑세오녀 글씨를 존중하면서
즐기는자에게 더이상의 어려움은 없다.
고양이도 같이 찍으려고
연장을 만들던 곳입니다.
다양한 농기구가 있습니다.
화로도 있습니다.
수레도..
실패같은데 지나쳐서 줌으로 땡겼습니다. 돌아가서 확인하고싶지만 너무 후미라...
넘어지지않는 흔들의자...목을 뒤로 젖혀도 넘어지지않습니다.
줄거리
신라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연오가 바다에 가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떠내려갔다. 일본 사람들이 이를 보고 귀인이라 믿어 일본의 왕으로 삼았다. 세오는 남편을 찾으러 갔다가 남편의 신발을 발견하고 그 바위에 오르니 바위가 역시 세오를 일본으로 싣고 갔다. 이를 보고 사람들이 왕인 연오에게 아뢰어 세오는 일본의 왕비가 되었다. 이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 일관이 일월의 정기가 일본으로 갔기 때문이라 하여 일본에 가서 이 부부를 데려오고자 했지만 연오는 자신이 이곳에 온 것은 하늘의 명이니 돌아갈 수 없다고 했다. 대신 세오가 짠 비단을 전해 주며 이것으로 제를 지내라 했다. 그 말대로 제사를 지내니 해와 달이 예전과 같아졌다고 한다. 그 비단을 어고에 두어 국보로 삼고 그 창고를 귀비고라 하였으며, 제사를 지내던 곳을 영일현(迎日縣) 또는 도기야(都祈野)라고 하였다.
비는 계속찔끔찔끔오고
하선대...선녀가 내려왔다는 ...
다음에는 칼라플한 우산을 가져와야지...
해수욕장근방 들어가고싶을정도로 얉았습니다. 좀 가미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너무 밋밋해서 뛰어봅니다.
바다가 내것인양..~~
이상은 오전...
경주로 왔습니다.이곳은 신라시대 궁이 있었던 자리랍니다.나라가 망하고 그 궁궐터가 이렇게 사라진 모양입니다. 초생달 모양이라 월성이라 불렸는데 지금은 옆에 석빙고만 남아있었습니다.101년경에 세워진 성이 600년동안 성터였다가 누군가에게 허물어진 모양이네요...지금은 연꽃 그리고 풀들만 무성한 신라의 궁궐터....
죽도시장
죽도시장을 점령했습니다.
금방울자매
두번 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