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용 둘레사람(가족) 24- 5 "용돈 줘요. 언니도 용돈 줘요"
"이번 명절 때 조카 용돈은 어떻게 할까요? 언니 명절 준비금은 얼마로 하면 될까요?"
"용돈 줘요. 언니도 용돈 줘요"
손가락을 펼치며 얼마를 찾겠다 표했다
"작년과 비슷하게 준비하면 되겠어요?" 여쭈니 고개를 끄덕인다
"아들 세뱃돈도 준비할까요?"
"네~"
미용 씨와 명절 준비 하면서 선물사고 용돈 찾는 것 의논했다. 그리고 함께 다니며 세뱃돈 찾고 선물도 준비했다
예쁜 돈 봉투에 형님께 드릴 명절 준비금. 조카들 세뱃돈. 아들 세뱃돈 넣어 준비했다. 봉투에 이름을 써서 구분하게 해 드렸지만 미용 씨에게는 구별하기 어려운 듯 보였다.
미용 씨 언니 드릴 돈 봉투에 "미용 씨가 사인해 볼래요?"
아들에게 줄 돈 봉투엔 하트가 그려져 있다. 나머지 그림 없는 것은 조카에게 줄 것이게 했다. 그러니까 4개의 돈 봉투를 잘 구분하였다.
시골집에서 입을 옷가지와 양치할 것 등 필요한 물품들을 가방에 잘 넣어 준비했다
복지사가 드리는 편지도 함께 드렸더니 선물과 함께 잘 챙겨 두신다
아들과 함께 시골 가실 생각에 기분이 좋아 보였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미용 씨~
2024년 02월 09일 금요일 조미회
누구에게 줄지 어려워하는 미용 씨를 위해 미용 씨가 알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하고 표시하니 잘 구분하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다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