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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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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2월 9일(금)섣달 그믐날
혜지영 추천 1 조회 458 24.02.09 07:15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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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10:10

    백수는 아니 바쁘다오.
    하여
    딧다 이것저것 몇자 적을까 생각 했는데 모리가 하야지네.ㅎ.ㅎ.

  • 작성자 24.02.09 22:42

    뭘 쓰려고 하면 꼭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저처럼 즉흥적으로 하셔요 ㅋㅋ

  • 24.02.09 10:07

    어제 장봐온거 또 ㅋㅍ에서
    배송온거 다 꺼내놓고 준비하려니
    또 오버했네요
    부족한거보다 넉넉하게 ㅎ

    아침밥한그릇 뚝딱먹고
    기운내서 이제부터 음식만들기 시작 ㅎㅎ 슝~~~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 24.02.09 11:11

    ㅋㅍ = 쿠팡? (설명 확실히 안하면 어르신들 잘 몰라요..ㅎ)

  • 24.02.09 22:12

    @남동이 ㅋㅍ 그런가요? ㅎㅎ

    음식다 해놓고
    떡국끓일 🍖 고기국물 준비해놓고
    한번더 들여다봅니다

    남동이님
    떡국이랑 설음식 맛있게 드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9 22:30

    나도 오늘 시동생과 남에편이
    음식 재료가 너무 많다고
    그래놓고 둘이는 당구장에 갑디다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 꼭....ㅎ
    나도 이제 끝났슈^^
    별마당님도 수고했슈

  • 24.02.09 10:18

    팡팡팡
    점만찍어야되는디
    우리집대장께서
    시골에가면 심들다고
    놀다가 가자고혀서
    문기사도
    같이놀고있습니당
    해피명절되셔유
    휘리릭 ㅡㅡㅡ펑

  • 작성자 24.02.09 22:27

    내전님의 약점이 뭘까?
    급 궁금하다요~
    우리집 남에편 약점을
    빨리 캐내야 내가 편할건디
    도통 알 수가 없쓰요~ㅋ

  • 24.02.09 10:29

    차례준비에 바삐 돌아가는
    집안에서 걸리적 거린다고
    방안에만 있으라네요.
    오후엔 지방의 동생네가
    온다하고 나머진 내일 아침에
    온다하네요.아들내외는
    우리집 부침개 담당이라서
    오후엔 집안에 기름냄새가
    진동하겠지요.우리님들
    모두모두 즐건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4.02.09 22:25

    전 냄새, 참기름 냄새
    생선냄새, 갈비냄새
    오늘 공기청정기가
    열일 했습니다
    가을신사엉아 댁도
    오늘 난리났지요~^^

  • 24.02.09 10:45

    오늘 남정네들이 할 일이 뭐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빈 박스 계속 내다 쌓아놓고. 무거운거 들어다주고. 설겆이 도와주고
    거실바닥에 깔아 놓은 신문지 수시로 교체해줘야 되고 ㅎㅎ 조카 녀석들 오토바이 태워달라면 한바퀴씩 태워주고
    집에 먹을 거 많아도 먹을거 사 달라면 마트 가서 사줘야 되고...
    갑자기 빠진 거 있다고 사오라고 하면 잽싸게 사다 줘야 되고 ㅎㅎ
    쓰잘데기 없이 빗자루와 쓰레받기 계속 들고 뒤에서 서성거려야 되는 날인거 같습니다
    이거 설 명절 맞나요? /ㅎㅎ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 24.02.09 11:14

    (사진으로) 보기보다 바지런한 싸리빗자루 칭구..글도 잘쓰고..ㅋ

  • 작성자 24.02.09 22:23

    딱 우리집 남에편이
    오늘 했던 일이네요^^
    오토바이 대신
    시동생하고 당구치고 옵디다

  • 24.02.09 10:52

    세상 편해줘서~~
    반찬가게에서 모든걸 만들어 쪼금씩 포장 판매하네여~~
    옆방 아줌마 편한세상이여...
    난. 미리 갈비10 kg 숯에 초벌구이 할려구여.

  • 24.02.09 11:12

    갈비 10키로? 누가 다먹나..ㅋ

  • 작성자 24.02.09 22:21

    잘 했소~
    그렇게 사는거지 뭐!!

  • 작성자 24.02.09 22:22

    @남동이 익히면 얼마 안되오 ㅎ

  • 24.02.09 11:10

    점하나
    찍었으니
    놀당 오쿠다

  • 작성자 24.02.09 22:15

    이제 3일 남았소
    명절 외로움
    잘 이겨 내시요^^

  • 24.02.09 11:17

    다들 명절 준비하느라
    바쁜 그믐날.
    새해 복들 많이들 받으시요.

  • 작성자 24.02.09 22:09

    집에 드갔소?
    일에 찌든사람
    약 올리고
    그러는거 아니요~ㅎ

  • 24.02.09 11:28

    섯달 그뭄날이군요.
    햐...
    세월 참 빠르네요 ~
    모두 모두 새해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4.02.09 16:42


    쉼표님
    새해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나이 좋은일이 무얼까요~ㅎ
    푸근한 미소가 늘 같이 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

  • 작성자 24.02.10 00:39

    안방마님 말씀 잘
    들으시고
    명절 잘 보내셔요
    건강하심은 필수구요
    아시겠죠?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4.02.09 12:47

    저의집은 요즘 10여년전
    작은사위가 상사주재원으로
    중국 상해로 발령이 나서
    가족이 함께 상해에
    살고있는 작은딸이
    올해 고교생이 되는
    외손녀의 겨울방학을 맞아
    1달전에 우리집에
    와서 지내고 있는데
    내일 출국한다고 하여
    부천에 사는
    큰딸과사위가
    외손자 외손녀와 함께
    밤늦게 집에 와서
    아들과 큰딸가족
    작은딸과외손녀등
    온가족이 모처럼 모여
    밤2시까지
    술파티가 벌어져서
    오늘 아침9시가 넘어
    일어나 떡국끓여 아침 먹고
    점심때는 단체로
    식당에서 외식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자녀들
    3남매와 손주들이
    다 모이다보니
    집안이 시끌시끌
    하네요~
    다만 중국에 있는
    작은사위는 업무상
    이번에 귀국하지 못하여
    함께할수 없어서
    영상통화만 하였네요~^^

  • 24.02.09 12:33

    참으로 다복하신 우리 송암 선배님,,
    열심히 사시면서 자식 농사 잘 지으셨으니 이런 행복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이러니 선배님이 어디 늙을 새도 없겠지만 늙지 마세요.ㅎ

  • 24.02.09 12:43

    @유현덕
    부모로서는
    자녀들과 손주들
    모두 모여 함께
    음식 먹으며
    재미있게 얘기꽃
    피우는 모습을
    보는것이 가장
    행복한 모습이지요~ㅎ
    오랫만에 3남매와
    손주들이 모여앉아
    웃고즐기는 모습에
    오늘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냅니다~ㅎ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9 21:40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겠어요
    이제 내일이면
    텅 빈집 같겠지요
    송암잠실엉아~
    그렇다고 울지는 말고요
    ㅎㅎㅎ 명절 잘 보내셔요

  • 24.02.09 22:34

    @혜지영
    내일 모두 떠나면
    집이 텅빈것 같겠지요~
    작은딸과 외손녀가
    겨울방학동안
    1달을 집에와 있다가
    내일 출국하면
    너무 허전할것
    같네요~
    특히 외손녀는
    10여년전 중국상해로
    떠나기전 6살까지
    딸과사위가 맞벌이
    하던 관계로
    우리집에서
    나와 집사람이
    키운 아이라
    정이 듬뿍들어
    제일 보고픈
    손주 입니다~ㅎ

  • 24.02.09 14:24

    어제
    우렁각시랑 대청소해두고
    봉투 준비해두고
    찾아오는 명절손님
    맞춤형 맛집 골라 카드 준비해 두고
    티비랑
    게임하며 커피배달시켜 마시고 쇼파위에
    뒹굴고 있습니다

    돌아갈 서열이 높아진 만큼
    집안 대소사의 권력이 내손안에 있으니
    세상 편합니다 ㅎㅎ

  • 작성자 24.02.09 21:30

    저도 어서 권력을
    손에 쥐고 싶네요
    며느리는 저처럼 일
    시키지 않으려구요
    세상편한 스콜라언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09 14:51

    지금 저희집 풍경입니다^^

  • 24.02.09 15:12

    요새 우리집은 전은 반찬가게 주문함..
    앉아서 전 부치는게 제일 힘들다 해서..ㅠ

  • 작성자 24.02.09 21:26

    @남동이 전보다 다른게
    더 힘들어요^^

  • 24.02.09 15:17

    지금 몸무게 체크하고
    월요일 저녁에 다시 체중계에 올라가 보기 ㅎ

    건강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4.02.09 21:24

    그러기 없기~~ㅋ

  • 24.02.09 17:08

    그믐날 예쁜꿈 꾸세요,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4.02.09 21:25

    오늘밤에 자들면 눈썹이
    하얘지는거 아녀요?
    피곤한디 클 났네요^^

  • 24.02.10 04:25

    오늘은 음력 섣달 그믐
    한해의 끝을 보내고
    내일이면 청룡의 푸른
    꿈이 하늘빛 은총으로
    빛나는 갑진년 새로운
    기운 가득한 정월
    초하루를 맞습니다.

    새해에는 하시고 싶은
    소망 꼭 성취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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