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혜미의 예기치않은 사기 피소 사건에 매우 당혹스럽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매우 송구하다"며 "본인 확인 결과, 최초 보도된 내용이 왜곡되고 ,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혜미는 "우선 경솔한 행동으로 소속사와 팬 여러분께 누를 끼친것에 사과드린다"면서도 "보도에 따르면 SNS로 만났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프리카TV BJ로 잠시 활동하던기간 수도 없이 별풍선을 제공한 '아프리카 회장(별풍선을 많이 협찬하는 사람을 속칭 '회장'이라고 함)'이라 고마운 마음에 만남을 가졌던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숙소인 오피스텔에 와서 술마시며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과도한 요구를 해 기피할 수밖에 없었다. 500만 원이란 돈을 빌린 것 외에는, 대부분 A씨 본인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것이며 신용카드도 마찬가지"라며 "연락도 없이 집에 찾아오는 등 사생활을 침해했지만, 성적인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않았다. 오피스텔 보증금이라고 표현된 금원도 고소인 주장과 같이 수 천만원이 아닌 120만 원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혜미는 "빌린 500만원도 11월 이후 변제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했고, 여자로서 계속 잠자리요구나 만나자고 하는 것이 무서워 연락을 피한것이지 사기를 치거나 악의적으로 잠수를 탄적이 없다"며 "어차피 활동을 시작하는데 잠적은 할 수가 없다. 법적 소송을 통해 조목 조목 모든 사실관계를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피스텔을 남자들과의 비밀 데이트 장소로 이용했다는 등 이상한 여성으로 표현한 것은 참을 수 없다"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할 증인과 증거가 다있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역시 남자가 이상
혜미 응원해
카톡내용만 가지고 완전 단정지어서 욕하던데
하여간 여자 ㅈㄴ 쉽게 욕한다싶다 나는 여자말 믿을래
조목조목 설명하는거 보니 훨 일리있음 이런건 여자말이 맞더라고
22 ㄹㅇ 여자 말이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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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소속사가 대응해줘서...
카톡 봐도 걍 돈 준거던데 ㅋㅋㅋㅋ 지가 주고싶어서 줘놓고 사기 웅앵
아 개오바 거절당해서 못한거면서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다면서 본인 혼자 무결한척 한거냐
떼잉 자기가 줘놓고 안만나주니까 외않만나줘 ㅇㅈㄹ중립기어 박길 잘했네요^^역시 양쪽말 다 들어봐야합니다...
지가 줘놓고 피해자인척 개드러워
외않만나조충 맞네..;
얼마나 악질이면 계약 만료인 소속사에서 도와주겠어;; 하여튼 남자들 피해자인척 오진다
으 역시 중립기어 박길 잘했네 외않만나조충 77ㅓ져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