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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역시 코리아탁구체육관의 코요게임에 많은 탁우회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요번주게임은 마케팅이 잘안되서인지 어떤 요인인지는 몰라도 예전보다는 훨씬 적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그와중에서도 탁우회 회원들의 참석률은 최고였습니다. 참석자의 30% 정도가 탁우회 회원이었으니까요~ ㅋㅋㅋ
역시 코리아탁구체육관의 저희 DAUM탁우회의 성지입니다~~~ ㅎㅎㅎ
열기가 넘쳤던 어제현장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글의 시점은 100% only 저의시점입니다 ㅋㅋㅋ ^^*)
개인단식 참석자 : 리켈메, 감주야, 아이버슨, 바람의땅, 토토
복식참석자 : (칼있스마+당일 급조된 한분), (스토리+안개), (마포+박하사탕), (바람의땅+타회원분)
단체전(3단식) 참석자 : (산적+칼있스마+스토리), (미르+로보+아이버슨), (청운사파+마포+박하사탕),
(감주야+리켈메+타회원분), (깍두기+김하준+타회원분), (이프로+우승완+가재)
우정참석 : 민하엄마, 민하아빠, 태성이, 민하, 지기지기, 희정이, 파도아이, 국호, 진하, 정재훈, 김윤기
개인전에 참석에 참석한 저는 9시반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간신히 10시에 도착 먼저 도착해있던 리켈메 형과 몸을 풉니다.
전날 4시반까지 과음하고 3시간밖에 못잔터라 술도 안깨고 스윙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그에비해 리켈메 형은 백스윙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번주중에 연습을 많이 하신모양입니다.
피곤함과 술기운에 힘든 저는 일단 예선전은 대충치고 본선에서 빡쎼게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허나 본선에 들어서서 1조에 5명인 대진표를 받으니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자아자 마음을 다스르며 게임돌입
역시나 술이덜깬것이 크게 영향을 받아서 왠지 이길것 같은 상대들임에도 3게임을 연달아 져버렸네요.
3게임좀 치구 땀을 빼니 정신이 좀 들고 술이 깹니다. 마지막 한게임은 이겨보리라 굳게 다짐합니다.
상대는 아줌마입니다. 전 혼잣말로 '마지막 한게임이라도 꼭 이기자 !!!' 라고 외칩니다.
그걸 들은 아줌마는 기분이 엄청 안좋은 투로
'아니 이총각은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봐~~~' 하며 비꼬십니다 (아놔 ㅡㅡ 버슝이 기분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시작하니 게임이 엄청 안풀립니다. 상대는 아줌마~ 역시나 멋지게 주먹서브 작렬하십니다.
멘탈적인 부분에서 무너진 저는 한세트를 내줍니다. 두세트째 전진서브로 구석을 찌르니 못받으십니다.
공줃으러 가시면서 기분나쁜 눈빛으로 한마디하십니다 '아니 왜~~르케 돌려~~~대?' 아놔 참 말 많으신 분입니다 ㅋㅋㅋ
백쪽이 숏핌플이라서 핌플로 안맞을려고 포핸드쪽으로 계속 쏠았습니다. 폭풍 드라이브로 작렬하고 전 ' 촤아 !!!~~~~~'
하고 외쳤더니 그아줌마 '이런 젠장' 이러십니다 ㅋㅋㅋ 갑자기 필곷힌 저는 폭풍드라이브 작렬하며 3:2로 첫승을 땁니다.
본선 1회전 상대도 아줌마입니다. 레슨탁구이기는 하나 뽕라바가 아님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ㅎㅎ
몸이 완전히 풀려버린 저는 짧은 민볼서브에 폭풍드라이브로 응수하여 3:1로승리~
본선 2회전 상대역시 아줌마입니다. 예전에 펜홀더 시절에 일요리그전에서 제게 패배를 준 분이기에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슴돠~
슬슬 지쳐가고 있던터라 랠리따위는 사치라 생각하고 있었슴돠~ 역시 폭풍드라이브 작렬과 아줌마의 공격미스로 저의3:0승리~
본선 3회전은 예선에서 만났던 펜홀더 아저씨입니다. 2:2 상황까지가는 엄청 힘든 게임이었습니다.
몸은 지칠대로 지쳤고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근데 탁우회 회원들이 언제 오셨는지 여기저기서 다 저를 주시하고 있더라구요.
스토리가 지나가면서 제게 뭐라고 귓속말을 합니다. 정신없어서 뭔말린지 잘 못들었지만 일단 '알았어' 라고 대답합니다.ㅋㅋㅋ
여차저차 3:2로 힘겹게 승리합니다.
이제는 준결승전입니다. 본부석에서 대진표를 보니 반대편 준결승전은 (바람의땅 VS 레켈메) 입니다.
4연승중인 저는 이기세를 몰아 우승까지 하리라 마음먹습니다.
상대방 아줌마는 코리아탁구체육관 오전회원입니다. 가끔 저녁타임에 와서 4~5부들과 게임많이 하고 가십니다.
공격과 수비를 두루갖춘 여자의 탈을쓴 남자펜홀더 패대기탁구입니다. 전에 1패를 한적이 있었으나 오늘은 자신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 서브를 엄청 타십니다. 3구에 폭풍드라이브가지 작렬하니 아줌마 두세트를 먼저 주십니다.
이때 제가 약간 방심했는지 3세트를 뺏기고 맙니다. 또 4세트부터는 서브를 전혀타지 않으시고 공격볼이 전혀 안나옵니다 ㅠㅠ
아주쉽게 4세트를 또 뺏깁니다. 5세트 9:7 제가 2점을 앞서는 추격전이 있은휴에 10:10 듀스상황 됩니다.
결국 집중력부족으로 제가 13:12로 패배합니다.
바람의땅 형은 리켈메 형에게 승리하여 우승하였고 저와 리켈메형은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사실 저의 체력은 이때 다 바닥났습니다 ㅋㅋㅋ
(스토리+안개), (박하사탕+마포), (바람의땅+타회원분), (칼있스마+급조된한분) 복식들어갑니다.
전 로보 형이랑 짜장면먹으러 가따오고요~~~ 그시간즈음 저희 탁우회의 복식조는 다 탈락하였습니다.
주요상황은 박하사탕 형이 마포 형을 빙의해 쌍둥이탁구쳤구요(두분이 옷도 똑같이 입고 두분다 뒤에가서 같은폼으로 수비하심)
바람의땅형네 팀은 스토리팀, 박하사탕팀에 만나 패배했습니다.
탁우회에서 나온팀이 너무 많아서 탁우회끼리 안만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단체전예선이 시작되고 저희팀(미르, 로보, 아이버슨)은 산적팀(산적+칼있스마+스토리) 과 같은조(4개팀이 한조) 배정됩니다.
여차저차하다보니 탁우회에서 4개받고도 못이기는 산적형과 맞다이를 치는 잼있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친절한 산적형은 2점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제가 험삼아 그냥쳐보겠다며 맞다이 도전하였고 2,3점 밖에 못내고 3빵당함 ㅠㅠ
승리의 대한 열정&팀웍 따위는 사치라고 여기는 저희의 즐탁팀(미르, 로보, 아이버슨)팀은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 전패를 하며
조꼴찌로 다른조1등팀과 붙습니다. 나이가 많으시고 키가 작으신 아줌마아저씨 와 마른아저씨 한분이 조1등팀이었습니다.
본선은 3단식을 다 하지 않고 1짱과 2짱이 지면 2:0으로 종료시키고 3짱은 쳐보지도 못합니다.
즐탁조인 저희는 3연패를 바로 직감하며 갈바이복에서 진사람이 3짱을 하기로 합니다.
멋지게 보재기를 낸 저는 가위를 낸 미르형, 로보형에게 지고 3짱이 됩니다(저도 본선 쳐보고 싶었답니다 ㅠㅠ)
1게임 로보형 분전하지만 패배합니다. 미르 형은 게임을 보더니 저 마른저씨 절대로 5부실력이 아니라 하십니다.
나중에 고보니 로보형이 상대한 마른아저씨는 3~4년전에는 2부인가 3부로 출전했었다네요.
잠시 은둔하며 탁구안치다가 5부로 출전한 은둔고수였어요~
그래도이날 저희팀 3명중에서 로보 형이 게임내용 일 괜찮았습니다. ㅎㅎㅎ 살아나나 봅니다... 빨리 4부올려야함 ㅋㅋㅋ
2게임 미르~형 키작은 아저씨랑 게임합니다. 레슨탁구는 아니나 연륜탁구입니다. 출충한 실력으로 미르~형 패배
싱거운 패배이기는 하나 미르~형, 로보 형한테 수고하셨다 말하고 상대편분에게 인사하고 저희팀은 정리하고 옷갈아입었습니다.
이날 생활체육탁구사상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청운사파 팀의 예선이었는지 본선이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서울지역의 생활체육탁우인의 사파계열 일인자 급인 그 유명한 그분들 두분께서 격돌을 하게 되었습니다 !!!
역시 아니나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청난 게임을 했습니다 (20 Rally가 기본이었습니다ㅋㅋㅋ)
탁우회 사파형은 그 엄청난 하회전의 로빙볼을 구사하시는 그분을 볼을 나폴나폴 봄치마입은 알흠다운 새색시 다루듯이
살짝살짝 넘깁니다. 공격의 찬스도 많았으나 이 두분 정말 인내심 있게 잘 참습니다 ㅜㅜ 랠리가 엄청나군요~~~
그 분의 결정구 공격은 점핑 푸쉬입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무지막지한 푸쉬로 결정을 내버리는 분이십니다.
사파형은 점핑푸쉬 몇대 맞더니 정신이 혼미해지나 봅니다~~~
여기서 갑자기 잼있는 일 발견 !!!! 사파형~이제껏 저희는 수비수인줄 알았습니다...
허나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사파형을 공격수로 만드는 분이셨습니다.
사파형은 공격수로 빙의하여 스매싱을 6,7번 연달아 작렬시킵니다~ 그분은 역시 엄청난 하회전을 넣으며 로빙을 띄웁니다~~~
엄청나게 오랜시간이 끝에 결국 사파형의 패배하였습니다. 엄청난 매치였습니다.
다음엔 전라도에계신 사파탁구계의 조상&4D탁구창조자이신 송골리옹 형까지 합세하여 3파전을 한다면 더 잼있을꺼 같습니다 ^^
(청운사파+마포+박하사탕)팀은 본선1회전에서 (이프로+우승완+가재) 팀과 격돌합니다 ㅋㅋㅋ
같은동호회기리 만나면 대부분 싫어하는데 이두팀 희안한 형들입니다.
드디어 만났다 !!!! 라고 박장대소하며 도리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ㅡㅡ 뭐.... 뭐죠? 이상황은? ㅋㅋㅋㅋㅋ
1게임 청운사파 VS 우승완 게임에서 청운사파 승리
2게임 박하사탕 VS 가재 게임에서 박하사탕 승리
3게임인 이프로 형은 본선도 못해보고 집에 가셨습니다.
제 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가는 오더였습니다. 대체 왜 이프로 형을 1짱이나 2짱으로 안하신걸까요? ㅎㅎㅎ
(이프로+우승완+가재) 이팀은 우승은 못해고 공동3위 정도는 할수있을꺼 같아 보였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요? ㅋㅋㅋ
암튼 청운사파 팀 본선1회전 통과 후 2차전에서 떨어졌는데 보질 못했네요~~~
리켈메팀(리켈메+감주야+타회원분) VS산적팀(산적+칼있스마+스토리) 격돌합니다.
또 탁우회끼리 만나버렸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볼땐 이게 낳은겁니다.
왜냐하면 다른팀들 전부다 엄청 쎕니다. 하향출전 및 까다로운 사람들 진자 많습니다 ㅠㅠ
걍 저희끼리 싸워서 한팀 올려주는것도 아주 괜츈한 방법인것이지요 ㅠㅠ 왠지모르게 슬픈 현실입니다~
산적 팀이 이겨서 본선1회전 통과 합니다.
산적팀의 본선 2차전 상대팀은 하회전의 로빙띄우는 사파계 수비수인 그분+동탁의 장박사님+어떤1분 이었습니다.
산적형 VS 장박사님 격돌합니다~ 어째보면 이오더 괜츈하지요~~~
산적형이 동탁에서 장박사님이랑 많이 쳐봤거든요... 허나 1:0으로 이기다가 결국 3:2로 패배합니다.
칼있스마 형은 상대편을 가볍게 이기고 1점을 따냅니다.
경기는 박빙으로 가게 되고 3게임인 스토리 VS 사파계열의 유명하신 그분의 대결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스토리 ~~~ 부담이 엄청날거 같습니다. 수비수 상대하는 고수이신 이국호감독님께서 나서서 세컨코치역활을 합니다.
국대 게임인가 봅니다 ㅎㅎㅎ ^__^ 전게임까진 신동근감독님께서 세컨역활을 했으나 이번게임은 수비수를 잘잡는
이국호감독님의 세컨역활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허나 스토리 멋지게 두세트를 헌납해버립니다 ㅠㅠ
이시점에서 탁우회팀들중 깍두기누나네팀을 빼고는 전부다 탈락해서 이게임을 엄청 많은 사람이 구경하게 됩니다.
이국호감독님이 스토리를 러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줍니다. 기운을 차린 스토리 멋지게 3점 선취하며 상승세 탑니다~~~
한점한점이 정말 간담을 서리게 합니다~~~ 한두개를 퍼대기 시작하더니 실수가 잦아지며 결국 스토리가 패배합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산적팀(산적+칼있스마+스토리) VS 청운사파팀(청운사파+마포+박하사탕) 의
뒷풀이뽐빠이비용내기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ㅡ.ㅡ 뭐 사실 대부분 우승은 제껴두구 이 이벤트게임하러 온거죠 ㅎㅎㅎ
관중은 엄청납니다. 다 탈락한 사람들 12명 외 우정참석한 9명까지 해서 총 21명이 둘러싸고 구경합니다.
탁구장의 게임분위기보다 저희탁우회의 이벤트게임이 더 시끌벅적하고 구경하는 사람이 많네요
탈락자들이 대부분 귀가하였기에 탁구장도 썰렁해져갑니다
오더짜고 게임 들어갑니다.
핸디체제는 당일 코리아탁구장게임에 출전했던 부수대로 적용하기로 합니다.
1게임 산적 VS 청운사파
이두분 매일 내기게임치는 베프들이신데 오늘 또 만나버리십니다.
청운사파 승리
2게임 칼있스마 VS 박하사탕
반년을 은둔하셨던 칼있스마형 반년을 쉬긴하였으나 역시 칼은 칼 !!!
구석으로 꽃히는 드라이브 작렬입니다.
허나 박하형의 카운트 드라이브 및 끈질긴 수비로 경기는 박빙으로 잼있었습니다.
칼있스마 승리
3게임 스토리 VS 마포
1:1 상황으로 결국 승패는 또다시 3게임 승자에 의해 갈리게 됩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스토리는 열심히 패배기치구 드라이브 하고~~~ 마포형은 열심히 받고~~~
결국 스토리의 승리로 종결됩니다
뒷풀이로 암사옆에 소문난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 먹었습니다.
명일관보다 훨씬 넓고 그럭저럭 맛도 괜춘한데 뿜빠이비용이 2만1천원이 나오네용... 엄훠나~~~ 비쌉니다 ㅎㅎㅎ
2차는 당구장파와 호프집파로 나뉩니다~~~
전 호프집 갔습니다~ 얄미운 승완이형이 2차호프집 계산은 오늘입상자인 저와 리켈메형이 하는거라고 덤탱이를 쒸우십니다ㅋㅋ
그래도 입상의 기쁨이 있었기에 흔쾌히 승락했습니다ㅎㅎㅎ. 나중에 김영곤관장님이 호프집에 오셨습니다.
결국에 우승은 깍두기누나네팀이 했답니다. 뭐 전 일찍이 그팀이 우승할거 같아 보였습니다 ㅎㅎㅎ
계산할때 리켈메형이랑 저랑 뽐빠이할려 그랬는데 리켈메형이 내주신다고 저보도 돈넣어두라십니다... 참 인자하신 형입니다 ^^*
대신에 제가 오늘 후기를 탁우회게시판에 올리라네요 ㅎㅎㅎ
탁우회 모임못지않게 회원들이 많이 왔었었네요 ~~~ 희정이도 백년만에 만나서 반가웠구요~~
분위기는 왠지 탁우회의 번외모임이었단 느낌이 듭니다 ^__^
전 온몸이 다쑤시고 골병이 들었어요~~~ 아침10시부터 저녁까지 탁구쳤으니 ㅎㅎㅎ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더큰 오픈대회에도 나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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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다가 몇번 뿜었음. 넘 재미있게 쓰네..ㅋ
우승 축하드려요~ 담에 두점으로 한번 하시죠~ ㅎㅎ
개인전 우승 감축드립니다~ ^___^
흠 모두 감사드립니다..리켈메 빽이 너무 무서워서 화로만 쳤다는거,,ㅋ
재미있었겠다^^
정말 재밌네 ㅋ
ㅋㅋ 다음엔 오픈대회에 나간 후기를 써 ^ ^
재미 있게 읽었네요, 저도 어제 일요게임에 참석하여 겨우겨우 하위부 입상하였지만 쉬운 상대는 없더군요, 출전한 탁우회 회원과 후기를 써준 아이버슨님께 수고 많았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2.27 10:24
수고 만당 잘 보았다 !!!
사파님을 공격수로 만들고 스토리와의 8강 마지막상대는 심재상님입니다..이분 오픈대회 4부로 나가면 단골입상자이신 펜홀더수비로는 송골리옹을 능가합니다. 이분을 상대로 스토리가 한세트를 딴건 매우 잘한일 ^^ 이제부터 후기담당해요~~재밌넹
예전 서울시 대회에서는 내가 이긴분 같은데...점프푸쉬에 한표...ㅎㅎㅎ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합니다~ -_-;;
버슨~ 버슝아~~~~ 참 참 참 잘했어용 !!!? - 후기 글 쓴거 ㅎㅎ 게임도 많았고 사람도 많아서 정리해서 글로 쓰기 힘들었을 텐데...퍼펙트 !! 너무 재밌게 봤엉 ....수고 했당 ~~ ^____^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읽은 1인^^ ~!!
아주 생생해서 머리속에 그려지네욤.~ 잘 봤어요.
담엔 또 누굴 끌구나갈까나? ㅎ 될듯될듯안돼네 버슝이화이팅 조만간 한건 할꺼같다
산적형님!화이팅해서좋은소식주세요ㅎㅎ
산적이는 눈빛은 살어있어...ㅎㅎ
무지개형 담에 콜 ?
좋지 불러만 준다면,,,근데 중펜하수도 괜찮겠니???ㅋㅋㅋ
천운이 따른줄 알아라.. 아놔~
ㅎㅎㅎ 주말에 울 아들과의 추억으로 아픈 상처를 잊어버렸는데 너무나도 생생하게 상기를 시켜 주는군~~ㅋㅋ아퍼아퍼 마이 아퍼~~ㅋㅋㅋ복수전 들간다 조만간~~ㅋㅋㅋ
더 더 아파야행 ~~~~ ㅎㅎ 결국 산적,스톨 버린 사파는 박하하고 마포님 선택 - 잘? 못한겨?
수고하셨습니다 전 형님들을 여전히 믿습니다 하하하 ;;
게임하다 버슝이 촤아~ 촤아~ 소리를 유난히 많이 들은 날. 축하해~ㅋㅋ. 이런젠장 아짐이랑 패대기 아짐은 리얼한데 가운데 아짐은 색깔이 없네. 담에는 더 리얼하게 묘사 바람ㅋㅋ
이런 젠장 아짐(?) ㅎㅎ 저두 후기 읽으면서 완전 빵 터졌던 부분이네요..ㅋㅋ
그아짐 이거쓴거 보면 큰일 나것다 한성깔하는 분처럼 무서워#
입상 감축드립니다
코리아시합 단체전경기는 단식 복식보다 훨 잼있었어 비록 져서 민폐끼쳤지만 여러사람의 응원전에 힘이난듯 스톨 한세트 딴거며 산적의 풀세트 듀스까지 간거는 실력을 떠나 최선을 다한 멋진경기였고 단식입상한 두울 축하해 앞으로도 입상의기쁨누리길 ......
버슨 현장감이 전해지는 최고의 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