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릴적에는 소풍갈때만 김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요즘에야,,, 너무 먹거리가 많아서 김밥은 특별식에는 들어가지도 않네요~~^^
그래도 피크닉을 갈때는 아직까지 인기가 있는것이 김밥이죠.
가끔 즐겨먹는 김밥이지만,
피크닉을 위하여 오늘 만들어 봤어요,,
시금치는 여름에 상하기 쉬우므로 (특히 장거리 여행시는 더더욱),,
그래서 생략하고 요렇게 7가지 재료를 준비 하였습니다.
일단 5줄을 싸기 위한 준비입니다.
재료: 당근1개,계란2개,오뎅3개,맛살5개,햄반쪽,단무지와 우엉
1..당근은 씻어서 채썰어준뒤 팬에서 볶아줍니다.
2..계란은 풀어서 지단을 붙여준뒤 썰어놉니다.
3..오뎅도 썰어서 팬에서 살짝 익혀냅니다.
4..햄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팬에서 익혀줍니다.
5..맛살도 팬에서 살짝 익혀줍니다.
6..단무지와 우엉은 슈퍼에서 사왔으므로 그냥 물기만 빼주고 준비해주세요.
7..밥은 고슬고슬 지은뒤에 양푼에 담고, 검정깨, 노란깨,맛소금,참기름을 넣고 살살 비벼주세요.
8..도마위에 김밥용김을 한장 깔고 밥을 편뒤에 위에 준비한 재료를 놓고 돌돌 말아주고 끝부분에
참기름을 발라주세요.
9..누드김밥은 밥을 꼭꼭누른뒤 뒤집어서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10..다 말은 김밥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접시에 담아내세요.
제가 밥을 많이 넣는 편이라서 김밥이 굵습니다.
이럴때는 썰때 얇게 썰어주면 됩니다.^^&
깨가루와 소금 참기름으로 버무린 밥.
김에 밥을 펴줍니다.
준비한 재료을 올려줍니다.
누드김밥은 반대로 속을 넣고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완성된 김밥입니다.
요렇게 만들어서 오늘아침을 대신했네요.
5개도 양이 많아서 피크닉갈것 2줄 빼놓고,
나머지 김밥은 바로 썰어서 냉동실로 고고~~
다음에 먹고 싶을때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면
바로 만든것과 마찬가지로 된답니다.
김밥 좋아하시는분~~
오늘 점심 메뉴는 김밥으로 드시와요~~^^&
얼려서 먹어도 변함없이 맛난 김밥.
바로 먹어도 맛난 김밥..
하지만 매일 먹으면 질리겠죠~~~^0^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