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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화이트엔젤♡"
카페: http://cafe.daum.net/fullofsosul
메일: julie7057lov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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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제 소설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쓰는 엔젤이 되겠습니다~
혹시나 제 소설에 문제점이 보이시면
언제든지 코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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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은...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
벌써 몆명의 아이들을 사겨왔던 채아가 아닌가...
이번에는 얼마나 오래갈까 곰곰히 생각중인 태은..
문득, 선생님이 찾으신다는 말에 교실로 뛰어간다..
드르륵~
"어??? 태은아^^ 이리와보렴~"
"네.."-태은
치유마법을 가르치는 태은의 선생님 옆에는 어떤 여자아이가 서있었다..
" 태은아, 이제부터 너와 채아의 새로운 룸메이트가 될 유애라고 한다.."- 선생님
"네??"- 태은
"아마 유애가 기숙사 생활은 처음이라서 너희가 많이 도와줘야 할꺼야..."-선생님
"^^ 알았어요~"- 태은
태은, 고개를 돌려 유애를 본다..
너무나 가늘어서 보는 사람까지도 위태로운 청순한 여자아이..
"^^ 안녕~ 난 태은이라고 해~" -태은
"어??아..안녕~ 난 유애야.."-유애
"너 B반 맞지??? 좀있다 수업시작하니까 얼른 들어가자^^"- 태은
"그..그래.." - 유애
유애는 아무래도 새로운 생활이 낮설은듯 여기저기 두리번 거린다..
태은은 마냥 새로운 룸메이트가 생긴것이 기쁘기만 한다..
하지만 태은과 유애는 알까?? 나중에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 교실
"자...치유 마법서 36장을 펴세요.."- 선생님
선생님에 지시에 따라 책을 펴는 아이들...
"자..오늘은 기절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마법을 할거에요..
이 마법은 우리 몸에있는 에너지를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조금 버거울수도 있을거에요.."- 선생님
태은, 고개를 돌려 유애를 보고 유애,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다.
" 마법봉을 들고 외치세요, 알리나랴 키르사바라 !"- 선생님
"알리나랴 키르사바라!!" -학생들.
"이 마법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마법이기 때문에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에요^^
내일 다시 모여서 해보고 오늘은 마법서 2권 30장을 예습하세요~해산!"- 선생님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흩어지는 아이들..
태은....아이들에 떠밀려 교실을 나왔지만 유애가 보이지 않는다..
두리번 거리며 유애를 찾으려 했지만 헛수고....
' 이상하다...벌써 기숙사로 들어갔나??'-태은
태은...아이들이 다 들어가자 기숙사 쪽을 향하여 겉는다....
그때...태은의 팔에서 무언가 반짝거리고....
민이 만들어준 마법의 팔찌..
주위에 민이 있다는 뜻이다...
태은,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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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Magical Dreams』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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