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하 이재명당) 김의겸 의원(이하 김의겸)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잡으려다 이재명을 잡게 되었다는 뉴스가 떠돌고 있는데 김의겸은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의 대표 언론인 한겨레신문의 기자 출신에 종북좌파 대통령 3세인 문재인의 부름으로 청와대 대변인까지 역임했고 지금은 이재명당 대변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도 한건하여 더 튀기 위해 한 법무장관을 물고 늘어졌다.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추태를 그대로 답습을 한 김의겸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한 법무장관에게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국 출장 의혹에 직을 걸라”고 공갈협박을 했다는 뉴스가 언론의 정치면을 장식했다.
김의겸이라고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 팩트체크(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한 장관의 약점을 캐고 의혹을 기정사실처럼 믿고 회심(會心)의 공격을 했지만 인사청문회, 대정부 질의, 국정감사 등을 통하여 한 장관을 낙마시키려 했던 그 이름도 찬란한 김남국·최강욱·이수정·김용민·민형배·김영배·고민정·박범계 등이 헛소리를 지껄이다가 한 법무장관 펀치 한방에 모두 KO패를 당했다. 김의겸 역시 이들이 당한 KO패의 범주를 벗어나기는커녕 오히려 이재명을 족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주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저질의 3류 정치 쇼만 연출하고 말았다.
미국 검찰이 제출한 자료에 그리피스와 한국 내 사업 연락책과 주고받은 메일이 포함됐는데, 여기엔 “한국의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이 북한 암호화폐 거래 연결망 구축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김의겸은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해당 메일을 언급하며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 장관이 뉴욕남부연방검찰청을 방문해 이 대표 수사를 위해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개발한 버질 그리피스 수사 담당자를 만나고 왔다며, 한 장관이 북한과 이 대표를 엮으려 한다”고 주장했는데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어찌됐던 한 법무장관을 잡기 위해 자기의 생각을 사실인양 내세운 것이다.
김의겸의 주장이 신빙성을 얻기 위해서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므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의겸에게 진행자가 “저는 그렇게 중대한 부분을 지적하려면 조금 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싶다). 아니다 하고 나면 너무 허망해지니까. 혹시 조금 더 구체적인 증언이나 증인을 확보하셨는데 지금 말 안 하는 거냐”라고 묻자 김의겸은 “확보는 못했다”면서 “하려고 노력 중인데 예를 들면 에리카라는 분을 접촉해 보려고 노력 중인데 8월 이후로, 이게 문제가 된 이후로 지금 찾을 수 없다”고 씨알도 안 먹히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대답을 하였다. 완전히 종북좌파들의 전매특허인 ‘아니면 말고’ 식의 명백하고 완전한 가짜뉴스를 살포한 것이다.
계속해서 진행자가 “자살골 아니냐”는 정치권 반응이 있다고 하자 김의겸은 “의혹 제기 이유는 한 장관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정적을 제거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걸 드러내보고 싶은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귀신이 씻나락 까먹는 얼토당토않은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김의겸이 북한과 관련된 비트코인에 서울시장 박원순과 성남시장 이재명이 연루되었다는 것을 언급하기 전에는 국민이 모르고 있었는데 김의겸이 무식하게 한 법무장관을 잡으려고 서울시장 박원순과 성남시장 이재명을 언급함으로서 오히려 국민들은 ‘진짜 박원순과 이재명이 주적인 북한을 위해 음흉하고 엉큼하며 매국적인 흉계를 꾸미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백원순은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져 공소권 없음으로 결말이 나겠지만 이재명은 완전 빼박이 된 것이다.
김의겸은 “정치적 반대자의 입장에서 보면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 그리고 이재명 시장을 속된 말로 일망타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한 장관이 미국 출장을 간 이유는 이걸 수사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지만 사실 확인 없는 자기 생각과 억측으로 의혹을 제기하면 먹혀들 것으로 착각을 했지만 김의겸은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무지함이요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있다”는 말조차 모르고 오직 멋지게 한건하기에만 몰두하여 스스로를 망친 것이다. 온라인상에서 김의겸을 향해 ‘X맨’ ‘자폭’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김의겸도 이제 볼장 다 보았다는 민심의 표현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김의겸의 무식하기 짝이 없는 추태에 대하여 한 법무장관은 “김의겸 대변인 말처럼 대한민국 정치인이 북한 가상화폐 범죄와 연계됐다면 범죄의 영역이며, 김 대변인은 지금 ‘범죄신고나 내부고발’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저런 범죄가 드러나도 수사하지 말라고 미리 ‘복선’을 깔아두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밝힘으로서 김의겸은 보기 좋게 되치기를 당했고, 이재명당과 이재명의 운신의 폭을 좁혀 꼼짝달싹을 못하도록 멍에를 씌우는 결과만 초래한 것이다. 한 법무잔관 추락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종북좌파 김의겸이 결국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추태만 연출한 것이다.
추미애가 민주당 대표시절 김경수가 관련 된 드루킹 댓글 사건 수사를촉구한 결과 김경수가 처리(구속)되었고, 민주당이 20년 간 장기집권 해야 한다는 버럭 이해찬의 말이 헛소리임을 문재인이 5년 만에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함으로서 증명이 되었었다. 추미애는 문재인을 등에 업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라파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온 힘을 다했지만 KO로 3전3패를 당하여 결국 문재인으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했는가 하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 만드는 1등공신이 되었다.
이러한 추미애의 행적을 김의겸이 반면교사로 답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동훈 범무부 장관을 추락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여 주도권을 잡으려 발악을 했지만 오히려 이재명을 김경수처럼 처단당할 운명에 놓이게 하여 ‘X맨’ ‘자폭’이라는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으며, 한 장관을 추락시키기는커녕 오히려 대통령 후보 반열에까지 올려놓았다. “과일가게는 모과가 망치고, 생선가게는 꼴뚜기가 망친다”는 말처럼 김경수는 추미애가 처리를(구속되게) 했고, 이재명은 김의겸이 처단하는 꼴불견이 된 것이니 참으로 볼썽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