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도심에 멸종위기 황구렁이가 연이어 발견돼 화제다.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1일 오후 2시께 북구 운암산(황계산) 아래 서강중학교 화단에 3번째 '황구렁이'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주지역에서는 최근 3일 연속 '황구렁이'가 나타나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마침 황구렁이가 발견된 시간이 하계유니버시아드 실사단(FISU)이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나타남으로써 광주시민들은 이를 대단한 길조로 여기고 있다.
황구렁이는 지난달 28일에 북구 동림동 모 아파트 화단 조경수에서 발견됐고, 다음날에는 인근 한 어린이집 조경수에서 이틀 연속 나타났다.
공무원 김대중(43)씨는 "멸종 위기에 처한 황구렁이가 이번에 연이어 광주에 3번 나타난 것이 광주시민이 염원하는 2013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유치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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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시민이 염원하는 쮜 탄핵으로 이어졌음 조켓다
황구렁이 얘는 청와대로 가라니까 정말;
이명박탄핵을 의미하는거였으면 좋겠네요 .
청와대가서 쥐한마리만 잡아먹어다오..
^^
ㅎㅎ
길조네요^^
탄핵...염원!!!!!!!
이건분명 명박 이~~ 탄핵을 말하는것이다!!
쥐잡으러 나왔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