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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짬이 도통 없어서.. 집에 바느질 도구를 챙겨가서~ 드라마 한편 보면서 오랜만에 시작한 손바느질~~ㅋㅋㅋ 제 손이 그동안 너무도 재봉기에 익숙해져 길들여진 손이라~~ 속터지면서.. 드르륵 박으면 좋으련만.. 하면서 꾸역꾸역 완성!! 핫하하.. 만들고 나니~~ 나 스스로.. 참~~ 손바느질 소질없다... 하며 웃었네요!!
그렇지만~ 뭐!! 오랜만에 조물딱 거리며.. 집중하며 또다른 소소한 행복의 묘미가 중독성을 일으키던데요~~ㅋㅋ
이건 제법 싸이즈가 커요~ 지금 8센치.. 손에 잡혀 만들기 좋은걸요!!
그런데 사진작업해보니.. 헛점 투성이네요~ 벌써 만드신분들은 아주 예쁘던데.. 몇개 만들어 사진올려야~ 제법 사진이 그럴듯한데.. 딸랑 하나.. 먼저 보여드릴게요~ 부자재 챙겨 공구 진행해드려야하니요.ㅋㅋㅋ 작은 싸이즈는 몇개 더더 잘~~ 만들어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집에가서 만들려니.. 라벨테입하나도 없어서.. 옥에티 보이시죵~~ㅋㅋ
속지는 만들어보니.. 팰트지가 제격이더라구요.. 시접 꺾을 필요없으니.. 펠트지로 수월하게 처리하면됩니다..
마카롱~부자재 패키지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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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카롱 넘 귀엽네요 저도 몇번 만들어 봤지만^^ 다시봐도 귀여운거 같아욤
사이즈가 커서 아주 맘에 들어요




저는 그래도 크다고 고른게 지름 5센치짜리였는데...
너무 귀여워요 ^^
어느님께서응
사진 담아서 다니네요
마카롱 너무 좋아요. 사랑스러운.. 꼭 만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