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매콤~!! 술을 부르는 골뱅이가 가득한~ 골뱅이무침과 소면~~^_^

[가을낙엽]

새콤달콤매콤~!! 술을 부르는 골뱅이가 가득한~ 골뱅이무침과 소면~~^_^

요즘 왜이렇게~ 새콤달콤한게 입에 붙는지~ 물냉면도 자주 먹고~ 암튼 새콤한 음식이 너무 좋은거예요~ ㅎㅎㅎ

원래 새콤달콤한걸 좋아하긴해서 레몬도 잘먹지만~ 여름되니 더더욱 그런듯~^_____^;;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세일해서 사놓은 골뱅이를 발견하고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소면과 같이 먹었다죠~ ㅎㅎㅎ

술집만가면 기본으로 골뱅이안주를 시켜서 먹었었는데~ 집에서 먹으니 골뱅이 큰거한통 다~~ 넣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____^

먹는내내~ 어찌나 소주생각이 나던지~ 대신 시원한~~맥주와 함께 먹었지 뭐예요~^^;;

그럼~ 새콤달콤한~ 골뱅이무침~ 같이 만들어 봐요~^________^

재료:휘청오이2개(180g), 양파1/2개(80g), 골뱅이1캔(400g),대파1뿌리,소면한줌

양념장-고추장2Ts+고추가루1Ts+식초1Ts+레몬즙1Ts+설탕1Ts+다진마늘1/2Ts+골뱅이국물1Ts

개인적으로 오이많이 들어가는게 좋아서 많이 넣었는데~  많으시면 1개만 하시길..^^

휘청오이가 씹는맛이 좋아서 휘청오이로 만들었으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이를 넣으시길..(일이 있어서 오이종류별로 사는바람에..^^:;)

오이는 반을 갈라서 어슷썰고 양파는 채치고 골뱅이는 통조림에서 꺼내 체에 받쳐물기뺴기..

 이때 통조림국물은 다 버리시면 안되욧~!^^

파한뿌리는 뿌리부분만 채칼로 썰어주고..

찬물에 담궈 여러번행궈주고 체에받쳐 물기를 빼주세요~^_^

양념장만들기~!

위 분량의 재료를 한데 넣고 섞어주세요~^_^

전 시판고추장을 써서 단맛이 있어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았는데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1Ts더 넣어주세요~^_^

소면삶기~!!

냄비에 물넣고 팔팔 끓으면 소면을 한줌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보충해가면서 익혀주세요~^^

다 익은면은 찬물에 3~4회 헹군후~ 물기를 빼준후~

참기름과 소금,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돌돌말아 사리를 만들어 주세요~^_^

참기름에 무치는 이유는 면이 불지 않기 위해서라죠~^____^(예전에 잘가던 호프집에서 배운방법 ㅎㅎ)

볼에 오이,양파,파채,골뱅이를 넣고~

준비해둔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______^

접시가운데 골뱅이무침을 올리고~ 사방에 돌돌말아준비한 소면을 세팅하고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주면 완성~!!^__________^

비가오던 주말... 골뱅이무침을 먹어면서 어찌나 술생각이 나던지~ ㅎㅎㅎㅎㅎ

새콤달콤한~ 골뱅이 무침도 좋지만~ 소면을 살살 비벼먹는 그맛도 일품이라죠~^______^

아~ 또먹고 싶은....^^;;;

골뱅이 큰거 한캔을 다 넣었더니~ 골뱅이도 듬뿍이고~ ㅎㅎ

골뱅이만 건져먹는다고 구박하는사람도 없고~^_________^;

새콤달콤~ 요런거 넘 좋아요~ ㅎㅎㅎㅎㅎ

동생이 늦게 온다고 자기꺼 남기라고 --;;;

그래서 락앤락 비스프리용기에 담아놨지요~^_______^

환경호르몬이 전혀 없는 친환경 신소재 사용해서 더욱더 믿음이 간다죠~^_^

유리처럼 투명하고 가볍고 단단하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ㅎㅎ

양념장도 여기에 만들었는데 물도 들지 않고~ 열탕소독도 되는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서 더욱더 안심~~^^

(추천꾸욱~ 부탁드려요~~^_^)

불펌은 싫어요~~^_______^;;

(http://blog.naver.com/kjiong) 

근땡이 오픈캐스트 많이 사랑해주세요~^__^;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  

 

 

새콤달콤매콤~!! 술을 부르는 골뱅이가 가득한~ 골뱅이무침과 소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