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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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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외교/국방 (번역) 푸미폰 태국 국왕 : 건강 악화로 대관식 기념일 행사에 참석 못해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91 13.05.14 12: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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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14 12:17

    첫댓글 노인네들이
    부부 동반으로 상황이 썩 좋지가 않군요..

  • 13.05.14 17:00

    파텝 공주는 중국에는 매년 갔더라구요 , 얼마전에 태국 방송을 봤는데 중국어도 하고 ,,, 중국에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

  • 작성자 13.05.14 17:50

    원래 그 양반은
    고대 크메르어 금석문(=고대 비문) 학자인데, 요즘엔 한문 쪽에도 관심이 있는 것 같더군요..

    금석문학이란 게..
    조금 고리타분하긴 하지만요..
    하다 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집중력 향상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는 학문이죠..

    뭐랄까..
    퍼즐 게임 비스므리 하면서도..
    외과수술 비슷하여 상당히 고되기도 하고요..

    일종의 단순 작업이라면 단순작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어학실력을 필요로 하는... 뭐.. 그런 겁니다.. ㅠ.ㅠ

    마치 '크메르의 세계' 비스므리 하다고나 할까요.. ㅠ.ㅠ

  • 13.05.14 18:12

    아 그렇군요 ,, 맞아요 카페에서 읽어본것 같은데 ,,, 중국은 서른 몇번을 가고 중국어도 막 하길래 깜놀했습니다 ,,,그래도 왕족인데 자기 언어 안쓰고 말이죠 ~

  • 작성자 13.05.14 18:20

    원래 세계적으로
    왕족이나 귀족들은
    기본적으로 몇개국어 정도는 다 합니다..

    어려서부터 독선생 붙여서 가르치고
    유학도 보내고 하니
    언어는 기본적으로 습득하죠..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 하는 거 보면서
    저도 다시금 느끼게 되더군요..

    "아, 그렇지.. 이 누나가 원래 대통령 딸이지"

    라고 말이죠..

    문제는 언어라는 도구(=Tool)를 이용하여
    전달할 내용(=컨텐츠)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죠..

    그래서 요즘은
    대기업들도 어학실력 크게 안 따지는 거 아닙니까..

    언어만 능통한 친구들만 잔뜩 뽑아다 놔봐야..
    생각보다 효과가 적거든요.. ^ ^

    그래서 요즘은 끼를 보고 뽑는다더군요..

  • 작성자 13.05.14 18:22

    그런 점에서
    우리 카페는 4년 전부터 논술을 통해
    함께 할 회원님들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그런 취지와 유사한거죠..

    그렇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말이죠..

    우리 같은 평민들이야말로..
    언어를 2~3가지 정도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돈버는 것보다 더 빨리
    귀족 생활에 가까와진다는 의미도 되죠~ ^ ^

    언어 공부하는 게
    열심히만 하면
    생각보다 원가가 별로 안 먹히면서도
    귀족이 누리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방편 중 하나죠.. ^ ^

  • 13.05.14 18:20

    하하하 맞아요 ,,, 저도 어학전공했습니다만, 컨텐츠가 없으면 말짱 황이죠 ~ ㅎㅎ 저도 이제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학을 좀 해야 뭘 통하긴 하니 안중요한건 아니지만 컨텐츠도 꽤 중요하죠 ~ 허긴 출신이 좋으니 외국인 학교 등등 다니면서 많이 배우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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