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완전 행복하게 지내다가 갑니다! 여름에 처음와서 알게되었는데 와이프랑 시설관리하시는 사장 사모님 보고 완전 반해서 첫 장박을 패밀리에서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처음이라 엉성하게박힌 팩 때문에 바람에 날라간 제 텐트 다시 박아도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비가오던 바람이 불던 걱정없이 믿고 장박캠핑을 했던것같아요!ㅋㅋ 시설이 조금 노후한 부분도 있지만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만큼 항상 깨끗하고 꼼꼼히 관리하셔서 놀라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ㅎㅎㅎ 여건이 되서 장박하게 되면 두말않고 패밀리에서 합니다ㅎㅎ 곧 또 뵙겠습니다ㅎ
첫댓글 추운 겨울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어제 철수 하시는거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