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났어도 덥네요. 수고하십니다.
해몽책을 찾아도 잘 모르겠어서 또 부탁 올립니다.'--;;
두가지 꿈을 같이 꾸었습니다.
첫번째 꿈은...
맘에 드는 옷을 옷가게에서 샀습니다.
치마도 사고 몇 벌 샀는데 원피스 두 벌이 무척 맘에 들었고 좋아 보였습니다.
새 옷도 있고 하나는 중고였던 거 같고...
옷가게 주인여자가 중고 옷을 사게 해준 사람에게 고마운 인사치레를 하라해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직원에게 그 사람 앉은 자리에 갖다 주라고 했습니다.
원피스 치마가 하늘거리고 천도 무척 좋아보였습니다.
또 다른 꿈은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마당 정원에 여기 저기 죽어있는 쥐들을
비닐봉지에 담고 또 쓰레기봉투에 담아(병균이 옮을까 걱정돼서요)
깨끗이 치워버리는 꿈이었습니다.
여기도 쥐가 죽어있네 하면서 시원하게 치우는 느낌이었습니다.
박제된 것처럼 죽어 있는 생쥐들 모습이었습니다.
한 마리는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어서.. 먹이를 줘야 굶어죽지 않겠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