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기술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한 페이스북!

[arnica11]

페이스북이 드론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지상의 라우터로부터 레이저로 인터넷 신호를 받은 드론이 다른 드론들에게 그리고 지상에 인터넷 신호를 보내주는 데 레이져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 드론을 통해 무선인터넷의 공급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무선인터넷을 값싸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나 거주자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배제할 예정인데, 그 작업을 고화질 인공위성 사진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해결하였다고 한다. 고화질인공위성 사진을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고 그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인구밀도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무선인터넷 신호를 공급한다는 것이다. 

또 드론은 태양열을 사용해 연료를 공급받는데, 그 날개의 크기는 상업용 여객기보다 크지만 자동차보다도 가볍다고 한다. 그리고 드론은 3개월 동안 비행을 하면서 무선신호를 레이져와 라디오신호송수신기술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이하이]

헐.. 비행기가 지나가면 부디치지는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고장시 낙하를 하면.. 사람들이 다칠듯..

[arnica11]

비행기가 다니지 않는 고도에서 비행을 한다고 들었어요. 고장시 낙하를 하면 굉장히 큰 사고가 될 것으로 보여지긴 해요. 게다가 3개월(인터뷰에서는 40일이라고 하던데)동안 하늘에 계속 떠있는 거다 보니 자잘한 고장이나 오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

[레프트사이드]

훌륭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