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크레인스 클럽 한국 총회 단체 기념 촬영 >
가족과 함께하는 2017 크레인스 클럽 한국총회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2017 크레인스 클럽 한국총회가 천력 3월 25일(양 4.1) 오전 11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문선진 세계회장·박인섭 세계부회장 내외, 한국 크레인스 클럽 나형민 이사장을 비롯하여 170여 명의 크레인스 클럽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참부모님께서 ‘하나 되는 행복한 만남의 뜰’이라고 축복해 주신 헤븐지버거(Heaven G. Burger) 청평 본점에서 참부모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회원 가족들이 모여 크레인스 클럽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화동하며 형제자매의 정을 나누는 장으로 기획됐다.
총회 1부에서는 한국 크레인스 클럽 임현진 이사의 사회로 가정연합 미래인재개발원 이영균 원장의 보고기도, 2016년 크레인스 클럽 활동보고 및 일본 크레인스 클럽 오카모토 코지 이사장의 총회 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한국 크레인스 클럽 나형민 이사장 >
이어 나형민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는 외로운 빛과 등불이 되겠지만, 참어머님께서 세상의 빛과 등불이 되라고 하신 말씀대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 같이 우리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면 그 빛은 거대한 등불이 되어서 세상을 더욱 밝힐 수 있는 모습이 될 것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가정연합 문선진 세계회장 >
다음으로 가정연합 문선진 세계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하나 되어 통일가 젊은이들의 중심이 되고, 세상의 청년들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과거 원로식구님들과 1세, 2세 식구님들께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족을 돌보지 못한 삶을 사셨고, 참부모님께서는 이러한 많은 어려움을 보시면서 하나의 가족으로써 함께 하는 것이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고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크레인스 클럽을 만드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전에는 미래세대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고 많이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어려움을 겪지 않고 성공에 나아갈 수 있도록 참부모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라며 크레인스 클럽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가정연합 박인섭 세계부회장>
이어 가정연합 박인섭 세계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1세, 2세 모든 식구님들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고, 이 자리에 모여서 다시 한 번 하나가 될 수 있는 만남과 기회를 가질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고 하며 “여러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한국 크레인스 클럽이 정기적인 교류와 총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커뮤니티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크레인스 클럽의 발전을 축원했다.
<문선진 세계회장·박인섭 세계부회장 내외로부터 선물을 받고 있는 회원 대표자녀>
크레인스 클럽 경제 분과 홍형우 회장의 승리제의로 시작된 오찬에서는 가족단위로 헤븐지버거를 먹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2부에서는 헤븐지버거 한림 사장, 가정연합 미래인재개발원 이영균 원장, ELBON the table 유인석 부사장, 청심국제병원 김형환 부장 순서의 4개 기관소개로 시작됐다. 이어진 화동의 시간에는 회원 자녀들을 위한 이상철(6000가정, 2세 자녀)씨의 마술쇼와 후원단체들이 제공한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2017 크레인스 클럽 한국 총회 오찬 전경>
이번 총회에 참석한 자녀들의 밝은 미소 속에 통일가의 희망찬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날 모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화동하며 참석한 회원 가족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크레인스 클럽>은 천일국 2년 천력 10월 29일(양 2014. 12.20) 참부모님 주관 특별집회를 통해 출범되었으며, 이듬해 천력 1월 25일 (양 3.15) 한국 크레인스 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용서하라 사랑하라 하나 되자’라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정기모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진로 상담, 다문화 지원, 공부방 후원을 비롯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자선행사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왔고, 2017년에는 6월경에 일본 크레인스 클럽과 일본 동경에서 제2회 한・일 정기 교류회를 가질 예정이며, 2017년 하반기에는 2년 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참부모님 주관 특별집회와 같이 미국, 일본, 유럽 크레인스 클럽회원들이 모두 참가하는 크레인스 클럽 특별집회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한국 크레인스 클럽 사무국 >
<출처 : 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