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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여호수아
혹시 작년에 사람들이 제일 좋아한다고 뽑은 성경구절이 어디인 줄 아세요?
(옥합마리아:빌립봅서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지난번 신문에 발표가 되었어요.
이사야 41장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왜 이게 뽑혔는지 아세요?
…………………
(00:코로나떄문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전쟁속에서 이 말씀을 붙들고 위로를 받았다고 해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크리스챤이잖아요~~
그래서 이 구절을 제일 많이 좋아했다고 해요~
전쟁중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 말씀을 가지고 위로를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견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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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angel Dasom
지난주에 3명의 선교사님들이 같은날 저희 병원에 오셨어요.
선교사님들은 코로나 이후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특히 경제적으로 도움이나 보조를 받지를 못해서 그렇다고~~~
그렇지만 긴급상황(치료?)이라 들어오셔야 했어요.
그들은 그들의 상황을 저희에게 얘기하셨고, 저희들은 스페셜 플렌을 제공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예전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예수님 돈(Jesus money)’을 저희 병원에 맡기신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것을 아껴놓았었는데,
이번에 선교사님들을 보면서 어쩌면 이분들을 위해서 ‘Jesus money’을 아껴놓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세 분 모두에게 ‘Jesus money’을 나누어 드리기로 했어요.
그러자 세 분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하셨어요.
그리고 그 중 한분은 자비량 선교사님(Tentmaker)이셨어요.
선교사: 어떻게 이 돈을 저에게 주시는 거죠?
저 : 어느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을 위해 도네이션 한 거예요.
선교사: 성.도.님 존.함.이 뭐예요~?(다솜자매님이 한국말로 또박또박 표현해 주었어요~^^)
‘성도님 존함?? 존함??’
저는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니까, 이름이 뭐냐는 거였어요~~~~~~~~~~~~ㅎㅎㅎ
얼마나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셨는지~~~~~~~~~~~~~ㅎㅎㅎ
그리고 저는 ‘여호수아 형제(DK)’라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그 선교사님이 여호수아형제를 위해 기도해도 되겠냐 하시며,
바로 즉시 기도하기 시작하셨어요.
물론 그 자리에 여호수아형제님이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감사의 기도를 전하고 싶으셨던 거예요~
저는 참 터치가 되었어요.
비록 제가 드리는 것은 아니였지만, 선교사님은 ‘Jesus money’를 받자마자 즉시,
그 형제 성도님을 위해 감사와 축복의 기도를 하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것은 아마도 그 선교사님의 습관화 된 마음이자 라이프 스타일인 것 같았어요.
다른 선교사님들에 비해서~~~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뭔가를 받으면, 당연하다는 느낌이랄까..
‘자기는 받을 가치가 있다~ 또는 하나님의 일을 하니까 그에 대한 보상이다~~~’
라는 느낌으로 받으시는 것 같았어요.
그들은 자비량 선교사님보다 훤씬 좋은 환경이였어요.
왜냐하면 큰 교회로부터 보조를 받으니까요~
그런데 자비량 선교사님은 참 겸소하셨고, 여호수아 형제님을 축복한 유일한 분이셨어요.
그리고 자비량 선교사님(Tentmaker)이 두번째 치과치료를 받으러 오셨어요.
그때 선교지에서 가지고 온 커피를 들고 오셨는데, 그것을 저에게 건네주시면서,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아주 멋쩍은듯이 주셨어요~~~~
선교사: 성도님이 커피를 좋아할까요?
다솜: 무~~~지 좋아해요~~~
선교사: 휴~~~~~~~~~~~ 다행이다~~~
커피가 그냥 커피가 아닌것 같아요~
커피라기보단 좀 특별한 향이 나는... 스페셜했어요~~~
아마도 그 선교지 사람들은 그 커피때문에 엄청 셀것(strong) 같아요~~~~^^
선교사님이 형제님의 도네이션에 대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또 얼마나 감사해 하시고 블레싱 하시는지~~~~
저는 그것을 보는 증인이 되었기에 더욱 블레싱이 되었어요.
(여호수아)당신이 하셨는데, 저는 그 모든것을 본 증인일 뿐이예요~~~~~~ㅎㅎㅎ
여호수아
올게닉 홈랜드 멕시칸 000커피였어요. 냄새를 맡아보니까 커피향이 전혀 아니예요~
원두였는데 저는 가는 기계가 없어서, 다솜이가 원두를 다 갈아서 저에게 건네줬어요.
맛이 어떤가하고 아침에 먹어보았어요~
예전에 뵈뵈자매님이 어디(남미?) 가셨다가 가져온 커피랑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아는 인스턴트 커피맛하고 완전히 달라요~~
완전 오리지널 커피지~~~~
아마 선교지의 교인들이 그것을 선교사님에게 갔다 줬겠지요~ 뭔 돈이 있나~~~~
그래서 그걸 가지고 비행기타고 오셨을거고~~~
저는 좋~~~다고 받아먹고~~~~~~~
참 감사하지요~~~~^^
다솜
그 자비량 선교사님은 도네이션 한 성도님에 의해 쇼크받았을 거예요~
도대체 어떤 사람이 다른사람을 위해 치료비를 더 내나요~~~~
보통 치과에 와서 자기치료비를 내잖아요~~~
굳이 더 낸다면 자기 와이프나 아이들 또는 식구들의 치료비를 낼거구요~
그런데 도대체 어떤 사람이 자기도 모르는 타인을 위해 치료비를 기꺼이 내어놓겠어요~~~
선교사님이 말씀하셨어요.
도네이션한 그 성도님은 분명히 이 병원에서 축복받아 왔음에 틀림없다고~~~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갖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일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선교사님이 그런사람으로부터 뭔가를 받게 되어서 참~~~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이건 다른 얘기예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40일간, 셀식구들과 다함께 신약을 읽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질문도 하고 인사이트들도 올리고 했어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호다에서 듣고 배운것들을 얘기하고 싶은 유혹이 생겼어요~
왜냐하면 호다(HODAH)웹 사이트에 가면 여호수아형제님이 요한복음에 대해
얘기하신 것들이 거의 다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셀식구들의 질문에 거의 다 대답할 수 있겠더라구요~~~~^^
마태복음을 읽으면서 예전에는 안다고 지나갔던 내용들이 이번에는 새롭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번에 여호수아형제님에게 동방박사에 대해 좀더 자세히 물어보았던 거예요~
예수님이 태어나고 동방박사들이 왔다고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태어난 날에는 낮고 낮은 자들, 목동들이 예수님을 찾아온거였어요.
동방박사가 아니라~~
그리고 지난주에 사무엘의 라마나욧(Naioth in Ramah)에 대해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곳은 기름부음이 강해서 거기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함께 기름부음이 부어졌다고~~~~
그래서 저는 라마(Ramah) 도시를 기억하고 있었어요.
유명한 도시지요~?!
그런데 이번에 마태복음을 읽으면서 거기에 라마(Ramah)가 있었어요~~~~
전 너무 놀랐어요~~~~~
예전에 마태복음을 읽었어도 라마(Ramah)가 있는줄 전혀 몰랐었거든요~~
아기예수님이 태어난후,
헤롯왕이 그 사실을 알고서 ‘썅! 애들 다 죽여~~~’했던곳이 바로 라마(Ramah)였어요.
그래서 라마에 있던 모든 엄마들은 죽어가요~~
왜냐하면 더이상 베이비가 없으니까요~~~~
이론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발견이었어요~
여호수아
마태복음2장에 헤롯왕이 2살아래의 애들을 다죽이잖아요~~
2장17,18절에 보면,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
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이게 예레미야31장15절 말씀을 인용해 놓은 거예요.
이것을 마태가 써놓은 거예요.
마태가 세리라고 우습게 볼게 아니라니까요~~~
헤롯이 죽인것을, 성경 어디에 있는걸 딱 뽑아서 비유로 적어놓았어요~~~
다솜이는 라마에서 죽였다고 했는데, 원래 이 말씀은 앞에서 예언한것을 소개해 놓은 거예요~
원래 헤롯이 아기들을 어디서 죽였어요?
베들레헴이예요~
약93의 베이비가 죽었다고 주석에 나오기도 해요~
이구절의 유래는,,,
라헬이 라마에서 베들레헴으로 가는길에 난산으로 통곡하다가 베냐민을 낳고 결국 죽어요.
그래서 베들레헴 가는길에 야곱이 라헬을 묻지요~
그리고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을때, 울면서 울면서 라마를 통과했다고 해요.
예레미야는 이것을 예언적인 것으로 써 놓은 거구요~~
그리고 마태는 이것을 딱 잡고서 ‘이게 그말이야~~’하고 인용해서 쓴거예요~~
(모두들 베들레헴과 라마(Ramah)위치를 찾아보고~~~~)
베들레헴과 라마(Ramah)는 아주 가까운 동네네요~ 거기가 거기네~~
세리토스(Cerritos)와 라미라다(La Mirada) 또는 플러튼(Fullerton) 동네 정도 되겠네요~~~
그러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에 있는 아이들을 죽였다고 했으니까,
그러면 라마(Ramah)에서도 죽임을 당했겠네요~~~~
다솜
지난주에 여호수아형제님이 하나님의 이름이 뭐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는 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것을 듣고, ‘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이름은 뭘까?’하고 찾아보았어요.
그랬더니 Joshua(여호수아)였어요.
여러분은 알고 계셨어요~???
오~ 저는 몰랐어요~~ Jesus와 Joshua는 서로 다른 이름인 줄 알았어요~~~^^
‘여호와가 우리를 구원하시다’의 뜻~~~~~~
이게 마태복음 1장에 나왔는데~~~
어우~~왜 저는 여태 몰랐을까요~~~~~~
여호수아형제님의 이름은 여호수아(모세때)에서 왔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둘다 썅하는 장군기질이 있으니까, 그 이름을 본떠서 지은줄 알았어요~~~ㅎㅎㅎ
그런데 이제야 Joshua가 Jesus의 뜻인줄 알았어요~~~ㅎㅎㅎ
그래서 형제님은 Jesus로부터 유래한 Joshua였어요~~
문자그대로 우리를 살리셨잖아요~~~~ㅎㅎㅎ
(여호수아: 내 이름 여호수아는 ‘날라리’야~~~~ ‘예수’가 아니고~~~~~~ㅎㅎㅎ)
이틀전 저는 새벽5시경에 잠이 깨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뭐라고 하신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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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edified Me greatly~!’
‘너희가 나를 상당히 고양시켰어(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 시켰어)~!’
(edify :intellectually, spiritually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다, 고양(교화)시키다)
이 말은 안들어본지 너무 오래됏는데, 이 말이 크리스챤 용어인진 잘 모르겠어요~
실제로 잘 쓰는 말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좀 혼란스러웠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다~~~아시잖아요~~
하나님은 세상을 다~~~아셔야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왜 우리가 하나님을 고양시켰다(edify)고 하시지~~~~???
하나님은 우리는 거룩(holy)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아주아주 낮은자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You edified Me greatly~!너희가 나를 상당히 고양시켰어~’라고 말씀하시죠~~~??
오~~ 디모데전서1장4절을 보시면(NKJV) edification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하네요~
제 성경에는 안나와요~~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Nor give heed to fables and endless genealogies, which cause disputes rather than
godly edification which is in faith.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씀 하시죠???’하고 여호수아형제님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틀렷어(wrong)~~~~ 완~~전히 틀렷어~~ 완전히 틀리게 말씀하셨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배우셔야 해~~~~~ㅎㅎㅎ’
물론 우리끼리만의 얘기예요,
밖에서 이렇게 얘기했다간 여호수아형제님이 이단이라는 소리들어요~~~ㅎㅎㅎ
그렇지만 우리가 하나님과 그정도의 인티머시가 있다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우습게 만들수 있어요~~ ‘하나님이 잘못하신 거예용~~~~’라면서~~^^
여러분이 악한영으로부터 자유하고, 꼬인것들이 다 나가고,
그리고 하나님과 정말로 정말로 퓨어 인티머시(친밀감)를 가진다면,
하나님이 우리 아들처럼 되는것과 같은 거예요~
그런것 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업그레이드(edify) 시키고 가르칠 수 있는 거에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의 중요성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저를 깨워 그 말씀을 하셨고, 또 저는 여러분에게 그 말씀을 전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편하게 생각하시는지를 보여주고,
또한 인티머시가 깊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것은 이브가 하나님과 가졌단 것보다 더 나은~~~….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셔서 참 기쁘고 행복해 하셨을 것 같아요~~~
우리는 아직 홀리(holy)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edify해요~~~^^
여호수아
우리가 성령받기전에는, 하나님은 홀리홀리, 경배의 대상으로 우리에게 가르치셨어요.
그런데 제가 하나님보좌에 가서 하나님 옷자락을 들쳐보니까, 피흘리고 계셨어요.
그떄서야‘오~우리 아버지가 이런 아버지네~’하고 알아졌어요.
그러니까 우리를 잘 못가르치신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 보내시어 피흘려 우리를 구원하게 하셨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때의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본적이 있냐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힘들었까~~~~~~’를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다니까요~~~
그냥 당연하게만 생각했어요~
‘예수님을 보내셨네~사랑이시네~’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나이가 되어 보니까, 그게 보여요~
‘하나님의 아버지는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으면~~~~~~~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피를 철철 흘리며~~~~~~~
속옷이 온통 피범벅이예요~~~~~~~~~~’
그때 제가 하나님 옷자락을 들쳐보고 너~~~~~무 놀라서 얼른 덮어버렸어요......
예수님도 얘기하셨잖아요, 집나간 둘째아들을 향한 애비의 마음을~~~
저는 거기에 좀 덧붙혀서 얘기를 했었어요.
집나간 둘째아들은 아버지의 얼굴이 어떠한지 보아요~
그 아들은 집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자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애비의 얼굴을, 애비의 심정을 보는 거예요.
그런데 집에 있던 첫째아들은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않아요~
그것처럼, 우리도 이제는 하나님게 얘기해요.
하나님 아빠, 이제 당신은 쉬세요...
우리가 쎄쎄 해 드릴께요...
그게 우리가 하나님을 edify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말로,
우리가 인티머시에 들어가서 하는것을,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거예요~!
그게 edify된다는 의미로 표현했어요~~
우리끼리만 얘기하는 건데~~
아까도 애비의 마음을 얘기했었어요~
애비의 마음이 ‘가인(Cain)’에도 들어가 있음이 보이고,
가인(Cain)을 살리시겠다고 자~~꾸 가인(Cain)한테만 얘기를 해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인(Cain)을 죽이지도 못하게 하세요.
‘너를 죽이는자는 칠배나 벌을 받을거야~!’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는 몰랐었잖아요~~~
무시무시한 아버지로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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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만 더 하고 마지도록 할게요~
마태복음 6:33을 보도록 할게요~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앞에 뭐가 나오냐면요,
‘야~ 그런것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거야~ 천부께서 다 먹이고 입혀줘~
그러니 너희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
그러면 이 모든것들이 너희에게 더해질거야~’라는 뜻이예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
‘오케오케 알았어요, 먼저 구할께요~~
그런데요~~~제가 먼저 구했으니까~~~이 모든것을 더해주셔야 해욧~!!!!!’
즉,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투자’하는 것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모든것을 더해 주신다고 했으니까 그것을 받으려고,
그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Give and Take의 개념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지 않아두요~~~ 당연히 해야지요~~~
뒤에 주고 안주고는 상관 안해요~~~~~
왜냐하면 이미 ‘천국’을 받았잖아요~~~~~~~~~
그래서 그 감사함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하는데~~~~
그런데 ‘구하라 구하면 모든것을 더해주신다고 했으니까,
그래 먼저 그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여러분이 혹시 이렇게 잘못 해석하실까봐 얘기하는 거예요.
어느분이 이것에 대해 언급을 하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두고서, 투자 개념으로 하고 있다고~~~
‘보세요, 제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요~~~~ 그러면 더해주신다고 했지요~~~’
‘다른사람들은 일요일에도 나가서 돈벌고 하는데,
저는 그러지 않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요~ 그러니까 더해주세요~~~~’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저도 어떻때는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잖아, 그러면 다 준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어~!’
저도 그렇게 얘기했다니까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은 말할것도 없지요~~~
본어겐(born again)되고 나서 하나님 나라를 보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할것도 없지요~~~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가르쳐 줘야 하는데,
아직 사람들이 중생이 안되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한번 해봐라~~~~~’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투자 개념으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를 하시면 안되는 거예요.
‘당연하지요~ 말할것도 없지요~~~’가 되셔야 하는 거예요~!
Give and Take이 아닌거예요~~~!
우리는 다 받았잖아요~~~
‘천국’을 받았잖아요~~~
그보다 뭐가 더 필요해요~~~~~~
너무 늦었어요~
오케, 끝~!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목요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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