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접종분 표고버섯이 그 자손을 퍼트리기위해 자실체를 만들기 시작하였읍니다.
사실 Homo sapience가 버섯을 채취하기 시작한 것은 인간이 농업(agriculture)을 발명한 시기보다 훨씬 더 오래前 사건이었지요.
아마도 인간의 原조상 오스탈로피테쿠스보다 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오스탈로피테쿠스보다 더 오래된 우리 조상들은 유인원인 침팬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아프리카 동부 해안 근처에 살았지요.
다른 유인원과의 먹이경쟁에서 밀리기도 했지만 간혹 운좋게 먹었던 죽은 동물의 사체는 식물의 열매와는 차원이 다른 단백질 공급원이었지요. 지금도 침팬지나 개코원숭이들은 육류가 없어서 못먹지 육류를 공급해주면 먹방까지도 가능한 種입니다.
나무에만 머물렀던 다른 유인원과 달리 용감한 한 種의 영장류가 나무에서 내려와 초원의 사바나에서 먹이활동을 시작하였지요.
인간은 늙은 사자처럼 고독도 좋아하지만 젊을 때는 비슷한 짝을 만나 사랑도 하고 새끼도 만들지요.
예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고 있읍니다.
D.N.A.는 진화의 기록입니다.
옛날의 먹거리로 돌아가서 새로히 생긴 병을 치유하자는 자연의학, 구석기 다이어트가 조명받고 있읍니다.
예수님에게 세례주었던 선지자 세례자 요한도 메뚜기와 버섯과 같은 자연속의 産物을 먹고 생존하였읍니다.
靺鞨농부의 버섯채취는 농업입니다.
본격적으로 버섯이 피기전에 표고목을 사람 人의 모양으로 거치해야 맛있는 자연표고를 생산할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