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자연 앞에 선 인간의 존재
2024.10.23
(욥41:1-34)
1 "Can you pull in the leviathan with a fishhook or tie down his tongue with a rope? 2 Can you put a cord through his nose or pierce his jaw with a hook? 3 Will he keep begging you for mercy? Will he speak to you with gentle words? 4 Will he make an agreement with you for you to take him as your slave for life? 5 Can you make a pet of him like a bird or put him on a leash for your girls? 6 Will traders barter for him? Will they divide him up among the merchants? 7 Can you fill his hide with harpoons or his head with fishing spears? 8 If you lay a hand on him, you will remember the struggle and never do it again! 9 Any hope of subduing him is false; the mere sight of him is overpowering. 10 No one is fierce enough to rouse him. Who then is able to stand against me? 11 Who has a claim against me that I must pay? Everything under heaven belongs to me. 12 "I will not fail to speak of his limbs, his strength and his graceful form. 13 Who can strip off his outer coat? Who would approach him with a bridle? 14 Who dares open the doors of his mouth, ringed about with his fearsome teeth? 15 His back has rows of shields tightly sealed together; 16 each is so close to the next that no air can pass between. 17 They are joined fast to one another; they cling together and cannot be parted. 18 His snorting throws out flashes of light; his eyes are like the rays of dawn. 19 Firebrands stream from his mouth; sparks of fire shoot out. 20 Smoke pours from his nostrils as from a boiling pot over a fire of reeds. 21 His breath sets coals ablaze, and flames dart from his mouth. 22 Strength resides in his neck; dismay goes before him. 23 The folds of his flesh are tightly joined; they are firm and immovable. 24 His chest is hard as rock, hard as a lower millstone. 25 When he rises up, the mighty are terrified; they retreat before his thrashing. 26 The sword that reaches him has no effect, nor does the spear or the dart or the javelin. 27 Iron he treats like straw and bronze like rotten wood. 28 Arrows do not make him flee; slingstones are like chaff to him. 29 A club seems to him but a piece of straw; he laughs at the rattling of the lance. 30 His undersides are jagged potsherds, leaving a trail in the mud like a threshing sledge. 31 He makes the depths churn like a boiling caldron and stirs up the sea like a pot of ointment. 32 Behind him he leaves a glistening wake; one would think the deep had white hair. 33 Nothing on earth is his equal--a creature without fear. 34 He looks down on all that are haughty; he is king over all that are proud."
오늘의 말씀을 읽어내려가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단어 ‘the leviathan’
번역역시 ‘레비아단’이라 해야 하겠고
그 이름의 의미는 거대한 해수(海獸)라고 해야 할 것 같다
BC(4000~3000)년경의 역사적 상황
당시 지구는 네모낳게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보는 그때
먼 바다에 나가면 추락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그때
그때의 수준으로 고래같은 ... 아마도 중간 멸종되었을 수도 있는 더 큰 해수(海獸)를 잡는다 생각하면...
오늘의 하나님께서 비유로 든 레비아단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하찮으냐는 뜻으로
그 해수(海獸)를 예(例)로 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유치원생을 깨우치시듯... 아마도 오늘날 수준에서는 맞지 않을 그 예(例)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텍사스주의 허리케인 피해
북한의 장강도 , 방글라데시의 홍수피해
중국, 그리고 태국까지...
상상초월의 대자연 앞에서 인간의 힘과 존재란 미미미약(微微微弱)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량한 인간주도(人間主導)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우기는 문화문명(文化文明)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일조 하다가 지옥으로 던져지는 자신의 운명조차 바꾸지 못하는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들이라니...
성경을 알게됨이 깊어질수록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전12:1-5)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감기만 걸려도 괴로움에 어쩔 줄 모르는 나 자신을 생각한다면
두렵다
하지만 주님께서 내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믿는다
거기 대신 천국에 입성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하지만 땅 위에서 아직도 숨을 쉬고 있는 존재들...
그들에게 아직은 기회가 주어져 있지만
이내 그 기한을 다 소모할 것이고...
그리고 ...
하여 주님의 지상명령(至上命令)을 받은 나는
한 생명도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사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목사의 삶 전도자의 삶 교수의 삶을 상고 있지만
그런 차원에서는 한 순간도 편히 쉼을 가지는 날이 없다
주님!
여주동행(旅主同行)
성령사역(聖靈使役)
하여 구원의 도통매(道通媒)가 되게 하소서...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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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게 한 영혼 m0153-1501
오늘 내게 한 영혼 보내주시옵소서
죄에 빠져 길을 잃고 헤매이는 자에게
오늘내게 한 영혼 보내주시옵소서
갈바를 몰라 방황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아무도 사랑않고 관심도 없는
그들에게 날 이끄사 전할 말 주소서
오늘내게 한 영혼 보내주시옵소서
죄에 빠져 길을 잃고 헤메이는 자에게
오늘 나를 진리로 인도하여 주소서
말씀따라 순종하며 늘 살게 하소서
아무도 원치 않고 행치도 않는 주님 말씀
순종하여 이몸 바칩니다
오늘내게 한영혼 보내주시옵소서
죄에 빠져 일을 잃고 헤매이는 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