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한옥형 별채 황토방이 드디어 완성.
한옥형 별채 황토방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천연 코팅된 목재도 꼼꼼히 보시구요.
먼지 떨어질까 봐 도배나 미장을 할 수 밖에 없는
벽체도 전혀 먼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천연 코팅 했습니다.
외벽 두줄 쌓으면서 단열재를 넣지 않음으로서 황토흙집으로서
편안하게 숨 쉴수 있는 여건(목재나 벽체에 천연코팅하였으므로)을 만들어 뒀습니다.
단열재를 따로 사용안했음에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목재와 벽체에 천연코팅을 했는데 벽체는 서서히 흡수한답니다.
창문틀과 각이 지는 벽체 .마무리가 깔끔하죠,
기초 공구리 부분은 호박돌로 마감하고 주춧돌 높이만큼 황토몰탈로 마무리 함.
서까래의 부식과 변색을 막고자 처마보다 서까래가 짧음이 확인되시죠.
옛날에 정재라 했었죠.. 때깜을 모아두고 불지필 아궁이가 있는 수작업으로 제작한 대문입니다.
어때요 ...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ㅋㅋㅋㅋㅋ..
천연 마 멍석입니다. 공기 순환이 되고 딛으면 폭신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화장실 문턱은 대리석으로 ..
보통의 문틀 규격(4.5cm)보다 두꺼운 문틀(6cm.혹여 세월이 지난 다음 뒤틀리까 봐.. )과 대리석의 접목 .
ㄱ자로 최대한 창문을 크게 하여 채광이 아주 좋습니다.
천연코팅이 모두 흡수되니 황토색깔 된답니다.
이제는 전등까지...
황토방에 자리 잡게 될 원목테이블과 현관의 발판... 천연코팅 해뒀음.
이렇게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
그간 지켜봐 오신 분들께서도 뿌듯하고 기쁘시죠..
세상사 말로는 못할게 없지요.
그러나 말과 행동과 업적을 일치하게 남기고자 하려거든
부단한 인내와 수행이 뒤따라야 되지만..
그래도 저희는 쭈~~~ 욱 많은 작품을 남기기 위해 수행을 할것입니다.
머잖아 양평군 서종면 아주 공기 좋은곳에 43평 시공과정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복층 구조로 60여평 예상했다 구조상의 여건으로 43평 설계 허가중입니다.
아마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쪼메 (임대목적 가구가 있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