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아니구나...)어제...리눅스 시장을 견실하게 만들기 위해 eWEEK 한국판, 한국IBM, 칼데라 인터내셔널이 주최한..(먼 말이 이리 길다냐..ㅡㅡa)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잠시...짤막<?>하게 후기 적어 볼라 합니다...
스승의 날인 5월 15일에는
장충동 신라호텔..(겁나게 좋은..) 다이너스티 홀에서 있었습니다.
세개의 트랙별로 나누어서 세미나가 실시되었는데.
트랙별로 살펴 보면..
1. IBM
2. Business
3. Technical <--- 이렇게 나누어 졌었구요
저는 3번 트랙에 가서 들었습니다.
기조 연설..1시부터..2시 20분까지는 제가 늦잠을 자느냐고...못들어갔구요..
정말 정확하게...ㅡㅡ;; 커피타임에 맞춰 들어갔습니다.
테크니컬 트랙에서는
네가지 주제로 나왔는데요..
모두다 공통적인것은...리눅스 상의 어플리케이션...디벨로퍼...솔루션들이였다는 것이 었습니다...
1. 볼랜드사...의 리눅스용 c++ and 델파이 Develop kit인 Kylix를 보았구요 (Wake Up, Linux Speed Up, Kylix! -볼랜드코리아 RAD BU 이종희 과장)
2. 리눅스 보안 시스템 (LINUX Security System) -인젠 마케팅 문형배 이사께서...리눅스라고 말하기는 무엇하지만...암튼 간단한 해킹방법 같은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3. 리눅스 기반 씬클라이언트 (Thin-Client) -네트라버스 Sales Division 김도형 과장 -정말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던 시간이었네여...
4.임베디드 리눅스 : ELDS(Embedded Linux Developer Suite)
-레드햇 코리아 배석헌- 세미나때..너무 긴장을 하셔서 그런지...스무쓰한 진행이 되지 못해서..아쉬움..
개인적으로 참 기억에남는건...1,2,4번입니다.
1번 같은경우..
저는 볼랜드 씨빌더를 쓰기땜시롱..(비주얼계열을 별로 아니좋아해서.ㅡㅡ;;(못하는게 디게 말 많음..) 관심이 많았었거든요... 근데 새롭게..나온 리눅스 온 어플리케이션을 보니 음....요즘은 어떤 프로그램에 확장성은 물론이고..어떤 OS서 든지 구동이 가능해야지 개발업체들이 살아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은 이번에 인가??암튼 SK텔레콤 보안 수주를 따낸 인젠 시스템 마케팅 이사분께서 오셔서 세미나를 해 주셨습니다..
가장 인상 깊기도 한 트랙인데요..
그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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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별로...Windows or Linux건 보안패치를 하던지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OS 설치후..보안담당 Admin이라고..
Admin하기 나름이기 때문에...분명 일반적으로 네트워크나..서버 관리자가 겸직하는 보안 관리자가...분명 일이 분리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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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찬성합니다요..ㅋㅋ)
그말씀도 기억 남네요..
왜 윈도우즈 관련 worm 이나...Virus들이있는지..
리눅스 상에서는 worm or virus들이 윈도우즈에서 활개치면서 해놓은 짓거리 만치..<?>효과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느낀게...나중에 세미나를 제가 할 기회가 있다면..
바이러스 쪽을 좀 해봐야 될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암튼 각설하고...
4번 같은것은 레드햇 ELDS(Embedded Linux Developer Suite)를 봤는데요..
iPaq의 커널이...레드햇 임베디드 시스템 킷을 적용시킨 제품이라네요..
오픈소스가 참 매력있구요...흠...램디스크 같은것도 이미 코드가..오픈되어 있고..활성화가 되어 있다네요...한번 도전해 보고 싶지만...ㅋㅋ노력이 안따라줄꺼 같네요.
어떤 라이브러리가 있는지..
어떤 것이 인클루드 되고 안되는지 40여분간 설명을 듣고 왔습니다..
오늘의 이 컨퍼런스를 있게 한 목적은 그거입니다..
리눅스가...OS로서 뒤지지 않는다는 하나의 각설..
어제군요....ZDnet 뉴스를 보니...
메타그룹 보고서에서..
리눅스서버에 관해서 2년안에...인텔기반 서버랑 동등해 질 가능성이 크므로..굳이 리눅스를 쓰지 않아도..될꺼 같다는...그런 이상한...(제가 생각하기엔 이상한)글을 아침에 봤습니다.
그나마...자꾸 리눅스 위세를 유지 시키고 있는 서버쪽에..딴지 걸어서 미워 죽겠네여...ㅡㅡ;;
지금 MS가...반 독점 청문회를 하고 있지만..
Open source라는거...우습게 볼것 만은 아닌것 같던거 같습니다.
Developer입장에서는 약간의 위험부담은 있겠지만..분명...소프트웨어 발전이 있을꺼라는 데에...저는 한표를 주고 싶네요...
많은 시스템들이 공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고...
그 시스템...중에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Ms dos부터 시작해서 Windows 까지...
너무 우리가 사용하는 시스템이 획일화가 안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리눅스는 매력적인 OS 라고 생각합니다..
Windows도 그렇고... 두개가 공존해 나가면서...전략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어설픈 생각을 끝으로 컨퍼런스 후기를 마칠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p.s 정말 잡담인데...그런데 와서..꼭 기념품만들고..후다닥 가시는 분들..우리 하논 분들중에는 그런분 안계시죠??? 정말 보기 안좋더라구요..
p.s2 IBM Linux Cluster 1300을 구경하고..설명을 리눅스 영업담당 부서분께 들었습니다....선의 선 파이어월도 그렇지만...눈에 띄게 좋은 확장성이 참 쌈박<?> 하더군요...현재 POS DATA인가..(포항제철 자회사) POSCO에...들어가 있는 서버라 하더군요..
그리고 레드햇...대상정보기술...네트라버스...인젠...iQpad.com(가상 디스크 솔루션), 리눅스 코리아, 볼랜드 코리아에서 전시가 있어서..또한 관람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