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놓은 "크림치즈 모카빵" 이 그리워
밤새 잠을 설치다가
드뎌 아침에 눈 뜨자마자 비닐을 벗겼다 ㅋㅋ

오늘의 주인공 등장!
날 "아티제 블랑제리" 의 매니아로 만들어버린
요거~ "크림치즈 모카빵"
커피향 가득한 '모카피'는 상처 하나 없이
빵 위에 둥그렇게 감싸져 있고
속에 가득 든 하얀 '크림치즈'는
날 미치게 만들었다~~


보기에도 완벽하다~

두꺼운 저 '모카피' 가 보이는가?
참 매끈하게도 잘 감쌌다~
누구 솜씨인지..ㅋㅋ

이제 절단~
이렇게 살짝 갈라놔 보았다
저기 ' 크림치즈' 오~~~

꺄~~완전 대박이다~
크림치즈이 두꺼움에 탄성이 절로

안을 들여다 봤다
저 깊숙한 곳까지 가득~~ 채워져 있다

앙~~저 하얀 크림치즈
완전 좋아~~


요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완~~전 대박!!



양쪽을 갈랐는데
어디 하나 치우침이 없이
완전 쫙~~퍼져 있는 크림치즈
게다가 저기 간혹 박혀있는 건포도~
이 또한 예술!!



크림치즈가 얼마나 두터운지 가늠이 되시나요? ㅋㅋ
그동안 요녀석을 많이도 맛 보았것만
오늘은 좀 더 특별한거 같다
오픈하지 얼마 안되서 인심을 좀 더 쓰셨나? ㅋ
암튼 나로선 대박을 건진 기분!
아마 줄기차게 면목점을 드나들겠군 ㅋㅋ
앞으로도 쭉~~ 이 풍족한 크림치즈에 푹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당
{{ 꼬랑지 }}
내가 느끼는 " 아티제 블랑제리 크림치즈 모카빵" 의 특별한 매력
1. 두꺼운 모카피
부드러운 모카 비스켓을 더불어 먹는 기분
2. 커피향 가득한 쫄깃한 빵
절대 퍽퍽하지 않은 속살~
3. 풍부한 크림치즈
완전 내 스타일인 세콤+달콤+찐~한 치즈
4. 결코 빠질 수 없는 건포도
건빵 먹으면서 별사탕을 하나를 씹은 기분~^^
( 요건 엄연히 빵순이만의 느낌~~다들 개인차가 있으니깐 적당히 판단하시길 ㅋㅋ)
첫댓글 군침이 아흐
모카빵이 먹어달라고 입을 벌리네요-귀엽다 왠지.ㅋㅋㅋ
꼭 먹어봐야겠어요^^*
요즘 빵을 달고 살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