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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영숙이!! 너~~ 만나기만 해봐라!!
몸부림 추천 0 조회 460 15.10.19 08: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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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9 08:36

    첫댓글 네 ㅎ 속이 시원합니다ㅎ
    니 꼬라지를 알아야는디요ㅎ
    그기 맴대루 잘안되지요ㅎ
    담에 또만나면요 몸소리치게
    혼꾸멍 일침을 주십시요ㅎ
    배려하는 이웃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5.10.20 08:12

    제편들어주시니 아침에 기분이 굿입니다요 ㅋㅋ
    제가 쫌 허당이라서 영숙이 막상 만나면 담담한 얼굴로 일침을 놓을 수 있을지 사실은 저도 의문이예요
    암튼 감사합니데이~~ ㅋㅋㅋ

  • 15.10.19 09:28

    잘 하셨습니다. .. 몸부림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아내 되시는 분이 속상한 걸 얘기 할 때
    옆지기 되시는 분이 이렇게 맞짱구를 쳐주시니
    오히려 아내가 친구를 감싸는 상황이군요. ^^
    남편은 남의 편이라고 하는 말도 사람 나름이지요?

    맞습니다.
    말을 얄밉게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말 버릇이 그런지 스스로 잘 모르지요.
    다음에 또 그러시거들랑
    넌즈시 알아듣게 느끼게 해줘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갱상도 사투리 듣기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 작성자 15.10.20 08:20

    네~~ 오랫만에 뵙습니다 ^^ 제 친척중에 여자분 두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첫인사가
    애정 철철철~~ 흐르는 인정있는 목소리로
    아이구~~ 얼굴색깔이 누렇게 떴네? 그 좋던 인물 어데로 가고 쭈굴방시기 영감이 다됐네 쯧쯧쯧!! 이럽니다
    저번에 참다가참다가 얼굴 정색하고 한마디했어요 다음부터 그런 말하지마라
    내가 니보고 니는 얼굴이 와그렇노? 남편이 바람피운 년 같거나 곗돈떼이고 빼골쑤셔 일주일 굶은 년같다
    이러면 기분좋겠나?
    이번에 만나니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입도 버르장머리 드럽게 들면 상대방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하죠
    이제는 그런 입들에게 더 모진말로 무차별 역공할 계획입니다 ㅋㅋㅋㅋ

  • 15.10.19 10:04

    오랫만에 뵈어요..몸부림님..
    이상하게 남을 바라 볼때 좋은 점을 먼저 보아야 하는데..
    이쁘지 않게 말하는 사람 많아요..생각 하는 척 하면서..
    얄미운 행동을 나는 안 하는지 이 아침에 느끼며 읽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런 얘기를 하면 옆지기가 그런 사람 상대를 하지 마라 합니다.
    같이 분개 하고 그러질 않아서 제가 뻘쭘해 질때가 있어요..ㅎ

  • 작성자 15.10.20 08:47

    그런 사람 상대하지마라!! 너무 멋진 멘트인데요? ㅋㅋ
    여자분들은 성나서 누군가를 씹을 때 남편이 편은 안들어줘도 가만히 들어만 줘도 좋은데
    이러쿵 저러쿵 공자님 말씀으로 훈계질하면 더 성이 난다면서요? 그래서 부부싸움까지도 한대나? ^^

  • 15.10.19 10:13

    그래요, 남을 험덤하는 사람들은 버릇이 있어요,
    한말씀하든가, 만나지 말아요, 이런 나쁜 버릇있는 사람은 --
    좋은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15.10.20 08:49

    그런 멘트 날리는 사람들은 만나고 나면 기분이 드러워져서 절대루 개인적인 만남 약속은 안 하죠
    우연히 마주치면 첫마디가 사람꼴타령이니 ㅋㅋㅋ 그것도 일종의 병이겠죠?

  • 15.10.19 10:29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던가요 ?
    그 친구는 늙어 가면서 밉상이 되어 가나 봅니다.ㅎㅎㅎ
    맞 불도 순발력이 떨어지니 잘 안 되더군요.

    집에서 연습 좀 해 가지고 만나면 틈을 주지 말고 무조건 연습 한데로 읊고 돌아서 오라고 하셔요.ㅎ

  • 작성자 15.10.20 17:47

    순발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내성적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능글능글 웃으면서 맞대응해야 하는데 말보다는 얼굴색이 먼저 싸~하게 변해버리니 어허~~ 낭패로세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20 17:51

    육신이 삭아드는데 누군들 말릴수야 있것슴까?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지요
    근데 지가 왜 그걸 입으로 강조하냐 이겁니다
    아그야~~ 니 걱정이나 해라 니나 잘살아라!! 남의 밥그릇에 쎄대지마라!!
    이런 멘트 싸가지들에게 날려주고 싶어요!! ㅋㅋㅋ

  • 15.10.19 11:53

    영숙이 그 여자 못돼 처먹은 여자군요

  • 작성자 15.10.20 17:52

    님의 댓글 통쾌합니다 ㅋㅋㅋ
    저 대신해서 얼굴 빨개질 멘트 쫌 날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15.10.20 20:16

    @몸부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19 13:58

    @미지수 두분 놀이터에 저도 낑낑
    저도 가진능력없는 일생백조지만 ㅎ
    딱 맞는말이쥬
    자신의 부족함을 업시키는게 아니라
    끌어내림으로써 동격화하려는
    못난사람들의 전형이쥬
    바보한테 바보라하면 화를 내지만
    자신있음 뭐라하든 그러~~하구 넘어가는 여유가 상대를 더 뒤집어지게 합니다 ㅎ

  • 작성자 15.10.20 17:54

    니 꽃밭이나 잘 가꿔라?
    니 세숫대야나 신경쓰라?
    너거집에는 거울없나? 니꼴보고 남이야기해라?
    ㅋㅋㅋ 상상만으로 통쾌합니다 ^^

  • 작성자 15.10.20 17:56

    @늘숲 제 팬션에서 잘 노셨으니 사용료 주고 가세요
    안 주시면 집에 찾아갑니데이 ㅋㅋㅋ

  • 작성자 15.10.20 17:59

    @정 아 저도 그려? 알았어!! 하는 노련함으로 맞대응하는 여유로움 갖고 싶습니다 고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19 18:33

    @미지수
    카페놀이 삼매경에
    태운냄비 몇이던가
    절임배추 쓰레기도
    양념잘해 솜씨발휘

  • 15.10.22 08:31

    @미지수 저는 너무 절여져 짜다싶으면...
    찹쌀죽 폭 끓여 많이 넣고 다시마 넉넉히 넣어 삶아 우린물 자작히 넣고
    무를 큼직큼직 석박지를 많이 넣으면 희석 되던데요!?

  • 15.10.19 16:51

    남이쓴 장문의 글에 찬물끼얹는 못된손 ㅎㅎ
    나자신은 그런적 없는지 돌아봅니다 .

  • 작성자 15.10.20 18:00

    저도 같이 돌아다 보것슴다 ㅋㅋ 건강하세요 !!

  • 15.10.19 19:36

    몸부림님의 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급~~~듭니다.^^
    오늘이 몸부림님의 생일 아닌가요?
    미역국은 드셨는지요?
    설마 영숙이에 대한 글쓰시느라
    분기탱천하여 미역국도 못 얻어드신건 아닌지요?
    58 개띠에 생일도 ........ 그래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10.20 18:01

    헉~~~ 어째 아셨어요? 미역국은 아침에 먹고 저녁에는 외식했어요
    누군지 조사해봐야지 근데 이몸이 남달리 띨띨해서 못알아낼 것 같아요 ㅋㅋ

  • 15.10.21 11:57

    자기자신 자꾸만 늙어가는게 서러우니 괜한 엉뚱한 사람에게 실컷 화풀이라도 ... ㅎㅎ 속보이는 사람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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