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두 선수가 있는데, 내쉬와 피를로가 비슷해 보이네요.
팀의 중심이 되어 패스를 이리저리 뿌려주고,
슛이라는 부분에선 둘다 각자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자유투, 무회전 프리킥)
또 각자에게 절대 빠질 수 없는 파트너를 가졌다는 점도 비슷하고,(아마레, 카투소)
공격에선 극강인 모습이지만, 수비에선 좋은 수준 까진 아니고요.
비록 말년이지만 당대 최고의 스타와 길진 않지만, 짧게나마 뛰었다는 점도 비슷하네요.(샤크,호나우도)
또 긴머리를 가졌다는 점도...
첫댓글 아이버슨하고 예전 딩요형님하고 닮은거 같네요.
저는 코비와 앙리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왕적 이미지의 플레이어들이지만 그들에게 넘기 어려운 벽(조던, 지단)을 하나씩 갖고 있지요. 그러나 자신의 숙원(코비-자신을 주축으로 한 우승, 앙리-챔스우승)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그들은 앞으로도 각 운동분야의 레전드로 남겠지요.
킹앙리와 코비는 커리어는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싱크로가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에펨을 할때면 앙리로 시작했다는 ㅋ
2222 저도 앙리를 보면서 코비와 많이 겹치더군요.뭐랄까...평소엔 부드러우면서도 한번 불붙기 시작하면 게임을 접수해버리는 킬러의 이미지가 너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코비랑 호날두요..ㅋ 지금은 날두 안티 많이 줄었는데..코비도 좀 줄었겠죠? ㅋㅋ 둘다 hate me or love me
티맥과 딩요 - 몇년동안은 최고..
차이는 티맥은 부상, 지뉴는 게으름으로 하락하고... 지뉴는 어느정도 부활을 ㅠㅠ
신장은 문제가 되지않는 아이버슨-메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들 조던-호돈?
외모가 아닌, 플레이스타일 및 위상으로 비교하자면 폴과 메시가 정말 닮은 것 같네요. 작은 키에 빠른 발, 극강의 드리블 및 패싱에 결정력 및 클러치능력까지 있는 슈퍼크랙이죠. 둘 다 이타적이고요. (폴이 볼소유가 많긴 하지만 1번과 에이스의 특성이니)
외모만 보면 키드옹과 숀마이클이 판박이 같습니다.
외모는 앙리와 VC도 ㅋㅋ
숀 마이클이 HBK 얘기 하는거 아니죠? 설마... 아니겠지.. -_-;;
쿨루이베르트 = 웨버
르브론 루니
내쉬=네드베드
오든과 로벤??ㅋㅋ
르브론-호날두
바클리-루니
호날두 르브론 젊고 세계 최고에다 사생활도 딱 젊다는 게 느껴지죠
카카는;;; 농구에서 좋은 집에 잘생기고 마누라 예쁘고 일편단심에 뭐 기타등등 옛날 아저씨같은 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