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에게 아예 완전 영입을 제안하여 그를 임대해 오려는 아스날의 시도를 아예 좌절시키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한편 맨유는 올해 19세인 브라질 유망주 루카스 모라를 3,000만 파운드(약 528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이들은 로빈 판 페르시의 영입전에서 앞서나가려 합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아스날은 판 페르시가 (최근의) 선수단 보강에 감동을 받자 그가 잔류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일요일판)
아스톤 빌라에 새로 입단한 론 플라르는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판 페르시에게 유벤투스로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신에게 잉글랜드행을 권유한 것이 판 페르시라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말라가에서 뛰었던 27세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2,000만 파운드(약 352억 원)에 이적을 완료하면서 아스날에 와서 새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체스터 시티는 스완시 시티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영국 올림픽 대표 윙어 스콧 싱클레어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한편 아스날과 인테르 밀란은 중원 보강을 위해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 니헐 데 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토트넘 홋스퍼는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에게 점차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으며, 23세의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루 다미앙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다니엘 아게르를 대체할 자원으로 스완시 시티에서 뛰고 있는 28세의 수비수 애쉴리 윌리엄스의 영입을 원합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체스카 모스크바로 이적한 24세의 스웨덴 대표 미드필더 라스무스 엘름은 리버풀이 올 여름에 자신을 데려오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프랑스의 에비앙 토농 가야르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24세의 공격수 야닉 사그보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습니다. 사그보는 풀럼과 VfL 볼프스부르크,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도 입단을 제의받은 바 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볼로냐 FC 1909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윙어 가스톤 라미레스에게 1,250만 파운드(약 220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레인저스의 앨리 맥코이스트 감독은 과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에서 뛰었던 케빈 카일과 크레이그 비티를 비롯해 세인트 존스턴에서 계약이 만료된 프란시스코 산다사까지 3명의 공격수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OTHER GOSSIP
올해 31세의 잉글랜드 수비수 애쉴리 콜은 첼시에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를 받고 싶어합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이 그의 계약 협상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일요일판)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 시즌 평가전에서 1-3으로 완패한 자기 팀의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할 것입니다. (더 선)
미국의 북미 풋볼리그(NFL) 구단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를 10억 달러(약 1조 1,355억 원)에 매각한 랜디 러너 구단주는 아스톤 빌라의 인수 제안이 들어오면 귀를 기울일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AFC 아약스가 23세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퓌르논 아니타에게 재계약을 제시하면서 그의 영입에 실패할 지도 모릅니다. (더 선)
왼쪽 수비수 리 월리스는 레인저스에 잔류하기로 결심하면서 스코틀랜드 대표팀 발탁에는 타격을 받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레이그 레빈 감독은 다음 주에 열리는 호주와의 친선전에서 (월리스의 자리에) 사우스햄튼의 대니 폭스를 다시 발탁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레인저스의 크레이그 화이트 구단주는 자신의 친구이자 두 차례 파산한 전력이 있는 짐 파크 씨를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할 구단의 고문에 위촉했습니다. (더 선)
킬마넉의 케니 실즈 감독은 레인저스가 '축구를 부업으로 여기는' 앨비언 로버스나 스트랜라르 같은 팀들이 아닌 '프로 선수들'과 경기해야 한다며, 다음 시즌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산하의 2부 리그가 반드시 창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AND FINALLY
잉글랜드 노던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의 7~8부 리그)의 켄들 유나이티드가 가짜 수염을 만들어주는 한 업체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메트로)
레인저스를 응원하는 퀸스 파크의 주장 리키 리틀은 올 시즌 스코틀랜드 디비전 3(스코틀랜드의 4부 리그)에서 레인저스와 함께 뛰면서 커크 브로드풋이나 이언 블랙처럼 (과거에 심한 부상을 입었던 선수들을) 또 다치게 해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당당히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이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데일리 메일)
셀틱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는 오는 수요일(현지시각)에 경기를 가질 HJK 헬싱키의 홈구장이 인조잔디를 채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마치 주차장에서 경기하는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애쉴리윌리암스 좋지... 내 FM 주전
카솔라~~
토트넘 다미앙 꼭 데려오자
아 아게르팔생각인가.-_- 왜 대체자를 찾냐.-_- NFS걸어...
아게르 대체자 찾지마 왜 찾아...
사힌?? 아스날 간다고하지 않았나?
다미앙 오면 좋겠지만 또 거절할듯 ㅜㅜ
가스톤 제발와라 ㅜㅠ
다미앙...올림픽끝나면 가격이...하늘을 찌를거같다..
아따 8월되니 맨유이적시장 재밋구마!!!!!
사힌 와라!!!
사힌의 레알 마드리드 사랑이 엄청난데..
과연 임대도 아니고 완전이적을 하려나;;
ㅠㅠ사힌아 와줘
사힌도 재능인데 너무 레알에 짱박혀있었음
아게르 대체자를 왜찾어 불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