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과 동물 중에서 유난이도 숫놈의 털색갈이 아름다운 원앙새
예전엔 자식들 결혼식 때에는 목각으로
깍은 원앙새 한쌍 이거나
또는 기러기 한쌍을 기념으로 주셨든
것으로 기역하는데 요즘은 이런
전래 풍습은 보기가 힘드네요
사실 원앙새는 부모님이나 우리가
알고있는 부부 사이가 그리좋은 새가 아니래요 암놈과 짝을 채우면
다른 암컷을 찾아간다는 군요 ㅎㅎ
그예 반해서 기러기는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을 함깨하고 짝이 죽으면
외롭게 혼자 살다 생을 마감 한다는 군요
남편에게 속이 썩은 여인이나 였거나
홀로된 여인이 자기에 감정을 시집가는 딸에게 간접 표현으로 원앙새 난봉끼를
보아 외롭게 살지말고
남은세상 즐겨살라 주었는지는
모르나 하여간 그건 내생각
기러기를 주신 부모님들에 심정은 그냥그냥 여러분 상상에 맞기겠어요 ㅎㅎㅎ
첫댓글 이름을 바꾸어야 겠네요(바람둥이 새)
원안새는 잉꼬부부 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 보았는데
내숭이 였나요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잘은 모르나 암컷 한마리에
수컷 여러 마리가 덥비는 것으로 보아서 바람둥이 일
가능성이 다분해 보여요 ㅎㅎㅎ
아름다운 원앙들을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수고하신 작품,감사히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바람둥이 원앙을 잘 잡으셨습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원앙새의 예쁜 색감이
아름다움을 더해준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전 아직 찍어보지 못한 원앙새랍니다
중랑천 에 있어요 천천히 준비하고 찍으러 가보세요
선배님 ^^
수고하셨습니다 .
남다른 시선으로
색감 과 감정을 가진
고수님의 스킳샷 엄지척입니다
정성들인
명작품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동물들은 수컷이 더 아름답다고 알고 있어요.
중량천에서 한 번 본 적도 있는 원앙새
원앙금침이란 말을 들어서 금슬 좋은 새가
원앙인줄 알았더니 기러기였군요. ㅎ
고운 작품 즐감해봅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웃고 넘겨 주세요 ㅎ
예쁜 원앙 잘보고 가네요~~~~~~~~~~~ㅠㅜ
이뿌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 그렇군요
묘한 이야기는 첨 듣는듯 하네요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원앙의 진실을 이제 알았습니다
열정으로 담으신 원앙 감사히
머뭅니다
창경궁 춘당지에 가면 의례히 찍게되는 원앙새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이맘때 춘당지는 얼어 있어서 원앙새가 없다고
해서 중랑천 에서 담아
왔어요 날씨가 차니 핫팩
준비하고 가보세요
겨울을 우리나라에서 보넨다는 철새가
요즘은 사계절 모두 볼수가 있던데요
멋지게 담으신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사계절 하천에 물이 흐르면서 물고기가 많아 지고. 물에사는 동물이 많이 있어서 참보기 좋아요
탐스런 원앙이들의 겨울 나들이가 정겹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작품들 입니다..^^
차가운 물속에서도 사랑을 이루고 살아가는 동문들의
삶이 행복해 보여서 담아 보았습니다
원앙이 말보다는 다르게 바람둥이었나요..ㅋㅋ
멋제게 표현된 작품 즐감합니다..
웃으며 살면 삶이 즐겁다 기에 쪼끔 표현 해보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