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요즘 스필버그 영화나 엑스파일 영화로 유명해진 외계인종 얘기를 들어보죠...엑스파일은 사실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창작된 픽션이기에, 그 외계인종은 실제로 현재 지구상에 가장 빈번히 목격, 접촉되는 외계인종중의 대표적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외계인이 존재하거나 말거나...믿거나 말거나...목격, 접촉보고는 무수히 일어나고 있다).......백열전구알같은 큰 머리에 눈이 곤충처럼 부리부리하게 크고 머리카락이 없으며 키가 늘씬하게 큰것도 있지만(천연의 순종임) 대부분(클론은) 어린아이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에프오 연구가들에 의하면, 이들이 외계인종이야 말로 생식기가 없이 클론으로 탄생하며 생식하고 연명해가는 '어찌보면 우리의 근접한 미래가 될수 잇는' 종이라는 겁니다...(이조차도 생명체가 아니라 로보트나 변종으로 보고 있는 시각이다...)그들은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물질적 과학이 발달한 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 지능이 매우 뛰어남...) 문제는 그들은 삶이 굉장히 불행하다는 것으로서, 감정과 생식기능을 유전적으로 잘라내어, 벌이나 개미처럼 집체 자아로 움직입니다...(생식기가 있는것이 천연의 순종이고 대장 역활을 한다)고대에 우리와 같은 인간이엇지만 물질과학과 집단내의 이기적인 쾌락만을 추구하다가 행성이 분쟁으로 오염, 멸망되고 현재 그들 스스로 클론으로만 생식해 살아가야만하는 카르마의 재앙을 받았죠...(극단적 개인주의에서 극단적 집체주의로 가는 두번의 실수을 범 함....)이제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기 위해 그들은 신에게 도움을 청하여, 지구를 찾아오기 시작했고 지구인과의 (소위 음모론인데, 미국에서 수 많이 보고 되고 있는 외계인 납치 사건들...미국정부는 이를 눈감아 주는 댓가로 외계기술을 전수받는 모종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 수많은 이종교배 실험을 통해 영혼이 가진 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활을 건 몸부림을 치고 있죠... 영혼이나 사랑 증오따위의 감정 없이는 무리전체의 진화를 이룰수 없다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복제 인간은 현재 시각으론 판달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당연 미래를 살아본 종족들의 정보를 살펴보는게 날것 같아 하는 말임다...(외계인이 존재하는가 아닌가 문제는 차치하고)
저도 현재 뚜렷한 목적없이 인간을 똑 같이 복제하거나, 또다른 유의 복제인간 인종(클론)을 만드는 것은 반대인데 이것 굉장히 무모하고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인간의 사치스런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현재에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라거나(가능하지도 않지만./사람이 일생의 마치고 죽을때 죽는 것은 그럴만한 자연의 이치가 있다...아울러 '완결된'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다...) 미용차원(아예 다른 몸을 통째로 바꾸는) 이따위로 복제인간 기술을 남발하는것은 몰지각하고 어처구니 없는 짓이죠...그러나 질병치료를 위한 의학이나 인간을 노동력을 보완하기 위해 기계를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생체로봇(안드로이드)은 가능하며 이경우에도 뇌의 기능은 그것을 위한 일정수준에 한정됩니다...오로지 인간의 '천연'의 몸을 보조하기 위한 소수또는 절반의 디엔이에 조작이나 생명공학은 괜찮다는 거죠....자연에 봉사되지 않은 인공기술...아무리 인간의 생명공학이 뛰어나도 몇백억만년 진화의 시험을 거쳐 탄생한 지금의 생명체만큼 100% 일치, 완벽하고,자연을 배제한 복제 기술로만으로는 더 이상 완전히 새로운 형을 창조할수가 없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우리는 매트릭스안에서 살고 있나...사르트르도 랭보도 릴케도 니체도 감각을 거론하면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졌죠
철학과 교수들이 쓴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아따, 18000원)란 책도 나왔는데...현직 철학과 교수들도 이 영화에 열광하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사실 복제인간보다도 요즘 시급한게 가상현실의 수수께끼를 캐는 것이죠...
지난 일요일 영화 '오픈유어아이즈'를 보고 또다시 흥분을 하다가 말았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흐느끼며 잠에서 깨어나는 사운드는 너무도 슬펐습니다
이때 어떤 부드러운 여성의 목소리가 울지말고 눈을 뜨라고 그를 달래준다...(가상현실을 다룬 영화로는 여타 영화에 비해 소재자체를 굉장히 치열하게 다루었다...키엡슬로스키 감독의 작품처럼 분위기가 그렇고 유럽의 드라마 영화같은데 )
PS;아래 모 종교(사실 이단체는 의심이 가는 부분이 많다 믿는 사람이 들으면 굉장히 실망하겠지만) 를 말하는 분의 심정도 다 같은 겁니다...하지만 그 종교가 정말 노리는게 무엇인지 그 종교가 자신의 이런 약점을 간파하고 다가오는지나 않은지 자신이 공명하고 있는게 혹시나 이런 부정적인 기반에서 나온건 아닌지 이걸 살펴봐야 보아야 하는겁니다...그렇지 않으면 진리를 말하는 종교의 순수는 이상으로 변질되기 싶다는거죠
보다 큰 그림으로 보면 그 발전이라는게 오십보 백보라고 생각하는데...100가 M50m 보고 나쁘다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물질적 과학만 추구하다보면 자기외에는 밖앝에 아무런 것도 존재하지 않은 한계에 서게됩니다...여기서 영적인부분을 도모해야하는데 영적으로보면 50m도 100M 만큼 존엄성을 가지게 된다는 거죠
끔찍스럽군.. 본래 어떤것이든지 그것의 가장 0점에 위치하는게 절대적인건데.. 그래서, 어떤것이든 0점에서 시작해서 0점으로 돌아가죠. 아마 지구도 그런 과정을 밟고 있을지도 몰라요. 여하간, 이걸 하찮은 인간이 바꿔놓는것을 저도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신을 믿는것도 아니지만..
첫댓글 숭고한 목적을 위해서 행해질수도 있고, 잔인한 목적을 위해서도 행해질수있죠.^^ 세상만사 다 그렇듯이 양날의 검이란 건데.. 그렇게 넘기기엔 복제인간은 좀 너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단점이 있어도 어쩔 수 없지. 라고 넘길만한 것이 아니란거죠.
뚜렷한 목적이라고 햇지만 복제인간의 경우 뚜렷한 목적이란게 그것이 없어야할 다른 이유들에 비해서 명분이 부족하다는 거죠..
그리고 종교와 신은 미신일 뿐이다 라는 그 오만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과학은 종교에 비해서 완전한 것일까나..
보다 큰 그림으로 보면 그 발전이라는게 오십보 백보라고 생각하는데...100가 M50m 보고 나쁘다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물질적 과학만 추구하다보면 자기외에는 밖앝에 아무런 것도 존재하지 않은 한계에 서게됩니다...여기서 영적인부분을 도모해야하는데 영적으로보면 50m도 100M 만큼 존엄성을 가지게 된다는 거죠
맥...님의 말씀도 이해는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지도 알고 있고요...다 먹고 살자고 행복하자는 짓인데...
하여간 저기 위에 미래를 살아본 놈들이 클론이 나쁘다는데 어떡하겠습니까...그들은 엄마 아빠없이 시험관에서만 태어나, 자연분만을 하는 지구인들을 굉장히 부러워한다고하지요...
끔찍스럽군.. 본래 어떤것이든지 그것의 가장 0점에 위치하는게 절대적인건데.. 그래서, 어떤것이든 0점에서 시작해서 0점으로 돌아가죠. 아마 지구도 그런 과정을 밟고 있을지도 몰라요. 여하간, 이걸 하찮은 인간이 바꿔놓는것을 저도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신을 믿는것도 아니지만..
전 맥스폐인님 의견에 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