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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사우디 수도 리야드
경기장: 킹파드 인터네셔널 스타디움
클럽: 알힐랄,알샤밥,알나스르 (알 나스르는 홈구장 여기 안쓰는것 같기도함)
관중석: 67,000석 MAX 70.000석
유병수 유럽갈줄 알았는데 사우디에서 좋은 활약 펼쳤으면
킹파드경기장 경기중 지붕과 정말 어울리는 이름인 듯
사우디리그와 알힐랄에대해 말하자면 사우디리그는 1부리그 14팀이 있는데
그중 빅4가 있습니다 크게는 빅3구여
일단 최대 명문인 알본좌라고 불리는 호랑이군단 알이티하드 걍 아시아 깡패 클럽이였져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이기도함
알이티하드는 1927년에 창단된 클럽임 벌써 85년이 다됨 이탈리아의 명문클럽인 AS로마와 같은 창단년도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역사의 클럽인 포항 1973년창단보다 거히 50년 일찍 창단됬음;;
사우디에서 가장 팬이 많은 클럽중 한팀임
알이티하드 역시 사우디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클럽이고 알이티하드와 네셔널더비는 엄청남 아시아판 엘클라시코
리야드 3대클럽에서도 가장 압도적으로 팬이 많은 클럽 두번째는 알 샤밥 알 나스르는 저 두팀에 비해 팬수는 적지만 결코 적은숫자도 아님
리야드 더비도 엄청나고 사우디 축구열기도 엄청납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만 봐도 앐 수 있음 사우디 클럽 원정경기를 보거나 사우디클럽 경기보면 저 큰 킹파드 경기장이 꽉차거나 거히 꽉찰정도로 엄청난 열기를 자랑하져
알힐랄의 창단년도는 1957년
블루스클럽
암튼 유병수선수 사우디에서도 득점왕 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알본좌쩌네;;
뭔가 좀 멋있다 ㅋㅋ
사우디구장하면 이거밖에 기억안남
그럴만한게 이 경기장은 서울상암과 같이 아시아에서 세계10대경기장에 들어간 경기장임 그래서 엄청 유명한 경기장이에여
인천이랑 비슷하다
그러게요ㅋㅋ빨리 옮겼으면 좋겠음.
같은구장 쓰는 알샤밥 경기땐 썰렁하던데 ㅋㅋ
더워보인다..
아 케익 먹고싶다
문학이랑 똑같잖아...?ㅋㅋ
직접 가본 경기장입니다. 여담으로 첫 인상이, 누가 부산 월드컵 경기장, 옆구탱이 뚫어논것 같은 이상이 들었죠... 거기에 인천월드컵경기장하고 비슷하구요... 옆구탱이를 뚫어 놓은 이유가 바로 저 공간을 통해 자연바람이 통과하면서 경기장 내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우디는 거의 야간경기를 소화합니다. 물론 주간경기도 하지만, 그건 일부분이라고 하던데요.....특이한건 저 구멍뚫린 옆구탱이 쪽마다, 경기장 건물체에 일정 규모의 팬블레이드기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즉, 잘 일어나지 않는 바람을 일으려 인공적인 바람을 통과시키는 개념이죠...............이상 사우디에 가서 혹시나 땅파면 석유 나올까 하면
서, 기대만발에 열심히 땅파기에 열중하다 온 알싸일인이었습니다...놀라운건, 저기 관중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자기돈 소비하지 않고 경기장에 찾아오신 분들입니다....대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시즌 마다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는 시츄에이션이라고 합니다.......오일머니라고 해도, 잘사는 구단이 있으면 재정에 허덕이는 구단도 존재하더군요....
경기장은 이쁜데 전용 구장이 아니란게 좀 아쉽네요.
10wc 예선 사우디원정 2:0 승리경기 경기장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