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오공님이랑 작업을 하는데, 6밀리는 가늘고 또 길게 내어서 사용할수 밖에는 없어서, 사용중에 진동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도 도브테일 지그를 만들때 스트레이터 비트로 한번 깍아내고, 난 다음 도브테일 비트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지금 그림을 그리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 8밀리를 사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계신 6밀리날은 계속 사용을 하시고 새로 구입하거나 제작 하시는 것들은 8밀리로 준비하여 차츰 8밀리 쯤의 날을 우리 카페에서 사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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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k 에 대한 내용이라면 1/4, 1/2 인치가 미국의 표준입니다. 간혹 3/8인치제품이 있구요. 6, 8, 12mm는 미터법사용국가의 표준이구요. 그래서 국내와 북미의 규격과 달라서 불편이 있습니다. shank는 굵을수록 당연히 안정이 됩니다. 직경이 2mm 차이지만 단면적은 거의 두배가 되어서 8mm와 6mm는 진동의
차이가 상당하더군요. 저도 당연히 가능하면 굵은 것을 구입합니다만, 도브테일지그용은 1/2인치를 적용하지 못하는 작은 비트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미국시장에서도 1/4inch, 8mm 비트의 두 종류가 있는데, 8mm가 훨씬 좋더군요. 이런 이유로 미터법규격의 8mm shank의 도브테일비트는 미국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콜렛의 문제는 대개 1/2인치 콜렛에 부싱어댑터를 사용해서 해결합니다. 또 도브테일 지그와 같이 사용하는 라우터는 고정형이 훨씬 안정된 느낌이 있습니다. 라우터를 손에 들고 하는 작업중에서는 저도 유일하게 고정형을 사용합니다. 라우터도 트리머처럼 가벼운 것보다는 적당히 묵직한 것이 좋구요.
첫댓글 5/16 인치가 8밀리랑 거의 비슷 하네요, 미국에도 이런사이즈를 사용하는지 굼금하네요. ,6밀와12밀리라 함은 1/4인치랑,1/2인치랑 동일한 뜻으로 사용 합니다.
6미리와 1/4인치는 불과 0.35mm 차이인데 이정도 차이도 용납이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콜렛의 갈라진 구조에서 그정도 간격은 카바해 주지 않나요? 1/4인치 콜렛에 6mm날은 사용가능할것 같은데요.( 그 반대는 힘들어도..) 은성님 8자 철물은 언제쯤 받을 수 있는지요?
shank 에 대한 내용이라면 1/4, 1/2 인치가 미국의 표준입니다. 간혹 3/8인치제품이 있구요. 6, 8, 12mm는 미터법사용국가의 표준이구요. 그래서 국내와 북미의 규격과 달라서 불편이 있습니다. shank는 굵을수록 당연히 안정이 됩니다. 직경이 2mm 차이지만 단면적은 거의 두배가 되어서 8mm와 6mm는 진동의
차이가 상당하더군요. 저도 당연히 가능하면 굵은 것을 구입합니다만, 도브테일지그용은 1/2인치를 적용하지 못하는 작은 비트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미국시장에서도 1/4inch, 8mm 비트의 두 종류가 있는데, 8mm가 훨씬 좋더군요. 이런 이유로 미터법규격의 8mm shank의 도브테일비트는 미국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콜렛의 문제는 대개 1/2인치 콜렛에 부싱어댑터를 사용해서 해결합니다. 또 도브테일 지그와 같이 사용하는 라우터는 고정형이 훨씬 안정된 느낌이 있습니다. 라우터를 손에 들고 하는 작업중에서는 저도 유일하게 고정형을 사용합니다. 라우터도 트리머처럼 가벼운 것보다는 적당히 묵직한 것이 좋구요.
8밀리 를 권장 해야겠네요, 1/4이나 6미리 를 사용할수 밖에 없는분들에게는 1/4이나 6밀리로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