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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찌아찌아통신3-3
톰소여 추천 0 조회 123 12.03.03 12:2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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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4 10:16

    첫댓글 선교나 교육도 그 나라 문화에 대한 접근이나 이해가 충분한 다음이다 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나라 문화 전도사로서 국위선양을 해주시니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글 선생님 좋은 분 가실꺼예요 (정선생님 같으신 분으로)^0^

  • 작성자 12.03.05 17:54

    저는 이곳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의 한 영역인 한글을 가르치지만 저는 온전히 이들의 문화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야 늘 감사할 따름이죠^-^

  • 12.03.03 20:13

    좀 마르신것 같아요~~
    톰쌤같은분이 가셔서 다행입니다! 결코 지어낸 멘트 아니구요~
    저희가 보기엔 음식도 풍습도 아직 낯설지만..그런대로 적응 되셨죠?
    뭣보다 아이들과 현지민의 사랑이 쵝오 보람이실듯 하구요~
    모쪼록 건강 돌보시구 이곳에서도 무얼 도울수있을까..생각 할께요~
    ~힘내시구 행복하시길 빕니당! 빵긋!

  • 작성자 12.03.05 17:59

    처음 이 곳에 들어오면 3~4일은 정말 힘들어요......그러다 이제는 많이 적응 됐습니다. 어디든지 환경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가합니다.^-^

  • 12.03.05 17:22

    아~ 수고가 많으신 톰소여님 이제 숨좀 돌리셨군요. 모습도 건강해 보이고 좋습니다. 아이들 모습이 정말 이뻐요.

  • 작성자 12.03.05 18:27

    네 학무님 염려 덕분에 적응도 되어가고 컨디션도 올라오고 있습니다......여기 아이들은 순박하고 말도 잘 들어요.....가끔 보니까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 12.03.03 23:43

    영화 한 편 나올 풍경들이군요. ^^

  • 작성자 12.03.05 18:29

    전문가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더 신경 써서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2.03.04 09:23

    아! 샘님 보고싶어 찌아찌아에 가보고 싶당......
    4월과 6월에 있는 아들 두놈 장가보내고, 그곳에 함 가봐야지...
    톰샘님이 가이드 안해주셔도 그곳을 그냥 방황하다 와도 재밌을것 같은디~~~~
    한국말이 통하는 곳.....톰샘님의 자랑스런 한국인이 있어 즐겁습니다...대~한민국 만세!

  • 작성자 12.03.05 18:31

    파란하늘님은 늘 동부인 하시고 안다녀 보신데 없으실 정도로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아들도 잘 키워서 장가도 연달아 보내시고, 고민 없이 사시는 거 맞죠?^-^

  • 12.03.04 09:30

    와우 톰소여님의 찌아찌아 통신 정말 반갑네요. 천진난만한 표정의 아이들 표정도 참 좋고 부톤섬 사람들이 먹는다는 식사도 제법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멀리 인도네시아에서 한글과 한국말을 알리는 우리 톰소여님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하지만 일년내내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곳인 까닭에 톰소여님의 건강이 늘 걱정됩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으로 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3.05 18:39

    훈장님이 응원해 주시니 든든 합니다. 이렇게 늘 덥고, 습도도 높은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생존하기에 불편할 것 같은 나라의 인구가 2억 5천이나 되니 그것도 아이러니 합니다. 이곳에서 가끔 걸으며 산을 나는 듯이 탄다는 다른 분들의 말씀을 떠 올리며 미소짓곤합니다.("평지도 이렇게 힘든데"하면서 말이죠)

  • 12.03.04 11:19

    '마훌릿'~에서 드신 코코넛이니 근처에서 잡히는 생선이니..를 이용한 소박한 밥상 저도 맛보고 싶어지네요!
    찌아찌아민족의 대한민국어 선생님을 알고 있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요!! 므흣

  • 작성자 12.03.05 18:42

    제가 음식을 먹으면 제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에낙?(맛있어?)"하면서 얼마나 묻는지 몰라요.....제가 맛이 별로여도 예의상 "에낙" 그러면 자꾸 더 주는 통에 그것도 살짝 고역이고^-^

  • 12.03.04 19:34

    반갑습니다. 톰소여님 ! 조금 야위신듯 보이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3.05 18:46

    걱정의 말씀 고맙습니다. 이곳에선 야위어도 이상하게 왜 배만 볼록 나오는지......아마 밥에 풀기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모든걸 기름에 튀겨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 12.03.05 08:39

    반갑고 즐거운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곳 주민께도 더없는 사랑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도록 빌겠습니다. 내일도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3.05 18:50

    이곳에서 지내며 느끼는 것은 제가 주는 것 보다 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아주 가끔 울적한 날도 있지만 매일 매일, 순간 순간 마다 감사 할 일만 있습니다. 새날의 님도 즐겁고 행복하시길요^-^

  • 12.03.05 09:55

    아이들의 밝게 웃는 모습에서 제 마음이 훤해집니다
    모쪼록 건강에 주의하시고...

  • 작성자 12.03.05 18:53

    자연인님의 이곳을 동경해 마지 않는 마음이 좀 적어지셨나? 예전에는 오시겠다고도 하고,자리좀 알아보라고도 하시더니 ㅎㅎ 다음엔 낚시 하는 모습을 좀 올릴까봐요^-^

  • 12.03.11 16:27

    자연과 벗하셔서 사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사람이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행복해지는데 다 욕심때문에 서로를 괴롭히고 손해를 끼치죠 ㅎㅎ
    늘 건강조심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2.03.14 13:49

    이것저것 불편하고 무엇이든 부족한 생활이지만 이곳에서도 내가 받은 것을 세어보면 모든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 12.03.13 02:29

    반갑습니다~~순박한 아이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좋은 선생님..ㅎ
    몸은 좀 마른 것 같아보이지만 검게 그을린 얼굴이 건강해 보이네요~~
    마지막 멘트는 정말 그들의 바램일 듯^^
    그나저나 이만 루피아는 환산하면 얼마정도의 우리 돈인가요? 궁금 ㅎㅎ

  • 작성자 12.03.14 13:52

    가끔 지겨울 때도 슬슬 생기는 걸 보면 이곳 사람이 되어가려는 것 같습니다 ^^이만루피아는 약 3천원 정도입니다. ^-^

  • 12.03.14 11:40

    더운날씨에 수고가 차말로 많으시네요. 여러가지로 어려운 조건이시지만 이렇게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사진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도마뱀, 참 예쁘게 생겼네요~ ^.^

  • 작성자 12.03.14 13:55

    사진 찍어서 올리는 재미도 쏠쏠한데 그 거 하기도 쉽지 않네요....찌짝,겁도 많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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