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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빵 냄새를 따라간 대전의 밤
박미정 추천 0 조회 40 26.10.25 05: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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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25 18:26

    첫댓글 성심당 빵도 맛있고 군산의 이성당 빵도 유명하지요. 저는 두 곳 다 체험해 봤습니다. 성심당의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 소보로와 속이 든든한 부추빵, 이성당의 피가 얇은 단팥빵과 특이한 아라비아 향미가 있는 야채 고로케는 유명하지요. 저는 어느 쪽이 더 맛 있는지 평가는 아니 하렵니다. 편드는 것이 되니까요. 대구의 맘모스를 다시 부활시켜 보면 어떨지^^

  • 26.10.25 17:55

    서울에서 성심당 빵을 사기 위해 KTX를 타는 고객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무엇을 팔든 줄서서 고객이 기다리는 곳은 돈 벌게 돼 있습니다.
    경주의 황남빵도 주말이면 예약을 해야 한다잖아요.
    글 잘 봤습니다. 박 선생님.

  • 26.10.27 18:41

    대전에 성심당 빵이 있다면 안동엔 맘모스 빵이 있습니다. 그 빵집에도 관광차 타고 빵 사러 온답니다. 저도 안동 출장 가면 맘모스빵 사 가지고 옵니다. 특히 또띠아가 유명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대전 성심당 빵 관광 갈 것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26.10.27 22:50

    어떤 백혈병 환자를 케어한 적 있습니다.
    수간호사님이 부탁으로 한 분을 5개월 케어했었네요.무균실에서 울고 웃으며 그 순간들을 즐겼었지요. 환자 따님 넷 중 형편 힘든 이가 서울에서 오는길에 일부러 대전에 내려 성심당 빵을 사다 주더군요. 그 때 보문산메아리란 빵을 처음 맛보았는데 입안에서 상그르르 녹더군요.겉바속촉 자체였어요.

    박 작가님 글 읽으니 그때 생각이 나서 글도 사르르 달콤합니다. 늘 성의껏 써 주시고 올려 주셔서 훌륭한 읽을거리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보문산메아리 먹고 싶어요.
    겨울여행 가요 대전으로 그 메아리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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