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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6.07.금.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요한 19, 34)<br><br>뜨거운 <br>예수 성심이<br>생활의 중심이<br>되십니다.<br><br>멈추지 않는<br>예수님의 <br>사랑입니다.<br><br>우리의 <br>하소연을<br>끝까지<br>들어주시는<br>사랑입니다.<br><br>예수 성심은<br>우리를 <br>품어 안는<br>빛이며<br>가장 안전한<br>구원이 되십니다.<br><br>가장 아름다운<br>만남은 <br>예수 성심을<br>만나는 순간입니다.<br><br>죄와 용서<br>사이에 <br>심장이 있고<br>마음과 마음<br>사이에<br>성심이 있습니다.<br><br>성심은 <br>기도가 되고<br>성심은<br>믿음이 됩니다.<br><br>찢기고<br>찔리고<br>꿰뚫리는<br>십자가의 <br>사랑이 <br>드디어 <br>함께하시는<br>사랑이 되었습니다.<br><br>예수 성심을<br>먹고사는 <br>우리들 삶입니다.<br><br>우리를 살리시는<br>예수 성심이십니다.<br><br>사랑을 뿜어내시듯<br>우리를 사랑으로 <br>살게하십니다.<br><br>다시 사랑으로<br>다시 감사로<br>옮겨가는<br>지극히 거룩하신 <br>예수 성심 <br>대축일입니다.<br><br>이미 우리의<br>삶 안에<br>들어와 계신<br>예수 성심께<br>모든 것을<br>의탁합니다.<br><br>예수 성심이시여<br>우리를 당신의<br>사랑으로<br>성화시켜 주소서.<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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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6.07.금.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요한 19, 34)
사슴^^
추천 2
조회 231
24.06.07 08:1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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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