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 일단 저희 어머니는 자두 산책시 자두만 산책 시키고 계셨습니다.<br /><br />청원을 올린 이유는 저희 자두가 죽었다고 구구절절 감성팔이를 하려고 올린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개물림사고에 대한 법이 미비함을 알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청원을 올린 것입니다. 그 외의 의도는 일절 없습니다.<br /><br />그리고 제가 중요한 내용을 빠뜨렸는데 이야기 중에 백구 주인분께서 백구를 ‘안락사를 시키든가 알아서 다른데로 보내겠다’러고 하셨고 ‘나는 원래 이 강아지를 키우기 싫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백구의 행방을 물은 이유는 백구를 찾아가서 복수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백구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br /><br />백구의 행방을 물었을 때 그 백구 견주께서 백구를 치워야겠다, 알아서 처리하겠다, 보내긴 했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니까 혹시나 개장수에게 보내버린 건 아닌가 덜컥 걱정이되었습니다. 저 역시 개장수나 안락사 문제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선택은 죄송합니다.<br /><br />그리고 저는 제 발언을 옹호하는 댓글을 스스로 쓰거나 반대하는 댓글을 삭제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br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방탈 죄송합니다.<br />억울하고 힘든 마음에 많은분들이 봐주셨으면 합니다<br />보기힘든 댓글은 자료확인한 후에 달아주세요 <br />사고당시 cctv나 실시간 자료들은 인스타@chu_bong.i <br />애서 확인하시면 됩니다<br /><br /><br />저희 사랑하는 아가 ‘자두’가 떠났습니다. 도와주세요.<br /><br />말티즈 세 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br />신나는 산책길을 함께 하던 자식 같던 반려견 자두가 눈앞에서 피범벅이 되었습니다. 이웃집 마당에서 키우는 백구에게 끌려 들어가 손 쓸 틈 없이 물어 뜯겼습니다. <br /><br />6월 21일 오후 9시 30분경 저희 엄마는 평소처럼 강아지를 산책시키기 위해 외출하였습니다. 평소 우리 강아지만 보면 흥분하던 옆집 백구는 그날도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흥분한 백구 때문에 그 집 앞 인도로 지나가는 것이 꺼려져 찻길로 우회해서 지나가려 했으나 맞은편에서 자동차가 진입해 하는 수 없이 백구의 집 쪽 인도로 들어왔습니다. 옆집은 마당이 훤히 보이는 낮은 문의 단층 주택입니다. 차고 아래로는 9cm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인도로 걷던 자두는 차고 근처로 냄새를 맡으려 가까이 갔는데 그 순간 백구가 그 좁은 공간으로 주둥이를 내밀어 자두의 코를 물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리드줄을 잡아 당겼으나 백구의 힘 때문에 리드줄은 끊어지고 2kg정도 밖에 되지 않던 자두는 그대로 그 집 마당으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백구는 자두의 목덜미를 물고 사정없이 흔들어 댔습니다. 대문도 닫힌 상태라 저희 엄마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소리를 지르고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견주가 현관문을 열고 나오기까지 약 20초 정도 소요되었는데 그동안도 백구는 계속 자두를 물고 있었습니다. 견주가 백구를 제지하고 마당에 쓰러진 자두를 차고 위로 넘겨주었습니다. 저희는 눈알이 튀어나오고 덜렁거리는 코로 피범벅 된, 새하얗던 자두를 안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작은 병원에서는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하여 큰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응급으로 눈과 코는 봉합했지만 바이탈이 잡히지 않아 응급 수술은 불가했습니다.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결과를 듣는 동안 자두는 심정지하였습니다. CPR 시행하였으나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br /><br />당일 cctv를 받으러 갔으나 백구의 견주는 파일을 쉽게 넘겨주려 하지 않았고 백구를 내일 당장 치워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백구 처리에 관한 것은 백구 견주의 재량이지만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확인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음날 9시경 제 출근길에 백구는 마당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정오쯤 친구가 방문했을 때는 백구가 없었다합니다. 이웃주민에게 백구를 화물차에 싣고 이동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후 백구의 행방을 물었으나 ‘개만 없어지면 되지 않냐’며 끝까지 행방을 알려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백구 견주와 일절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br /><br />6월 25일, 제가 먼저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떻게 보상을 원하냐, 이건 좀 애매한데.’라는 말을 남기고 통화가 종료된 후 다시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자식을, 동생을, 친구를 잃어버린 마음을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지만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대한 보상으로 하늘나라로 간 자두의 분양시 비용, 병원비, 장례비,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였습니다. 다음날 제가 다시 통화를 시도하였고 ‘도의적으로 미안하긴 하지만, 보상은 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제 동생 자두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전말입니다.<br /><br /><br />최근 반려견과 관련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맹견이 일으키는 사고와 관련하여 견주를 형사처벌 할 수 있게까지 법안이 강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견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법안의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br /><br />우선 맹견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하여야 합니다. 맹견이란 사전적으로 ‘몹시 사나운 개’를 말하는데 동물보호법상 맹견의 종류로는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어떤 종의 반려견도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사나운 개’일 수 있습니다. 맹견의 범위를 한정하여 둘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견종의 견주이건 자신의 반려견이 사고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감안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책임을 질 수 있도록하는 법안이 필요합니다.<br />둘째, 반려견에 대한 책임의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현행법에서는 외출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맹견이 기르는 곳을 벗어났을 때 사고가 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반려견일 경우 견주의 관리 소홀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서건 사고 발생 시 견주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br />마지막으로 배상의 범위를 ‘사람의 신체를 상해’하는 경우 이외에 이에 준하는 경우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람의 신체를 상해하는 경우는 물론이고 정신적인 피해를 준 경우, 사람이 반려하고 있는 생명을 해한 경우에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이는 처벌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의 책임감을 더욱 재고하는 노력이 될 것입니다. <br /><br />사고의 원인이 된 백구는 어디로 갔을까요? 누군가의 가족을 앗아 간 끔찍한 일에 가해 견주가 책임을 회피 할 수 있다면 이런 일은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작은 생명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사회에서 더 큰 책임과 도덕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bf1cd3294345cd2f8eba99192c8eab957de0546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a href="https://m.pann.nate.com/talk/352611951?&currMenu=talker&page=1">https://m.pann.nate.com/talk/352611951?&currMenu=talker&page=1</a><br /><br /><br />청원링크는 안가져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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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일부^ 생명경시 너무 심한 거 아녀? 개 얘기만 나오면 저기 일부들 너무 헛소리하고 구시대적 언행 보여서 댓글 보기 싫어짐 ㅋㅋㅋ 말도안되는 연예인 사형청원도 올라오는 게 청원게시판인데 그런 건 불편해서 어떻게 보남 게다가 청원 제목이랑 내용 들어가서 봤는데 저 백구와 백구 주인을 개인적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 아니었고 자기의 경험을 빗대서 동물법이 미비하니 강화해달라는 정상적인 내용이었음 저정도면 존나 이성적으로 작성했구만... 그리고 지금 누가 봐도 백구를 대하는 백구 보호자 태도부터가 이상한데ㅋㅋㅋ
영상보니까 쌍방과실이네. 가해자...?가 사람이 아니고 개니까 사람인 피해 견주가 더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듬. 나같으면 개가 마당안에서 저렇게 사납게 짖고 돌아다니면 안고 빨리 지나가거나 굳이 기다려서라도 다른길로 갔을 것 같은데.. 죽은 개보면 그렇게 흥분했다는데 그럼 강아지가 지나다닐때마다 무서워했을거아냐 왜 굳이 그쪽으로 가까이 간건지 이해가 안돼
그리고 백구라는거 보면 진도나 삽살개 혹은 그 종 믹스같은데 그런 개들은 자기 구역 지키려는 특성이 엄청 강한개야 그래서 누가 그 주변 지나갈때마다 엄청 흥분하면서 짖어댔을거고... 그 집가까이 가는거부터 위험했는데 말티 견주가 그걸 간과한거 같음..어쨌든 그 백구입장은 이해는 가는데 사람이 같이 사는 개면 주인이 무조건 사회화 교육시켜야함. 그개 특성이 그래도 누군가를 물면 안됨 그런 훈련시킬자신 없으면 함부로 키우면 안됨..
인스타에 죽은 말티 포함 3마리 동시산책, 자동줄 문제점 지적하는 사람들이랑 기싸움 쩔고 스토리에 박제해가며 고소성립도 안 되지만 자기마음에 안 든다며 댓삭에 댓글 신고에... 안타깝던 마음도 사라져감. 그리고 장례비 정도는 알겠지만 분양비를 왜 청구해 백구견주가 개를 밖에 풀어놨나 자기 앞마당에 둔 거고 굳이 냄새 맡도록 유유하게 관리 소홀한건 말티견주인데? 죽은 자두도 갑자기 가족이랑 분리된 백구도 개들만 불쌍하다.
안타깝네 나는 저런 주택 대문 지나갈 때는 소형견 키우는 집이라도 무조건 줄 짧게 해서 못 가게하거든 ㅠ 특히 큰 개 키우는 집은 내새끼가 냄새 맡으러 가려고 하면 기겁하면서 막는데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른께 ㅠ 강아지가 입만 내밀어도 나는 무섭던데 혹시 사고날까봐 ㅠ 에휴 죽은 애만 너무 불쌍하다
첫댓글 인스타 보고 왔는데 참 애매하네ㅠㅠ 딱 주둥이만 나와서 물고갔나본데.. 쨋든 자두 너무 안타깝다 정말ㅠㅠ
와 사고당시 영상이 있네.. 하
헉 난 영상보고 넘 충격이라 청원 동의도 했는데..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글쓴분 말대로 맹견에 대한 정의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난 공감갔었음.. 안타깝네
네이트판 ^일부^ 생명경시 너무 심한 거 아녀? 개 얘기만 나오면 저기 일부들 너무 헛소리하고 구시대적 언행 보여서 댓글 보기 싫어짐 ㅋㅋㅋ 말도안되는 연예인 사형청원도 올라오는 게 청원게시판인데 그런 건 불편해서 어떻게 보남
게다가 청원 제목이랑 내용 들어가서 봤는데 저 백구와 백구 주인을 개인적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 아니었고 자기의 경험을 빗대서 동물법이 미비하니 강화해달라는 정상적인 내용이었음 저정도면 존나 이성적으로 작성했구만... 그리고 지금 누가 봐도 백구를 대하는 백구 보호자 태도부터가 이상한데ㅋㅋㅋ
진짜 마음아프다..
백구가 개한테만 그럴꺼라는 보장은 없어서 작은 애들은 옆에 지나가면 위험한거 아냐???...백구 쪽에서도 취해야하는건 맞는듯?
아.. 영상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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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생각이야 죽은 아이만 불쌍해
얼마나 아팠을까
개가 흥분하면 몇 미터짜리 담도 넘는데
피해가주지 안고가주시지
@hesper 내 새끼는 그런 일 없겠지 하고 부주의하게 되는 사람 탓, 공감해
인스타 뭐라고 쳐야 나오니..?
@서브웨이한개밖에주문못하는남 앗 판댓글로 보고왔다 ㅋㅋㅋㅋㅋ 영상 충격이긴 한데... 이걸 참.. 뭐라고 해야하나...ㅠㅠㅠㅠ 어렵네
개 키울 자격 없는 인간들이 개키우니까 생기는 문제~~ 일터졌다고 한순간에 키우던 개 치워버리는거 보면 어떻게 키웠을지 뻔함
사고에 대한 책임이라도 지도록 해야 조금의 의무감이라도 느끼지
개는 물건이 아니잖아 주인은 자기 의무가 있다는걸 알아야해
법적으로 책임진다해도 반려동물은 개인재산으로 간주되어서 분양비만큼의 비용만 받을 수 있을듯 ㅠㅠ 안타깝다...
음 견주는 저 문 밑을 막아놓던가 했어야한다고 주장하네.. 근데 그정도까지 신경쓰진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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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말티즈 주인분께서도 저틈으로 저렇게될지몰랐으니까 조금 방심하신거라면 진돗개 주인도 저틈으로 저렇게 될줄알고 저런환경에 두진않으셨겟지...?물론 너무 안타까운 사건인데ㅠㅠ나도 강아지키우는 입장에서 강아지 산책시킬때 저런 대문에 코박고 냄새맡는거 좋아하는거알지만 강아지있는 집은 꼭 거리두게 리드줄 잡고있거든...위험하니까ㅠㅠ무튼 말티즈만 안타깝다ㅠㅠ
댓글 개좆팔스럽네 니 가족 아니니깐 이해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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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재칩 인스타 사진 보니까 9센치 맞는것 같던데??!
@도랑도랑도 아 밑에 은색이 땅인 줄 알았는데 턱이구나.. 그럼 엄청 좁네ㅠ
@갬재칩 ㅇㅇ이렇게 부풀려 쓰고 이런 것도 좀 별로야..
아 미친 동영상 너무 무서워.. 미치겠다 얼마나 아팠을까 아휴..주인부주의라도 백구 측에서 보상이든 뭐든 해야된다고 생각함..
평소에도 흥분하는 거 알면서 왜 굳이 거기로 다가간 거지;; 청원 내용엔 동의함
영상보니까 쌍방과실이네. 가해자...?가 사람이 아니고 개니까 사람인 피해 견주가 더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듬. 나같으면 개가 마당안에서 저렇게 사납게 짖고 돌아다니면 안고 빨리 지나가거나 굳이 기다려서라도 다른길로 갔을 것 같은데..
죽은 개보면 그렇게 흥분했다는데 그럼 강아지가 지나다닐때마다 무서워했을거아냐 왜 굳이 그쪽으로 가까이 간건지 이해가 안돼
개:개 니깐 반응이 저러지 ..ㅋㅋ 평소에도 공격성 있는 개인것 같은데 당연히 미리 방지안한 백구 견주 잘못임 저게 집앞을 지나가던 일반 행인이었다면? 끌려들어가진 않았겠지만 큰 사고 날 번 한 건 맞음 너무 안타깝다
어쨋든 사람이랑 같이 사니 무는문제에 대해서 견주가 무조건 교육시켜야한다고ㅈ봄
근데 굳이 말티즈 견주도 그게 최선이었나..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 만날때도 인사해도ㅈ되냐고 양해구하고 인사시키지 않나.. 동네 말티즈중에 흥분잘하는 애는 견주가 다니면서 미리 얘기하고 안고가고 그러던데..굳이 평소 사나운개가 있다는걸 뻔히아는데 가까이가게 한것도.. 안고가거나 확실히 떨어트려서 갔으면 좋았을걸ㅜ
그리고 백구라는거 보면 진도나 삽살개 혹은 그 종 믹스같은데 그런 개들은 자기 구역 지키려는 특성이 엄청 강한개야
그래서 누가 그 주변 지나갈때마다 엄청 흥분하면서 짖어댔을거고... 그 집가까이 가는거부터 위험했는데 말티 견주가 그걸 간과한거 같음..어쨌든 그 백구입장은 이해는 가는데 사람이 같이 사는 개면 주인이 무조건 사회화 교육시켜야함. 그개 특성이 그래도 누군가를 물면 안됨 그런 훈련시킬자신 없으면 함부로 키우면 안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론 안 좋아지니 말 바꿨나본데 인스타에 원글 그대로 있더라
애기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담장 밑으로 끌고 들어가서 물어 죽였네....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안타깝다
인스타에 죽은 말티 포함 3마리 동시산책, 자동줄 문제점 지적하는 사람들이랑 기싸움 쩔고 스토리에 박제해가며 고소성립도 안 되지만 자기마음에 안 든다며 댓삭에 댓글 신고에... 안타깝던 마음도 사라져감. 그리고 장례비 정도는 알겠지만 분양비를 왜 청구해 백구견주가 개를 밖에 풀어놨나 자기 앞마당에 둔 거고 굳이 냄새 맡도록 유유하게 관리 소홀한건 말티견주인데? 죽은 자두도 갑자기 가족이랑 분리된 백구도 개들만 불쌍하다.
스토리 진심 가관이다. 자기한테 진심으로 조언하는 댓글들까지 다 박제해서 조롱하고 있네..
안타깝네 나는 저런 주택 대문 지나갈 때는 소형견 키우는 집이라도 무조건 줄 짧게 해서 못 가게하거든 ㅠ 특히 큰 개 키우는 집은 내새끼가 냄새 맡으러 가려고 하면 기겁하면서 막는데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른께 ㅠ 강아지가 입만 내밀어도 나는 무섭던데 혹시 사고날까봐 ㅠ 에휴 죽은 애만 너무 불쌍하다
사고영상 괜히봤어ㅜㅜ너무 끔찍해... 큰개가 주둥이와 상체반 안되게 내밀어서 작은개 물어서 끌고들어온거같던데 저게 큰개 주인에게 아예 책임이 없을까?어느정도는 있을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