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입니다. 아이돌도 별로 안좋아하고요.
(레인보우의 승아와 지숙, 카라의 규리, 소녀시대의 티파니 정도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입니다.)
이런 저에게 남자 아이돌은? 무관심의 대상일 뿐입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기대를 걸었던 유일한 그룹이 있었으니 빅뱅입니다.
뽑아내는 노래 하나하나가 예술이었고 이 노래들을 본인들이 직접 작사작곡한다는 점.
대부분의 무대에서 라이브를, 그것도 의외로 능숙하게 소화한다는 점은 꽤 매력적이었죠.
가창력도 타 아이돌그룹과 차원이 다르고요. (前 동방신기 제외)
때문에 이들은 잘하면 아이돌이 아닌 뮤지션으로 발전할수 있지 않을까하고
'4년전에' 기대를 했습니다. '4년전'에요.
허나, 2008년 이후 빅뱅의 행보는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적지 않은 표절논란은 저를 처음으로 실망시켰고 구설수에 오른 몇몇 멤버들의 행동 역시 저를 실망시켰죠.
허나 저를 제일 실망시킨 것은 2011년, 3년만에 나온 새 앨범이었습니다.
시끌벅적한 후크송이 질려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죄다 별로더군요. 인트로를 제외하고요.
전에 나온 태양 솔로 앨범이라든지, GD&TOP 앨범은 좋았는데, 유독 이 앨범은 별로였습니다.
올해 초에 나온 새 앨범도 마찬가지.
훈련소에 있던 시절, 조교가 침이 마르게 칭찬한 앨범이었건만
막상 사회에 나와 들으니 '정말' 별로더군요. 아, 물론 인트로를 빼면요.
GD와 탑, 태양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이를 대성과(뭐, 불상사가 있었으니) 승리가 못따라가서 그런가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나온 GD의 새앨범에 나름 기대를 걸었죠.
근데, 이것마저 별로인겁니다. 그것도 정규앨범보다 더요.
여전히 빅뱅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면에서 타 아이돌그룹과 차원이 다릅니다.
퍼포먼스는 지금도 괜찮아요. 어제 무대도 볼만했고요.
허나, 2008년 이후로 그 때 그 노래가 아닌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남자들이 MP3에 소장하고, 앨범을 사도 전혀 쪽팔리지 않았던 유일한 아이돌 노래&앨범.
정말 좋았던 그 때 그 노래들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것 같아서 말이죠.
이제 더 이상 빅뱅에는 기대가 안갑니다.
GD도 마찬가지고요.
태양이랑 대성이나 새 앨범 나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대성도 엄청 기대는 안되지만, 그래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날봐귀순이 아닌 발라드를 부르는 대성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주관적인 생각과 객관은 다른거죠. 평론으로 밥 벌어먹는 사람들의 귀에 훨씬 더 좋게 들린다는것은 이미 객관성을 확보한거죠. 이 글은 불만을 얘기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리플만을 바란건가요? 왜 그리 날이 서있는지..
평론가들이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훨씬 성장하고 더 나아진 건 확실하지만, 2ne1하고 다른게 전혀 없죠. 성장하고 좋아진건 분명하지만 그거 말고 딱히 장점이 없는게 문제죠
전혀 날선적 없는데요? 평론가들과 님 귀에 좋다고 느끼신다고 하기에 즐겁게 들으라고 말씀드린것뿐. 허나 잘은 모르겠지만 제 귀엔 별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빅뱅 음악이 별로이니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했나요? 날이 서있다? 여기에 날서신건 본인밖에 없어요.
'평론가들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들 귀에는 좋은거겠죠 뭐. 님도 그런것 같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즐겁게 들으시길. 천만배쯤 나은지 어쩐지 전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별롭니다.' 13분 전에 제가 단 댓글이네요. 이게 어딜 봐서 날선 댓글이고 어딜 봐서 동조하는 리플만을 바란 댓글이죠? 아무리 봐도 동조하는 리플만을 바라는 건 본인같은데요. 겁나게 웃기네요.
'주관적인 생각과 객관은 다른거죠. 평론으로 밥 벌어먹는 사람들의 귀에 훨씬 더 좋게 들린다는것은 이미 객관성을 확보한거죠.' 평론으로 밥 벌어먹고 살든 어쩌든간에 제 귀에 별로인건 별로에요. 저는 제 의견이 절대 진리라고 한적도 없고 그냥 제 생각이라고만 했을뿐인데 말이죠. 이게 무슨 객관성 따지고 어쩌고 할겁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요 근래 빅뱅 음악이 별로라고 하신 적지 않은 분들의 의견은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은거네요. 그분들이 평론으로 밥 벌어먹는 사람들이 아니라면요.
전 솔직히 빅뱅 팬도 아니고(태양과 대성은 좋아하지만) 안티도 아닌지라(GD는 싫어하지만) 빅뱅이 좋은 음악을 내면 좋은거고, 별로인 음악을 내면 별로일 뿐이에요. 별 상관없어요. 근데 지금 이 상황은 좀 어이없네요. 이런 식의 반응이 빅뱅과 GD에 거부감을 느끼게한다는거나 좀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히트가 예전만은 못한게 사실입니다.
날서 보이시는데요. 그냥 싫으시면 그냥 지나치세요. 다른 좋다는 사람의 의견에 즐겁게 들으라느니 하는 비아냥하지 마시고요.
본인 주관적인 생각이겠죠. 전 날선적도 없고 비아냥댄적도 없는데요. 평론가들과 본인 귀에 좋다고 느끼신다고 하셨지만 딱히 공감은 안가기에 할말이 없어 예의 차원에서 즐겁게 들으라고 말씀드린것뿐. 허나 제 귀엔 별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님이 제 머릿속에 있는것도 아니면서 날섰다느니 비아냥댄다느니 함부로 지껄이는게 더 웃기네요. 제대로 모르면 껴들지나 마시죠. 제 글에 공감하지 않는게 날서는게 아니라 이분처럼 되도 안한 자격지심에 빠지거나 당신처럼 멋모르고 함부로 지껄이는게 사람을 날서게 하는겁니다.
제 글에 공감하지 않으시는 분이 이분만 계신가요? 전혀요. 댓글보면 알겠지만 저와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많아요. 당신 말따나 제가 저의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날섰다면' 그분들한테도 일일이 '날선' 반응을 보였겠죠. 근데 아니잖아요? 이분이 되도 안한 자격지심때문에 저한테 날섰다니 어쩌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고, 별 의도 없는 댓글을 갖고 동조하는 리플만 바란다고 태클을 걸면서 정작 본인이 더 동조하는 리플만을 바라는 뉘앙스를 풍기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근거를 들어 반박한것일뿐. 님처럼 멋모르고 껴드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껴들려면 정황을 좀 제대로 알고 껴드세요. 글쓴 사람 짜증나게 하지말고. 상황도 잘 모르고 껴드는 건 멋있는게 아니라 그냥 눈치가 없는겁니다. 추하고요.
빅뱅도 이제 노래가 기계음 천지...ㅡㅡ 그냥 다른그룹과 다른건 기계음을 고급스럽게 넣는다는거 밖에 없는거 같음
전 빅뱅 데뷔 때부터 팬인데 제 취향에는 초기 음악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눈물뿐인 바보", "LALALA", "She can't get enough" 등과 같은 노래들 말이죠.
그리고 멤버들 중에서는 태양을 제일 좋아하는데 참 노래가 안늘어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동양인으로서는 유니크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데 노래실력은 몇년째 제자리 걸음인듯...그래도 춤은 태양이 갑입니다 ㅎㅎ
전 한번도 빅뱅이 다른 아이돌들 보다 앞서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아이돌 음악수준 의외로 꽤 좋아요 빅뱅이 딱히 실력적으로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그저그런 평범한 수준??
그냥 지디는특히개쓰레기라고생각해요.
전 빅뱅 노래가 참 좋더군요
저는 몬스터가 너무 좋았네요.
GD앨범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어요. 평론가들이
'이런음악을 하는 아이돌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류의 호평들을 많이 내었죠.
GD 1집이 표절 논란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앨범 자체의 수준은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발전은 딱히 없는 것 같다는게 실망스럽긴 합니다.
빅벵음악은 발전하고 있다고 보는데, GD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 히트곡들에 비해 중반의 행보가 별루였지만... 퐌타스틱 베이비랑 GD의 크레용 one of kind로 시각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빅뱅 정말 대단한 그룹입니다. 레알 뮤지션 대열 껴도 손색 없는 그룹이에요. 이쁜 얼굴로 춤추고 노래만 하는 그런 흔한 아이돌이 아니죠.
저도 개인적으로 대성 솔로 음반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쩌는 디 요즘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