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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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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0.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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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날
9월 10일은 해양경찰의 날이다. 또한 자살 예방의 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다. 때문에 해양 국가로서의 바다의 주권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양경찰의 노고를 치하한다, 그리고 바다의 각종 자원을 보호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원래는 해양경찰의 날이 매년 10월 21일었다고 한다. 이 날은 원래 경찰의 날인데 일반경찰과 기념식을 함께 치르다가 1998년에 해양경찰 창설일인 1953년 12월 23일의 12월 23일을 기념하고자 해양경찰의 날로 변경하였다. 그러다가 2011년에 배타적 경제수역 발효일인 9월 10일로 또 한 번 변경하면서 지금의 해양결찰의 날로 정해지게 되었단다.
이렇게 변경에 변경을 거듭한 해양경찰의 날이 배타적 경제수역 발효일로 변경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한다. 해양경찰의 날이 단순히 해양경찰만의 기념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국제해양문제와 해양의 중요성에 대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데 뜻이 있다.
바다의 영토로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우리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또한 먹고 살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며, 깨끗한 공기, 안정적인 기후 환경을 제공하가도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심해에 부존된 자하자원을 비롯하여 해로를 통한 국제교역에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토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치의 틈도 없이 조국의 바다를 지켜 주실 것일 온 국민이 굳게 믿고 있다.
해양경찰청의 변화는 2013년에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가 2014년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동년 10월 31일에 기존의 해양경찰청을 폐지하고 국무총리소속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를 설치키로 여야가 합의 하면서 개편되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고도성장에 따라온 불청객인 안전 불감증이 사회 전반에 만연하였다.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대부분이 인재로 밝혀졌다. 이제는 안 되겠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당면문제로 급격하게 떠오르게 되었다. 특히 해양사고는 났다하면 큰 사고이기에 더욱 눈총을 받아 온 것 또한 사실이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하고 억지를 주장하는 이웃나라 일본이 호시 탐탐 우리의 영토를 침범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매년 국방백서에 저들 영토라고 우기고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상대로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각 급 학교 교과서에 저들영토라고 등재하여 어린 학생들을 세뇌교육은 또 다른 침략을 꿈꾸고 있는 실정이다. 2차 대전의 원흉인 저들의 조상을 영웅시하면서 신사참배를 세계인들에게 보이는 것은 제국의 꿈을 하나한 실현하고자 하는 위험한 이웃 있다. 아마도 평화헌법도 개정하려는 아베정권이 있다는 데에 경계해야 할 것이다.
북쪽의 대륙에는 또 다른 경계의 눈을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강대국의 2차 세계대전의 논공행상에 희생이 된 조선은 반 토막으로 남은지가 65년이 되지 않은가? 그들은 낚시 밥을 미끼로 하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도 반 토막 내어버렸다. 지금에 와서는 동북공정이란 이름으로 우리의 고대사를 저들의 지방정부라고 날조 완료하였다 한다. 야누스처럼 겉으로는 화해의 손짓을 취하지만 속으로는 언제 본색을 덜어낼지 모를 일이니 경계를 한층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서해 바다를 저들의 안방인 것처럼 하면서 총소리 없는 전쟁이 매일 일어나고 있다. 개미 때 같은 어선 군단을 이끌고 서해 수산물을 싹쓸이하는 광경을 매일 보도를 통하여 보고 있다. 이는 또 다른 형태의 침범이 아닌가 한다. 불법으로 월경한 자들을 제지하려는 해경들에게 쇠파이프로 무차별 공격하여 생명을 잃고 위협 받으면서 사투하는 광경을 목도하는 실정이다. 최 일선이세 나라를 지킨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임을 알고 적극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사나운 바다에서 수고 하시는 장한 우리들의 아들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자한다. 끝
2015년 09월 10일(목요일)
몽실에서 김광수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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