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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불광동 먹자골목!
라아라 추천 1 조회 186 22.11.14 20: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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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4 20:40

    첫댓글 아니 라아라님
    9000원짜리 순대국을 사러 지하철타고 타고
    타고 다녀오시다니 진짜라예?
    손녀주려고 할머니의 역할도 지극정성입니다.
    그리고 애가 또 순대국을 좋아하다니 또 청아한 목소리로 동요대회에 나간다니
    그냥 다 신통합니다.ㅎ

  • 작성자 22.11.14 20:32

    ㅎㅎ
    좀 맛있는 순댓국 사서 멕일려고.일부러
    불광역에서 내려 먹자골목 순댓국집
    이 집은 국물이 뽀오연게.보약 먹는거
    처럼 맛있어요
    길치가 헤매느라 시간이 걸리고
    오늘따라 45분에 온 스쿨버스도
    신기하대요

  • 22.11.14 20:31

    요즘 물가가 올라서 만원이 돈이
    아니네요 9000원이면 너무 비싸요
    서민들의 기호식품 순대국은 누구나 좋아 하지요

  • 작성자 22.11.15 07:40

    순댓국집 도 맛이 다 달라요
    요집은 아주 맛집이라요.
    8천원 하더니 올랐네요
    생김치 묻쳐서 주니 가격대비
    좋터라고요

  • 22.11.14 20:51

    라아라님~
    순대국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멀리까지 가셨네요.
    우리동네 유명하게 소문난 집이 있어
    종종 먹는데 8,000원에 먹고 온답니다..
    은석 손녀님! 고운 목소리 최우상 기대합니다.화이팅~~

  • 작성자 22.11.15 07:43

    엊저녁에 둘이서
    한그릇씩 먹고도 남았습니다
    대상은
    진짜루 타고난 빼어난 여자아이가
    작년에 받았는데
    이번에도 갸가 따논 당상이라요

  • 22.11.14 20:55

    손주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죠. 우째 어린것이 순댓국을 좋아하는군요.그참.

  • 작성자 22.11.15 09:32

    그래서
    더 구엽습니다
    아저씨 식성이라예

  • 22.11.14 21:06

    행복한 푸념이시네요
    노래 잘 하는 건 할머니 DNA입니다
    순댓국을 먹었으니 더 힘이 나겠네요
    이번엔 은상이나 금상을 타기 바랍니다

    욘석 화이팅!!

  • 작성자 22.11.15 09:34

    아이고
    넘 감사하고
    황송합니다
    요 녀석을 욘석으로 불렀고요
    이름은 다인 입니다

  • 22.11.15 10:20

    @라아라 다인이 화이팅!
    다인이 할머니 화이팅!

    이름이 참 예쁩니다
    다인!

  • 22.11.15 04:28

    할머니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글이네요
    저도 순댓국 좋아 합니다
    구수하거든요
    옛날 인천에서 군생활할때
    동인천 순대국 골목이 있었는데
    한그릇에 그 당시 500원 했답니다
    막걸리하고 참 많이 먹었네요
    손자의 본선 통과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1.15 09:37

    순댓국과 막꼴리
    맛나게 드셨겠어요
    맛있는 집
    순대국은 구수 하고요
    들깨가루 넣어 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이번엔 동상 이상만 되면 좋겠어요

  • 22.11.15 06:25

    고생하셨어요....
    손주가 이쁜데 그깟게 뭐 대순가요....
    이번엔 틀림없이.....대상...밑아놓은 겁니다...ㅎ
    누구손준데........

  • 작성자 22.11.15 09:41

    한번씩 불광동가서
    사오는데요
    이번엔 넘 오랫만에 가서인지
    출입구 번호도 잊어뿌리고
    헤매다가
    시간이 오바 했는데
    마침 30~35분 사이에 오는버스가
    45분에 오다니요
    넘 감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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