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기억나는 꿈을 꾸었네요.
어제 잠을 두시간정도밖에 못잤더니, 저녁먹고 잠이 들어 좀전에 깼어요.
저희 집인듯 합니다. 단독주택인듯 하고요.
집안에 여러 종이상자, 비닐, 쌀포대(요즘은 쌀포대가 비닐이자나요) 등 온갓 것이 있네요.
친구가 집에 와있는데, 여자였던 것 외에는 기억이 없네요.
짐등을 정리하고 있어요.
친구가 있는데도 여러명이 짐들을 정리하고 있어요.
청소를 해야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
저희 어머니도 보이고..근데 40대정도의 나이시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보이고,
밖에는 바람이 심하고 불고 있어요.
비가 살짝 내렸던 것 같기도 하고요.
비닐은 비닐끼리, 종이상자는 종이상자끼리...짐들을 정리하고..종이상자를 밖에 놓으면 젖으려나? 고 생각했던것 같기도 해요.
제가 밖을 보다 타원형의 탁자 비슷한것을 창가쪽에 옮겨 놓았던거 같아요.
이것저것 정리를 거의 끝내가고 있는데..
그 유명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이 팔굽혀펴기운동을 하고 있어요.
제 남친인듯 한데..얼굴이 귀엽고 지금의 류현진보다 훨씬 어려보여요.
제가 그의 몸을 만지며, 이거 다 근육이지?
라고 물으며, 난 몸이 살집이 보이는 그런 체형이 좋더라 합니다.
웃으며 류현진도 근육이라며..근데 살이 말캉말캉한 느낌였어요.
피부도 뽀얀 느낌
약간 엠보싱이 있는 느낌.
제가 류현진을 엄청 예뻐라하는 느낌였어요.
덩치가 큰데 귀엽게 생각하고 있네요.
꿈에서의 저도 20대정도였던거 같아요.
짐정리하거나 청소하는건 좋은 거란건 알지만..류현진이 등장한건 몰까요?
오랫만에 기억나는 꿈을 꾸어 올려봅니다.
전에 투자건은 아직 부분적으로 밖에 회수가 안되고 있고,
이번달까지는 해결해준다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남동생이 다른 사업을 해야할 것 같아 어머니와 제가 정신이 없네요.
도움을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
제대로 계약만 된다면, 몇년간 일정한 큰돈이 나올 상황이라...
근데 그게 계약이 제대로 될지..좀 미뤄질지..
현재 제 주변상황이에요.
초저녁부터 비가 내리더니 밤새 내리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첫댓글 청소 하는거지요
말끔하게 정리되겠어요
조금 남은 금전 으로 보입니다
류현진 제기 하기 위해 열심히 재활중이지요?
동생 이 벌리는 사업 하고 관련 있어요
준비 잘해서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지금워밍업 하듯 -류현진이 - 동생 준비
관련꿈 맞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