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저두 가장 최근에 BOSS에서 정우성, 송승헌, 컨츄리 꼬꼬가 같이 와서 본적이 있눈데......
룸에서두 열라 들어가는 구석방에서 놀고들 있더군여....
부킹온 뇨자들 나갈 생각덜두 않구 좁은 자리덜을 꽉 매우고들 있던데...쩝...
어쨌던 탁재훈은 뇨친이랑 통화하는지... "알았어. 미안해....."(다정스레...)어쩌구 열쒸미 통화를 때리구
정우성은 옆에 앉은 뇨자랑 마주보며 얘기하구...제가 들어가자 (정우성이 가운데 앉았는데)예의 그 똥구란 압도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눈데 잠쉬~ 갖슴다.
웨이터의 배려??로 송승헌 옆에 앉았는데....쩝 모자를 이뿌게 썼더궁여...모자 사이로 (이뇬이 퍽인가 아닌가..적어두 그렇게 느껴지더궁여...쩝...)쳐다보눈데 의자에 가시 박힌 기분이더궁여....
어쨌든 부킹은 쉴새없이 들어오고... 나가는 뇨인들은 없궁... 뇨자들의 신경전에 괜시리 쫄아서 구냥 나왔슴다.(겉으론 당당하게...) 헐~
그외 최진영(군 제대 얼마안되어서 친들이랑 놀러 왔눈데 좋은말로 수수, 나뿐말로 볼품 없었슴다.)키두 작구...
디제이 덕 창열군 스테지에서 춤추는데 열라 귀엽슴다.
류시원(약간 통통했을 때인데...이분도 부킹 마니 하시더군엽...)
김진수 김샘....뜰때니깐... 제가 약간 맛이가있던터라....쩝... 잘 못알아 봤눈데... 사각을 보구 알겠더군엽... 뭐, 신인아닌 신인때여서 구랬는지.. 그런데루 착했슴다.
박명수(<--- 느낌을 말하자면 앉아있는것 자체가 건방덩어리 였슴다. 약간 무시하는듯한 눈초리루...)모자 쓴것까정 좋았는데... 나이트에서 썬그라쓰는 왜 쑤고있는 건지...
이윤석...키 큽니다. 서경석은 없더군엽...
본지 쩜 된 사람은
박진영(결혼전 지굼 와이푸랑...연대 졸업식날 룸에서 노래하는데...듣기 괴롭더군엽...)그때 당시에 섹쉬남 1위였구 저두 좋아했었는데... 음.. 실제루 보구 정신과에 가볼생각했슴다. 키... 커 보였는데...훔...
김건모,김건모는 이미숙이랑(무슨 연관인진 몰루지만)그외 신인 뇨자 탈렌트들 인지 암튼 쬠 이뿐 뇨자들이랑 와서리 춤추면서 딴 테이불 뇨자들한테 껄떡대다가 열라 무시 당했슴다(울 바루 옆테이불이었슴.)
그 뇨자들 열받아서 김건모가 나중에 사과했슴...쩝...추접했죠.
아나운서 손범수... 머리....큽니다...
우지원외 더 본것 같은데.. 생각이 안남...
군데... 난 왜 뇨자 연옌은 마니 못본거지...? 움...
: 지금은 잘 안 다니지만,
: 줄리아나,벨파레,로터스 이렇게 삼국지일때 (옛날이네요.. -_-;)
: 많이 갔었습니다..
: (소형차 한대값 부었습니다. ㅠ.ㅠ)
:
: 거기서 연예인들도 많이 보고 운동선수들도 많이 봤죠.
:
: 1. 이정재
:
: 96년이었을겁니다. 김희선이랑 사귄다는 소문이 만발했었을때.
: 키는 별로 안 컸습니다. 한 175cm정도?
: 작은 키는 아니지만 TV에서 봤을때보다는 그냥 그렇더군요.
: 어떤 여자랑 부킹했는지 그여자랑만 계속 놀더군요.
: 키가 크고 늘씬한 스타일의 여자였음.
: 나이트 공주과의 여자는 아니었구, 흰 맨투맨티에 청바지 입었는데 전
: 체적으로 세련된 인상을 풍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 그 여자랑만 질리게 놀더니 새벽에 같이 나가더군요.
: 뭐 안 쫓아나가봐서 어디까지 같이 갔는지 몰겄습니다.
:
: 날씨가 좀 더울때였는데.. 그때 유행하던 싸파리를 입고 있었거든요.
: 이정재가. 몸을 그렇게 흔들면 (좌중의 눈길을 의식 안 하더군요.) 더
: 울법도 한데 그 싸파리를 죽어도 안 벗는거에요.
: 어케 생긴거였냐면 소방관들 입는것 같이 생긴 그때 좀 유행하던 아이
: 템 이었거든요.
: 쟨 덥지도 않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죠.
: 나중에 스테이지 나왔을때는 정말 더웠는지 그걸 벗었더라구요.
: (원래 연예인들은 오면 테이블에서 술만 마시지 스테이지엔 잘 안 나
: 오는데 이정재는 춤을 참 좋아했나봐요. 계속 나오더군요.)
: 근데 그 옷을 허리에 묶고 나왔더라구요.
: 제가 그옷의 생김새를 설명드린이유는.. 그 옷은 허리에 묶거나 할 옷
: 이 아니었걸랑요. 절대 안 어울림.
: 나중에 알고보니 이정재는 자신의 잘록한 허리가 컴플렉스랍니다. 그
: 걸 가리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사려되었습니다. 헐.
:
:
: 2. 정우성
:
: 이것도 옛날일입니다. -_-;;
: 정우성 사귄다는 여자랑 같이 왔더군요.
: 여자.. 키크고 생머리의 청순한 스타일.
: 나이가 4살이나 많다던데.. 별로 그렇게 안 보였습니다.
:
: 정우성 열나 키크고 디게 말랐었습니다.
: 지금은 몸을 좀 키운것 같던데.. 그때는 무지 말랐었음.
: 키큰사람 그렇듯 좀 구부정하구..
:
: 여자친구 화장실가는데 손잡고 데려가주더라구요.
: 글구 화장실에서 나올때까정 기다리구요.
:
: 그여자가 넘 부러웠습니다.
: 그리고 안 그래도 좋아하던 정우성 더 좋아하게 됐답니다.
:
:
: 4. 서장훈
:
: 사실 연예인은 아니지만.. 비슷한 관계로..
: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한때 부킹발좀 받던
: 시절이 있었습니다. -_-;;
: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그때 얘깁니다.
:
: 부킹갔는데.. 김재열이라고 SBS농구선수가 있었습니다.
: 부킹하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 (끌려다니니깐 어쩔순 없었지만 -_-;;)
: 그냥 인사만 하고 올려고 그랬는데..
: 그 옆에 서장훈이 앉아 있더군요.
: 알고보니 둘이 같이 온건 아니구 서장훈은 지 여자친구랑 따로
: 왔다가 김재열 만나서 거기 잠깐 있었던거였어요.
:
: 싸인 받아왔답니다. -_-;;
: 서장훈.. 의외로 착한 구석이 있는 듯 넘 쑥스러하면서
: 2장 해줬습니다.
: 전 서장훈 별로 안 좋아했는데.. 그당시 고딩이던 막내동생 갔다줄라
: 고 받았거든요.
: 근데 집에 와서 막내한테 그거 주니깐 "싫어"그러더군요.
: 허걱.. 자긴 서장훈 싫다고 안 받겠대요.
: 그래서 제가 그럼 니네반애덜한테 팔어 그랬지요.
: 그랬더니 아무도 안 살거라고 그러더군요. ㅠ.ㅠ
: 그 깜깜한데서 웨이터불러서 종이얻어 받아줬더니만..
: 나쁜넘..
:
: 그래서.. 그 종이두장은 버렸습니다.
:
:
: 4. 엄정화
:
: 이건 "비교적"(--;;;) 최근 야깁니다.
: 포이즌에 이어 초대가 막 뜨기 시잘할때..
: 줄리아나에 왔더군요.
: 얼굴 열나 작구 키도 작더군요.
: 성형발이긴 하지만 여자인 제가 봐도 참 이쁘더군요.
: 저 사실 엄정화 좋아하거든요.
: 제 피씨 윈도 바탕화면도 엄정화사진임.
: 싸인 받으러 쫓아나갈까 하다가 친구가 말려서 관뒀어요.
:
: 엄정화는 금방 가구 그 빽댄서애덜은 계속 놀다 갔거든요.
: 제 친구중 한명.. 그 빽댄서중에 옛날에 모기야 부르던 사람 있쟎아
: 요.
: 콜라. 얼굴 욜라 까만 넘. 그 넘이랑 부킹하고 명함 받아왔더군요. 강
: 적이져..
:
: 빽댄서도 명함있는지 그날 첨 알았져.
:
:
: 5. 박찬호
:
: 이건 작년시즌 끝나구 박찬호 잠깐 들어왔을때거든요.
: 박재홍이랑 유지현이랑 야구선수들이랑 같이 온 것 같았어요.
: 부킹 안 하는 저지만 박찬호는 좀..
: 하고싶었습니다. 솔직히. -_-;;
: 근데 안 시켜주더군요. ㅠ.ㅠ
:
: 박찬호 TV에서 보는것보다 덩치 그렇게 안 컸습니다.
: 허벅지도 그렇게 안 두껍구.
: 아참 그 일행중엔 미스코리아 이은희(이병헌동생)도 있었습니다.
:
: 근데 박찬호도 박찬호지만 박재홍 좀 멋있더라구요.
:
: 그 일행이 한 열댓명 됐었거든요.
: 다른애덜은 모두 공포의 원을 그리고 놀구 있었는데..
: (어떤 대형인지 아시죠?)
: 박재홍은 녀자 둘 델꼬 따로 추더군요.
: 따식이였나봅니다.. ^_^;;
:
:
: 6. 오현경
:
: 손자병법 오현경말고 O양도 정말로 봤습니다.
: 우와. 열나 예쁩니다.
: 키크고 몸매 죽이고 얼굴도 작고 (물론 얼굴에 살은 많았지만)
: 정말 예뻤습니다. 여자인 제가 봐도 그렇게 예쁘니 H씨는 얼마나
: 예뻤겠습니까.
:
: 여자친구들하고 4명이 왔던데.. 룸도 아니고 홀에 앉았더군요.
: 4명 인원 만땅 채워오는건 돈없는 학생들이 하는 플레이짓인데..
: 암튼.. 제 바로 옆테이블이었거든요. 진짜 예뻤습니다.
: 글구 여자 연예인들 그런데서 보면 술 캡 마시구 담배피구
: 좀 요란하게들 노는데..
: 열나 의식해서 괜히 크게 웃고.. 그런거 아시져?
: 근데 오현경 일행은 얌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상이 좋았는데 3
: 개월 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 암튼 확실한 사실은..
: 정말 예뻤습니다.
: (내가 본 연예인중 거의 퍼스트클래스수준)
:
:
: 7. 김보성
:
: 원래 허석이었다가 이름 바꾸고 작년인가 결혼한 사람.
: 다 아시져?
: 카이스트에 나오다가 짤렸는지 안 나오더군요.
:
: 3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우리 옆테이블에 앉았습니다.
: 열나 머리크고(보통사람보다 더 컸습니다) 머릿결 정말.. 쑤세미같은
: 넘이 와서 앉길래 쳐다봤더니 허석이더군요. 꼬붕하나 달고 왔더군
: 요.
:
: 연신 부킹하더니.. 스테이지엔 한번 안 나가고 욜나게 부킹만 하더군
: 요. 그 와중에 터프한척도 왕이었습니다.
: 그러다가 그날 거의 나가요 분위기로 하고 온 여자랑 눈 맞았습니다.
: 왜 타조털 목도리같은거 있죠?
: 끈나시원피스에 (그겨울에..) 타조털목도리한 여자랑 눈 맞더군요. 이
: 해안됨..
: 암튼 내가 본 연예인중에 젤 황이었음.
:
: 배우는 아무나 할 수 있는건가봐요. -_-;;
:
:
: 8. 정수근
:
: 두산베어즈 야구선수죠. 다람쥐같이 생긴 넘.
: 죽도리였습니다.
: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거의 갈때마다 봤었습니다.
: 아주우우 잘 놉니다.
: 술먹거나 부킹보다 춤추러 오는 것 같았습니다.
: 춤출때 얼굴보면 득도한 얼굴.. -_-;;
: 자신의 춤에 자신이 도취된 듯한..
:
: 뭐 그래두 술먹구 깽판놓는것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
:
:
: 그 외에 전희철,김진표,전도연,김희선,이재훈,김성수.. 많지만 별다
: 른 특징이 격 안납니다.
: 그리고 주로 이들을 본 나이트는 에메랄드 지하 줄리아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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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펀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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