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영국대학진학을목표로아이엘츠를
준비하고있는한학생이에요..^^
전너무영국에대해궁굼해요요즘ㅜㅡ
제주위분들은거의미국이나호주생각하셔서...ㅠㅠ
영국에대해서는아무것도몰라요...ㅠ
그리고제주변분들은거의다영국에대해않좋게봐요...
물가가너무비싸다.,
학비가너무비싸다...
날씨가너무않좋다...
인종차별이다른영어권에비해더심하다
등등하시는데...
정말그런가요?
날씨가않좋은건이해가요..인정해요...ㅎㅎ
그런데학비랑생활비 집값등호주유학에두배라는데..ㅡㅜ;
대학교에서도실제로인종차별이심하나요?ㅠ
유학비도사실그렇게따따블인가여?ㅜㅜ
전,자기가어떻게쓰느냐에따라액수가결정된다생각하는데...ㅜ;
아닐수도있으니깐이렇게여쭤볼께요...~^^
보통최소한집값,생활비,학비를얼마를잡아야하나요?
궁굼한게넘많죠..?저이러다쓰러지겠어요!!!ㅠㅠ하하
아무튼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have a nice day..:)
첫댓글 저는 예체능쪽으로 학부를 다니고 있는데 제가 비교했을 당시에는 미국과 영국 대학을 보면 미국쪽이 훨씬 비쌌습니다. 미국의 장학금제도까지 생각하면 미국쪽이 싸질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영주권이 있거나 시민권이 있는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제외했거든요.그런데, 학비는 정말 학교와 과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원하시는 과를 중심으로 비교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드는 비용은 환율상으로는 그렇게 보이지만 사람마다 씀씀이가 다 다르기때문에 두배라고 딱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음..굳이 말씀드리자면 같은 값으로(원화) 영국이 아닌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
생활한다면 영국보다는 훨씬 풍요롭게(? 예를 들면 집의 크기라든지..문화생활이라든지 들 수 있겠네요) 지낼 수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답글감사드립니다...근데참고전마켓팅과가목표에요..히히
실제 각 영어학교 비교조사결과로 미국,호주,캐나다,영국의 해외연수비용은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윗분의 말씀처럼 대학만으로 보자면 미국이 최고비쌌고, 이제는 글로벌영어학교들이 대부분 각나라에 자리잡고있어서 나라의 실정에 맞게 경쟁력있는 학비를 제공하고 있다고 봐요.
이민이 아니라시면 나라는 선택에 불과하며, 영국은 개인적으로는 다른나라보다도 많은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역사,영국영어,EU연합,핸들오른쪽^^ 등등)
지난번에 디플로마과정을 질문주셨는데 좀 늦어졌네요 ㅠ HND디플로마과정을 소개드릴까하는데요.. 메일을 통해 비교검토해 보세요^^ theukedu@naver.com
-_-오른쪽핸들이;;;;;;매력인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물가...서울이랑비슷합니다.(된장녀 된장남기준, 아침에 스벅커피와시작하고 점심을 병스파클링워터에 고급샌드위치먹는수준) 집세가좀 비싸고 교통비가좀비싸죠. 그외에는 사실 비슷비슷..학비는 잘모르겠네요. 학과별로 적게는 7000에서 많게는 15000 넘는수준도있고요. 런던이냐 아니냐에따라서도 큰차이가 나니까 조심하시어요.
파데과정이나디플과정을런던에서마치고대학은본머스나리버풀생각인데...
파데도다른지역으로선정해야겠네요...ㅜㅜㅠ
영국은 겨울에는 집이 매우 춥습니다. 전기세,물세,가스비도 비싸고, 집 구조도 많이 불편하고 좁습니다. 교통비도 비싸구요. 일자리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구 사람들이 좀 지저분해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하옇든 좀 더럽게 하고 생활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답글감사드립니다^^!!
저도 영국 사람들 지저분하다는거에 한표...;;...카펫만 깔려있으면 아무대서나 툭툭 자리 깔고 앉고...전 놀란것이 그릇 닦을때 왜 물 받아 놓고 세제 푼다음 그냥 그곳에 그릇 담가서 대충 씻고 물로 다시 행궈 내지도 않고 그 그릇을 식기 전조대에 올려 놓는지 모르겠습니다..;;..여기 세제는 먹어도 안전한 그런 세제인가..;;...파란색액체에 아기그름 있는 세제 쓰더군요...암튼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좀 영국 사람들이 지저분한것 같습니다.
완전동감!!!!!!ㅋㅋㅋㅋㅋㅋ
물에 세제풀어서 담가서 씻는게 더욱 세제를 덜먹는다고 티비에서 봤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수세미에 죽죽 짜서 쓰면 물로닦이는 세제보다 그릇에 남는 세제가 더 많다더군요 ㅠ.ㅠ 저희집도 물에 세제 풀어서 닦아요....
정말 다 그렇군요ㅋㅋㅋㅋㅋ
미국사람들도 그런 거 같아요 ㅎㅎㅎ
세제에 그릇 담가놓고 그냥 물로 헹구어 사용하는건 영국사람뿐 아니라..호주 사람들도 그러던데..서양사람들은 다 그러게 설거지 하나봐요..ㅋㅋㅋㅋ 저도 첨에 놀랏음..ㅋㅋ
그릇에 담가놓고 하는거?..모 물도 아끼고 좋습니다...그런데 닦은 다음에 물로 행궈야하는데 행구지도 않고 거품 묻은 그릇 그대로 건조대에 올려 놓고 다음번에 그냥 쓴다는게 문제 이지요..ㅡ0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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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 멜번에서 유학하고 지금 영국에 있는데...꽤 공감합니다. 물론 호주도 너무 편안하고 좋았지만, 영국이 더 매력적이네요..>0< 공부하기엔 영국이 더 좋은 듯!!! 정말 호주는 워홀들도 많고 분위기가..매우 동양적임.
연수라면 어느 군데라도 상관 없지만 공부라면 잘 따져보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취직하기 힘든 건 둘다 마찬가지인 듯 하구요. 영국도 런던이 아닌 곳에 가면 그래도 괜찮은데 런던은 정말 하루하루가 서바이벌 같은 느낌이지요. 꼭 배우고 싶은 공부가 있다면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서바이벌..?ㅠㅠㅠ 무섭네요...히히
아무튼답글넘넘감사합니다^^
서울안가본사람이 더잘안다는말처럼, 실제로 생활하다보면 다 거기서거기랍니다,, 저도 첨에 영국간다고했을때, 님처럼 주위사람들이 그렇게말하더라구요.. 날씨때문에 변태들도많고, 물가비싸고 어쩌고저쩌고... 사실변태는 한국이 더많은것같아여 전 아직여기서 바바리맨 본기억은없네요 ㅎㅎ 영국.... 또 다른 매력이있답니다
그쵸..? 저 꼭 영국갈꺼에요...>< 기대되요!!!
답글너무너무감사드려요^^
저도 주위에 이런 소리때문에 요즘 걱정이 많아졌는데 영국으로 마음 굳혀야겠네요~~!아자!ㅎㅎㅎㅎ
런던 안살아봐서 전 잘모르겠지만-_-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는거 좋아하는 저로선 런던은 그닥... 가끔 주말에 심심하면 기차타고가서 마켓이나 둘러보다가 집에와도 되니까..버밍험도 충분...ㅎㅎ
저는 영국보다 미국이 더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구 저도 전공이 디자인계열이라 영국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편이고,
영국문화.날씨 모두 저와 맞구요..:)
다행히도 구리구리한 영국날씨를 좋아해서..ㅎㅎ
ㅎㅎㅎ아영국...매력있는나라....><
꼭갈꺼에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