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고있다는건 둘째치고라도 이게 무슨 추석이란말인가...
정말 전혀 기분이 나질 않지 않냔말이다...
정말 걱정이된다. 우리야 그렇다하고 우리의 후배...혹은 자식들이 추석이란 명절을
어떻게받아들일지, 혹은 어떻게 지켜나갈지......
그저 제사지내는날? 혹은 몇백년 후에는 잊혀지거나 추석이 추석이아닌
외국의 할로윈이나 그런 파티날로 전락할지도 모를일이지..
추석은 한국의 한국문화의 명절이다.
나도참..오늘 추석답지않게 정말 잘 놀고 일하러 왔지만..
내가 어렸을적의 추석만 같았어도..좋았으련만.
이렇게 말하고있지만 그당시의 나만큼 어린아이들은 지금 그때의 나와 같은 느낌으로
추석을 받아들이고 있을지도 모르는일이지. 우리의부모님 혹은 그위의 부모님의부보님부터
명절이란것의 존폐에관한것을 걱정해왔을지도 모를일이지. 뭐든 그렇지..뭐......
스티커사진이란것의 존재를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보곤
왠지 흐뭇해졌다.^-^;;
첫댓글 법명이 빨리 울프컷 사진 올려!! 조낸 기대 된다 !
전에 부산모임때가 그 머리아니었나? -ㅂ- 기대할거 없는데.. 머리가 원래 짧았잖어..-_-
무슨소리야 나 원래 앞머리 내리면 코끝에까지 왔었는데=ㅅ=
그게 그거드만.-_-ㅋ
앗앗 당신들 난 오만상 고민했구만!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