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박은 경제대통령 운운하는데 경제를 아는 사람이 아니다
현대에서 정주영회장 눈에 띄어 승승장구했지만, 이것은 그의 경영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즉흥적인 판단력과 감에 의한 경영을 하던 정주영의 눈에 그의 잔머리가 눈에 띄었을 뿐이다
정주영회장이 그룹일을 적극적으로 관여하던 80년대 중반까지는 비록 사장이었지만 참모에 불과했다
2. 이명박이 현대의 성장에 기여했는가?
정주영회장의 정확한 판단력이 유지될때까지는 참모로서 일정부분 기여했다고 본다
그러나 80년대중반이후 그가 실질적인 ceo로 경영을 하고부터는 오히려 현대건설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가 ceo로서 퇴진하기까지 부채비율만 5~600%이상으로 높아졌고, 이후의 ceo들은 이명박이
저질러놓은 회사의 어려움을 뒤치닥거리 하다가 결국에는 망했다. 이 시기에 삼성건설,LG건설, 대우건설,
대림건설등의 성장과 현대건설의 성장을 비교해 보면 잘 알것이다
3. 이명박이 이라크에서 근로자를 피신시키고 자기가 나중에 나왔다는 새빨간 거짓말 관련...
이미 오마이뉴스에 정확히 보도가 됐기때문에 언급이 필요치 않으나, 박형준이 말한 82년도 이후에
언제 이명박이 그런 행위를 했는가? 필히 따져야 할것임
80년대초 라고 하면 정회장이 팔팔할때인데...정주영씨는 절대로 철수할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최초의 해외현장이 월남인데 한참 전쟁중에 포격을 피해가며 공사를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란 이라크전쟁같은 그런 전쟁은 눈하나 깜짝할 사람이 아니고...저 또한 그런말을 들은 적이 없다
4. 이명박 재임중 서울시의 경제 성장률이 전국의 꼴찌였고.
5. 서울시의 부채를 갚았다는 것이 겨우 자산인 뚝섬땅을 팔아 갚은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자산을 팔아 갚은 것인데, 이것을 경영성과로 치부할 수 있는가?
결국에는 서민들의 집 장만을 더 어렵게 한 아주 더러운 행위에 지나지 않잖는가?
첫댓글 4번과 5번의 말씀이 가장 잘 통할 것입니다.
땅사고 팔고 땅파는것 밖에 없는자가 경제운운하니까.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명박씨 조금 알고나면. 김유찬씨가 하는말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