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자신의 최측근이라고 언급한 자신의 복심이요 분신인 김용(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로 구속되고, 정진상(이재명당 정책실장)이 금품수수로 출국금지를 당하는 등 이재명을 향한 예리한 수사의 칼끝이 이재명을 향하자 온갖 사법리스크를 범벅이요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인 이재명이 이를 벗어나고 살아남기 위해 ‘물 타기’와 ‘시간 끌기’의 흉계로 ‘대장동 게이트’ 관련 특검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요구했다는 것이 정가의 정평이다. 그리고 ‘대장동 게이트’만 특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것까지 끼워 팔기로 특검을 요구하여 완전히 해물잡탕이 되어 이웃집 개가 웃을 한심한 내용들이었다.
이재명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는 “대통령과 여당에 공식 요청합니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특검을 수용하십시오”라고 입을 연 다음 “①대장동 개발 및 화천대유에 관한 실체규명은 물론, 결과적으로 비리세력의 종잣돈을 지켜준 ②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부정수사 의혹 및 허위사실 공표 의혹 ③대통령 부친의 집을 김만배 누나가 구입한 경위 등 화천대유 자금흐름 진술이 갑자기 변경되는 과정에서 제기된 조작수사와 허위진술교사 의혹도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런 해물잡탕식의 특검 요구를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받아들일 까닭이 있는가! 그리고 ‘대장동 게이트’ 특검에 대해서 이재명은 수차례 말을 바꾸었기 때문에 국민들 입에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이렇게 되자 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 관련 특검에 대해서 또 말을 바꾸었는데 “대통령의 저축은행 비리 수사 봐주기 부분이 부담스러우면 (수사 대상에서) 빼도 좋다. 부담스러운 부분 빼고라도 특검을 하자고 말씀드린다” 제 입으로 결과적으로 ‘대장동 게이트’ 관련 비리세력의 종잣돈을 지켜주었다며 특검을 하자가 했다가 부산저축은행 관련 사항은 빼도 좋다고 한 것이다. 이재명은 얼마 안가서 이번에는 김만배 누나가 윤 대통령 부친의 집을 산 것도 특검에서 빼도 좋다고 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시도 때도 없이 말을 바꾸며 거짓말, 변명, 남탓 등을 밥 먹듯이 해대는 인간이 이재명이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김용 ‘민주연구원부원장실’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하려는데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방해를 하여 불발에 그쳐 24일 압수수색이 재개되자 이재명은 “도의는 사라지고 폭력만 남은 것 같다. 이제 정치는 사라지고 지배만 하겠다. 지배만 남은 것 아닌가. 국정감사 도중에 야당의 중앙당사 침탈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정당사에 없던 참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무능한 정부가 경제 최대 리스크”라며 “아무리 야당과 정적을 요란하게 두들겨도 경제 위기가 감춰지진 않는다”며 횡설수설을 늘어놓고는 “정쟁적 요소는 특검에 맡기고 민생에 집중하자는 게 제 입장”이라며 재차 ‘대장동 특검’을 요구했다.
이재명은 “정쟁적 요소는 특검에 맡기고 민생에 집중하자는 게 제 입장”이라고 했는데 민생에 집중하자면서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요구했는데 특검이 민생이란 말인가! 민생을 입에 달고 사는 이재명이 사실은 자신의 추악한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쟁을 일으키면서 민생을 언급하는 추악한 이중성을 국민에게 자랑하려는가! 이재명 자신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이화영과 김용이 법적으로 구속이 되었으면 자숙하며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데 맘에도 없는 민생을 언급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는 정말 역겨운 꼴불견이요 볼썽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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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현장 찾아 울먹인 이재명 “퇴행하는 민주주의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중인 민주연구원 앞을 찾아 “국민 여러분께서 이 역사의 현장을 잊지 마시고, 퇴행하는 민주주의를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연구원이 있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국정감사 도중에 야당 중앙당사 침탈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정당사에 없던 참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비통한 심정으로 이 침탈의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말을 하던 도중 감정이 격해진 듯 다소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발언을 다 끝낸 뒤에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민주당사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일 이 대표의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그의 사무실이 있는 민주연구원을 압수수색하려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과 7시간 넘게 대치한 끝에 철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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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이재명이 더욱 국민이 화나게 하는 비열한 짓거리를 조선일보가 24일 정치면에 보도한 것이다. 대체 이재명이 지금까지 국민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다고 자신이 위기에 처하면 비겁하고 야비하게 국민을 인질로 삼고 볼모로 잡아 국민팔이를 하는가! 민주주의를 어떤 추잡한 인간이 퇴행시켰는데 국민에게 지켜달라고 미친개가 달보고 진 듯 짖어대는가! 민주주의와 법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들의 놀이터로 만든 인간은 바로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아닌가! 이들의 반국가적이고 반민족적 패악질에 이재명도 톡톡히 한몫을 했고!
그리고 이재명이 ‘침탈의 현장을 지켜보며 울먹였다’고 기사는 보도를 했는데 우리는 이와 같은 이재명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표현한다. 인과응보의 차원에서 민주연구원을 압수수색하는데 비통한 심정이라니 감히 누구 앞에서 자신의 추악한 사법리스크를 감추기에 급급한 주제이면서 자신의 불법적인 행위를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암수 수색하는데 비통하다고 하는가! 그리고 자신의 추악한 부정과 비리에 대하여 한 번도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해대면서 국민의 용서를 바라는가! 우리 국민은 현명하기 때문에 한 번은 속아주었지만 두 번은 절대로 속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