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팀으로는 트레이드 되진 않을겁니다. 트레이드 상대방은 멜로의 연장계약을 담보로 원할텐데 엄한팀한테는 멜로가 그런 약속을 할리가 만무하죠. 결국 멜로 1년쓸려고 유망주+픽+샐러리필러를 내주진 않을겁니다. 강팀이나, 샐러리가 많이 비워진 향후 미래가 보이는 팀이 될 가능성이 높죠
멜로가 연장계약에 동의한다는 보장이 없다면, 많은 것을 주고 데려갈 팀은 찾기 힘들겁니다. 재즈팬으로 솔직히 루키 고든 헤이워드+폴 밀샙+알박기 토미치에 대한 권리를 중심으로 한 번 노려봤으면 좋겠지만, 내년 FA로 떠날 위험성이 크다면 하기 어렵거든요. 다른 팀도 마찬기지로 봅니다.
첫댓글 이렇게 되면 덴버 입장에서는 차라리 트레이드를 노려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난 시즌 피닉스랑 비슷한 상황에 처해버렸네요....
멜로는 아무래도 덴버와 미래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덴버는 제값받고 트레이드하는게 나을 듯..
그러다 멜로 엄한 팀으로 트레이드되면 난감할수도있겠네요
엄한팀으로는 트레이드 되진 않을겁니다. 트레이드 상대방은 멜로의 연장계약을 담보로 원할텐데 엄한팀한테는 멜로가 그런 약속을 할리가 만무하죠. 결국 멜로 1년쓸려고 유망주+픽+샐러리필러를 내주진 않을겁니다. 강팀이나, 샐러리가 많이 비워진 향후 미래가 보이는 팀이 될 가능성이 높죠
멜로가 연장계약에 동의한다는 보장이 없다면, 많은 것을 주고 데려갈 팀은 찾기 힘들겁니다. 재즈팬으로 솔직히 루키 고든 헤이워드+폴 밀샙+알박기 토미치에 대한 권리를 중심으로 한 번 노려봤으면 좋겠지만, 내년 FA로 떠날 위험성이 크다면 하기 어렵거든요. 다른 팀도 마찬기지로 봅니다.
어차피 fa로 나와서 S&T로 가는 방법도 있으니 덴버입장에서는 급할 이유가 없죠.
S&T로는 덴버가 제대로 얻기 힘듭니다. 더구나 멜로의 행선지가 뉴욕이라면 말 할 것도 없죠. 이번 FA시장에서 클블이나 토론토, 유타 등이 S&T로 얻었던 TPE+드래프트 픽이 전부일겁니다. 덴버입장에선 차라리 현재 트레이드로 되도록 많은 것을 얻는게 낫겠죠.
덴버에서 그냥 시즌전에 트레이드시켜버리길 지금 계약안하면 어짜피 내년에 계약 안하겠죠.
뭐라도 얻고 보내야합니다.
CBA개정으로 내년 오프시즌이 불투명함에도 연장계약에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은.. 멜로 본인은 아마 다른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덴버는 트레이드로 만일을 대비해야하지 않나 싶군요.
가려면 걍 뉴올가서 cp3이랑 뛰어줘 ㅎ
뉴욕 90%이상일듯 합니다..
글쎄요. 고향인 브루클린이나 폴의 뉴올도 있습니다만..
뉴올리언스는 구단주의 생각은 이겁니다 폴은 안된다 좋은 선수를 '트레이드로'최대한 폴의 마음을 맞춰주자 무리한 투자는 안하겠다. 이겁니다.. 스몰마켓의 한계를 잘 아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고향땅인 뉴욕or뉴저지(브룩클린)가 상품성과 전력의 보강의지등등 아주 여러면에서 구미가 당기는것이죠.. 일단 크리스폴이 건강히 살아있어도 우승권 선수구성이 아닙니다.
글쎄요, 저는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노비처럼 머 일부러에페이된다음에 더 큰장기계약을 원한걸수도잇죠..
마지막 사진은 뭉클하네요. 사실 덴버만큼 멜로를 환영해줄때가 어디있을까요?